온누리교회관련

2019년 장로 장립식 (2019.12.7)

다이나마이트2 2019. 12. 9. 11:58

 

2019년 12월 7일 토요일 오후4시 온누리교회 서빙고 본당에서 2019년 장로장립예배가 있었다.

 

김재석 목사님과 예배본부 교역자 8분과 양재A밴드 장로합창단이 인도하시는 찬양으로 장립식을 시작한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참 반가운 신도여 다 이리와서 베들레헴 성내에 가봅시다
저 구유에 누이신 아기를 보며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났네
저 천사여 찬송을 높이 불러서 온 광활한 천지를 울리게 해
주 하나님에게 늘 영광 돌리고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났네
여호와의 말씀이 육신을 입어 날 구원할 구주가 되셨도다
늘 감사한 찬송을 돌려보내고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났네

 

대표기도 : 정진호 장로님

왕이신 나의 하나님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존귀와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38분의 장로 장립을 받는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말씀하신 주님

장립 받으시는 모든 장로님들이 말씀의 사람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사람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하시며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를 중심으로 하나 되게 하시며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거룩한 산 제물이 되는 장로들 되게 하옵소서.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며

나의 힘으로 능력으로 사역하지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게 하옵소서.

사랑하시는 장로님들의 가정을 축복하시고 자녀들을 축복하시고 재정에 기름부으시고

사회적 관계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장로합창단의 찬양을 기뻐받으시고 말씀 전하실 림형석 목사님에게도 성령을

갑절이나 더하여 주옵소서. 아멘.

 

특 순 : 장로 합창단 "하나님의 영광"

후배 장로들의 임직을 축하하기 위하여 선배 장로님들이 합창으로 축하해 주는 교회

참 좋은 교회라는 생각이 또 든다.

 

축복 송 : 인도자 박종길 목사

은혜의 주님이 내 삶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은혜의 주님이 내 삶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성경봉독 : 마태복음 16:16~18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내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네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아멘.

 

설 교 : 교회를 사랑하십시오 (림형석 목사, 평촌교회, 증경총회장)

온누리교회에서 장로로 임직 받으시는 장로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 군대에 다 가보셨지요? 군대에는 여러가지 훈련이 있습니다.

특히 공수 훈련을 할 때에 조교가 몇 가지 질문을 합니다.

"죽어도 좋습니까?" "예 좋습니다". 애인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애인 이름이 뭤니까"

"김수O 입니다" "애인 이름을 크게 불러 봅니다" "애인 이름을 크게 부르며 하강합니다"

"김 ~~수~~O~~" 하면서 낙하합니다.

왜 유격훈련장에서 조교가 이렇게 하는 걸까요?

죽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서 당신을 사랑하고 죽는다면 후회가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대상이 있는 자는 죽더라도 이유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대상이 없다면 아마도 의미도 없고 무가치 할 것입니다.

가치있고 의미있는 대상이 있다면 죽어도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

평생 사랑하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으로 교회를 추천합니다.

그 교인 모두가 그 교회를 사랑하는 교회는 축복된 교회 입니다.

교회를 꼭 사랑해야 합니까? 하나님 말씀만 사랑하면 되지.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까? 예배만 잘 하면 되지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성경 말씀에는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사랑하라(엡5:25)라고 하심니다.

교회를 위하여 생명까지 드리는 사랑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온누리교회를 생명을 다하도록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축복이 넘치실 것입니다. 

 

교회를 왜 사랑해야 할까요?

첫번째 이유는 교회는 사랑스러운 성도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사랑해야 합니다.

교인들 때문에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는 말 입니다.

저는 어려서 부터 교회 사택에서 살았습니다. 문을 열면 바로 본당입니다.

교인들과 함께 살 수 밖에 없는 공간에서 살았습니다.

교회가 먹이고 입히고 키우고 공부 시켜 주었습니다.

형제들도 다 그렇게 자랐습니다. 교회는 좋은 곳이고 성도분들은 좋은 분이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분들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이유는 성도들이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성도를 사랑해야 합니다.

 

두번째 교회를 사랑하는 이유는 교회의 본질 때문입니다.

교회가 무엇입니까? 교회는 본질적으로 주님의 교회 입니다.

예수님도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지난 2000년 동안 교회가 없어지지 않았습니까?

교회가 불법 단체 였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예수 믿는 것 때문에 감옥 가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북한 에서는 교회는 불법 단체이고 신앙의 자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주님의 교회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합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자는 복이 있다합니다.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의 교회이기 때문에

교회가 영광스런 예수님의 신부이기 때문에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교회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교회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교회의 사명 때문입니다.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은 1, 전도하는 것입니다. 2. 양육하는 것입니다. 3. 예배하는 것입니다.

이 본질적 사명이 중요하기 때문에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전도해서 양육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새로운 일꾼을 세우는 것도 이 세가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입니다.

여러분들 때문에 이 교회가 더 좋은 교회가 되고 더 많이 전도하고 더 잘 양육하시기 바랍니다.

전도하는 일꾼일뿐만 아니라 성실하게 예배하는 일꾼이어야 합니다.

성도들에게 모범을 보이며 성도들을 격려해야 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수고한 것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교회를 사랑하십니까? 어떻게 교회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성도를 사랑함으로 교회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목사를 사랑하면 주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항존 직분자들이 서로 우애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항존직분자들이 성도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고 사랑하면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좋은 신부가 되어 교인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주님이 주신 교회의 본질 전도하고 양육하고 예배하는 일에 힘쓰시는 장로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간 증 : 권순형 피택장로

저주 가운데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저를 택하시고 생명이 주인되신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크신 사랑으로 품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난 8개월의 장로사관학교 훈련기간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온 성도들 앞에서 성도들의 본이 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합니다.

장로로서 역할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을 알고 특별한 은혜와 사랑을 간구합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복음에 빚진자로서 나의 달려갈 길과 예수님께서 주신 사명,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사명을 위해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겠습니다.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오니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과 성도 앞에 부끄러울 것 없는

하나님의 일군으로 복음전도자로 겸손한 장로가 되겠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장로사관학교의 간증이 아니라 앞으로의 결의를 엄숙하게 말씀해 주시는데 감동이 밀려 왔다. 

 

합심기도 : 장립자들을 위한 중보 기도

 

제2부 장립식

서약 : 장로에게 이재훈 담임목사

1. 신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예, 서약합니다)

2. 본 장로회 교리는 신 구약 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예, 서약합니다)

3. 본 장로회 정치와 권징조례와 예배모범은 정당한 것으로 알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예, 서약합니다)

4. 이 지교회 장로의 직분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본직을 힘써 봉사하기로 서약합니까? (예, 서약합니다)

5.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함을 위하여 충성하기로 서약합니까?

(예, 서약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교우들 앞에서 엄숙하게 서약했다.

 

교우들에게도 서약을 받으셨다.

온누리교회의 교우들이여!  여러분들이 택하여 세운 강경국 성도외 37명을 본 교회 장로로 모시고

성경과 교회 정치에 가르친 바대로 주 안에서 존경하고 위로하며 순종하기로 서약합니까?

(예, 서약합니다)

축하하기 위하여 참여한 온누리교회 모든 성도들도 엄숙하게 이 서약을 하셨다.

 

세족식 : 내 영혼이 은총입어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더디나 하늘나라

 

내 영혼이 은총입어 찬양하는 가운데 피택장로님들이 단상에 올라와서 세족식을 하기 위해

단상에 앉아 계신다.

 

피택 장로님들 뒤로는 각 공동체와 사역팀의 대표장로님들이 앞으로는 공동체 목사님과

사역팀 담당 목사님들이 앞 줄에 들어와 서셨다.

 

세족식 : 내 안에 사는이

내 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나의 죽음도 유익함이라

나의 왕 내 노래 내 생명 또 내 기쁨 나의 힘 나의 검 내 평화 나의 주
내 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나의 죽음도 유익함이라
나의 왕 내 노래 내 생명 또 내 기쁨 나의 힘 나의 검 내 평화 나의 주

 

백종신 장로님 안수 받으심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대략 26~7년 전에 온누리교회 청년부에서 함께 청년부 순장하고 다락방장하고 함께 청년 시절을

온누리교회에서 보내신 분이시다. 나 보다 훨씬 먼저 장립 받으셔야 할 분이신데 참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온누리 청년부 출신들이 교회의 장로로 많이 장립 받으시길 기도한다. 

 

내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이니 찬양 가운데 앞 줄에 계신 목사님들이

안수집사님들의 신발을 벗기고 양말을 벗기고 맨발을 왼쪽 오른쪽 모두다 씻겨 주시고

수건으로 깨끗이 닦아 주시고 양말을 신겨주시고 구두를 다시 신겨 주신다.

유난히 우시는 분들이 참 많이 보인다.

 

안수기도 : 세족식이 끝난 이후에 장로 안수식이 이어진다.

 

안수기도 및 선포 :

장로 안수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강경국 성도외 37명의 성도들이 지금 장로의 직분을 맡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나이다.

주께서 쓰시기 위하여 성별한 종이오니 이 직책을 감당할 만한 능력도 더하여 주소서.

 장로직은 무겁고 큰 직책이오니 인간의 힘 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나이다.

위로부터 새 은혜를 내리사 성령님과 믿음과 지혜와 사랑으로 충만케 하소서.

 장로직은 혼자 힘만으로 감당키 어려운 직책이니 사랑하는 가족들로 하여금

좋은 협조자가 되도록 만들어 주옵소서.

 장로직은 봉사하는 직책인 즉, 이들이 지배자로서가 아니라 봉사자로,

받는 자로서가 아니라 주는 자로 충성하게 하사 자신과 가정과 교회가 함께 복 될 수 있게하여 주소서.

 장로직은 항존직인 즉, 임직을 받는 이 순간의 감격과 결심이 일생 동안 변치 않게 하사

즐거우나 괴로우나 소임에만 충성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이제 후로는 이들에게 영적으로는 충만을, 육적으로는 건강을, 사업에는 번영을,

가정에는 평강을 더하셔서 이들로 말미암아 주님의 교회가 날로 흥왕케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재훈 담임목사의 기도 중에서)

 

이재훈 담임목사님의 선포 이후에 축복송 & 악수례가 있다.

선 포

본 온누리교회 당회장인 나는 지금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직책과 교회의 권위를 가지고

강경국 성도외 37명이 대한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 장로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멘.

 

백종신 장로님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참 자랑스럽습니다.

 

내가 속한 경기A공동체 김기섭 장로님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왜 이렇게 많이 우셨어요?

나도 안 울어야지 그렇게 다짐을 했는데 눈물이 많이 나던 시간이 떠 오르네요.

 

2019장로님들 축복합니다. 나 보다는 다 멋진 장로님들이 되실 것 같아서 참 자랑스럽습니다.

 

너는 택한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며 

너의 영혼 통해 큰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 오 할렐루야~~~

 

축 사 : 최재범 목사 (일신교회, 평양남노회)

1. 온누리교회의 장로님 되시것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온누리교회는 한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고 세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교회 입니다.

지금까지 성실하게 신앙생활 해 오셨고 복음 전파와 선교도 잘 감당하시고 하나님께 인정 받으시고

성도들에게도 존경받고 인정받는 장로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을 가까이 섬기시는 장로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요한계시록 4장에 보면 천상의 예배의 모습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보좌에 앉아 계시고 24장로가 보좌에 흰옷 입고 금면류관 쓰고 둘러 앉아 있고

생물들이 보좌 앉으신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려 드릴 때

장로들이 엎드려 경배하며 면류관을 벗어 보좌 앉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전 보다 더 가까이 하나님께 나아가시는 중보자들 되시길 바랍니다.

3. 주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잘 보살피는 장로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바울은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행20:28) 하십니다.

하나님이 피로사신 교회를 잘 보살피시길 바랍니다.

안도현 시인의 연탄재라는 시에는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너는/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세속화된 이 세상 가운데서 거룩성을 나타내시는 장로님들 되십시오.

장로님이 되셨는데 연세도 좀 있으시고 사회적인 지위도 있으시고 인격도 훌륭하신데

무엇을 위하여 남은 생을 불태우실 것인지 잘 분별하셔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시는 장로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권  면 : 김 진 국 장로 (온누리교회 2호장로님)

온누리교회 장로가 되심을 축하합니다.

저는 지난 주일 1부 부터 4부까지 장로님들 대표기도 하시는 기도를 모두 들어 보았습니다.

모두가 온누리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시고 계셨습니다.

기도하시는 장로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병원에서 동네에서 어려운 가정을 위해 선교지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바울은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얼마 전에 외부 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왜 온누리교회가 모범적인 교회인가 라는 질문을 어떤 분들이 하셨습니다.

저는 대답하기를 "장로님들이 잘하시고 계셔서 그렇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로마서8장에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모든 장로님들이 먼저 힘을 모아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봉사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34년 전에 78명의 성도들이 교회를 창립했습니다.

34년 동안 장로님들이 잘 해 왔습니다. 앞으로는 어려움이 닥칠 것입니다.

선배 장로님들 보다 더  잘하셔서 하나되는 장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장로들 되십시오

봉사하는 장로 되십시오

주변에 가난한자들이 많습니다. 돌보아야 될 사람이 많습니다.

성도들이 많이지면서 주차 봉사도 필요해 졌습니다. 화장실 청소도 필요합니다. 

세계적인 모범 교회로 성장하여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축하특순 : 소마트리오 "축복하노라"

 

순서에 없는 장로의 기도 낭독

 

온누리교회에서는 장로로 장립 받기 위해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장로 사관학교를 진행한다. 

장로 장립 후 7년이 경과하면 장로아카데미에서 또 별도로 장로 보수 교육을 자원하여 받는다.

그 장로 아카데미에서 여러 장로님들이 논의해서 만든 작품이라고 하신다.

 

선물증정 : 교회가 장로에게 (대표 강경국 장로)

교회는 언제나 성경을 선물로 준비를 한다.

 

광 고 : 박 종 길 목사

공동체별 모임 장소가 별지와 같이 안내 되어 있습니다.

 

공동체별 축하모임 장소 안내

 

찬 송 : 부름받아 나선 이몸

부름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아골골짝 빈들에도 복음들고 가오리다 소돔같은 거리에도 사랑안고 찾아가서
종의몸에 지닌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종의 몸의 지닌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존귀영광 모든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가오리다
어느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축 도 : 이 재 훈 목사님

 

2019년 장로 장립자 단체 기념 사진

2019년 장립하신 장로님들은 "일구장로회"로 정하기로 하셨다고 한다.

의미는 잃어버린 한 영혼(1)을 구원(9)하기 위해 찾으시는 예수님 처럼

이 민족과 열방을 향한 영혼 구원의 열정으로 마음을 모으자는 의미로 그렇게 결정하셨다고 한다.

성경적 근거는 누가복음 15장 3~7 말씀을 근거로 하신다고 한다.

또 다른 하나의 의미는 2019년에 장립한 장로라는 의미도 포함한다고 설명하신다.

장로장립자

강경국, 강은철, 강창재, 곽희준, 구본영, 권순형, 금세종, 김경돈, 김기섭, 김민찬,

김성철, 김신원, 김영관, 김정훈, 김종수, 나광욱, 남주언, 노하수, 박재두, 박찬구,

백종신, 백종욱, 신철우, 안상현, 오  명, 오범규, 윤석주, 이우경, 이학일, 임상범,

장문석, 정응화, 조성수, 최용재, 최호림, 하주헌, 한복규, 허영한 이상38명

 

경기A공동체 축하장소

 

김기섭 장로님 축하합니다.

 

경기A공동체 장로님들이 새롭게 임직하시는 장로님을 축하해 드리기 위해 함께 해 주셨다.

 

경기A공동체에서 신임 김기섭 장로님을 축하하기 위하여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다.

축하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