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온누리교회 장로수련회1 (2019.6.7~8)

다이나마이트2 2019. 6. 12. 20:41

 

2019년 6월 7~8일 1박2일간 강원도 평창 더화이트호텔/한화리조트에서

'The Holy Sprit, Breathe New Life in Me 성령 안에 새 생명으로'라는 주제로 온누리교회

장로수련회가 열렸다.

 

나는 준비팀에 속해서 몇 개월 전부터 장로수련회를 같이 준비했기에 하루 먼저 현장에 도착했다.

6월 6일 밤 늦게까지 현장에 준비할 것들을 준비했다. 수련회 배너도 달고....

 

내일 아침 바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테이블 세팅과 조별 안내 표시와 명찰까지 사전에 계획된 되로

모두 준비를 하고 있다. 늦은 밤까지 수고해 주신 많은 간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무대에서 바라 볼 때 수련회 장소가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가고 있다.

 

수련회 아침이 밝았다.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밖에는 비가 많이 온다. 긴급하게 어젰밤에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약간의 수정이 있었다. 준비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행사장에 모여서 기도로 수련회가

잘 진행되어지도록 기도했고, 오늘 하루 행사가 원만하게 잘 진행되기를 지혜를 서로 나누었다.

 

아침 8시경에 서울에서 출발한 1호버스가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거의 정확한 시간인 10시경에

한화리조트 행사장으로 도착을 했다.

 

1호차에는 안내와 섬김을 담당하실 가장 막내 기수인 on2017 장로님들이 많이 오셨다.

 

안내와 섬김으로 장로 수련회를 몸으로 섬기실 on2017장로님들 역시 멋있는 장로님들이시다.

모두가 청바지로 통일을 하시고 오셨다. 좋아요.

 

10시 20분경에 마지막 4호차까지 안전하게 잘 도착을 하셨다.

 

같은 시간 찬양팀들은 기도로 행사를 준비하시고 계신다.

존경하는 장로님들에게서 배우는 것은 언제나 기도보다 성령보다 앞서지 않으시고

겸손하게 기도로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찬양을 준비하시고 계신다.

 

버스로 도착하신 장로님들은 출입구에서 등록 확인을 하시고 지정된 테이블에

개회 예배를 위하여 모두가 다 앉아 계신다.

 

우리가 계획한 정확한 시간인 오전 11시 10분에 박일환 장로님의 사회로

2019년 온누리교회 장로수련회가 시작되었다.

 

유재홍 장로님이 이끄시는 밴드팀의 찬양으로 개회 예배를 시작한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 하리이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 하리이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 하리이다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 하리이다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 없는 기쁜 마음 얻으리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 없는 기쁜 마음 얻으리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존귀하신 주의 이름 우리 기쁨 되도다 주의품에 안길 때에 기뻐 찬송 부르리
존귀하신 주의 이름 우리 기쁨 되도다 주의품에 안길 때에 기뻐 찬송 부르리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우리 갈길 다간 후에 보좌 앞에 나아가 왕의 왕께 경배하며 면류관을 드리리
우리 갈길 다간 후에 보좌 앞에 나아가 왕의 왕께 경배하며 면류관을 드리리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따스한 성령님 마음으로 보네 내 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만족함을 느끼네
사랑과 진리의 한줄기 빛 보네 내 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그 사랑을 느끼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내가 걸어 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 되는 그 곳에서 예배하네
내가 걸어 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 되는 그 곳에서 예배하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대표기도 : 이 철 장로님 (전 당회 서기장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비오는 날씨 가운데도 안전하게 이곳까지 도착하게 하신것도 감사합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 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내게 맡기리니

내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약속하신 하나님

어찌하여 이렇게 큰 직분을 우리들에게 맡겨 주셨는지요?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말씀하셨는데 주님 앞에 부끄러움이 앞 섭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주님 교회의 사도들을 기억합니다. 

예수 제자의 삶과 말씀으로 약속하신 약속의 증인으로 삶을 살게하옵소서.

예수님의 부활 승천 이후에 각 개인에게 찾아 오시는 성령님

성경의 말씀을 듣고 순종으로 말씀되로 행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장로들 되길 원합니다.

자유 대한 민국을 사랑하시는 주님 자기 이익과 이념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슬르며

생존을 위한 거짓 명분과 북녘땅의 지도자들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앞에 서는 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교회 가운데 세우신 선지자와 교사와 목사와 장로로 세우셨사오니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섬기시는 장로님들의 노고를 주님 기억하여 주옵소서.

이번 장로 수련회를 통하여 서로 얼굴도 익히고 교제를 통하여 잘 이해하는 시간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특순 : 온누리 장로 합창단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 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내 맘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 그 아무도 없으리라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남은 주의 큰 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 있어 내 영혼이 편히 쉬네
이 땅 위의 험한 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 있나 우리 모두 다 예수를 친구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말씀선포 : 이재훈 담임목사

누가복음2: 41~52

장로합창단 찬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장로님 가운데 가장 연장자이신 정윤채장로님(1922년생)이 장로합창단에 계십니다.

장로님 강건하시라고 큰 격려의 박수를 드립시다.

 

오늘 읽어주신 누가복음 2장의 말씀은 유월절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 예루살렘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서 생긴 일 입니다. 하룻길을 지나왔습니다.

예수님이 당연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당연함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유월절 절기를 마치고 친적들까지 포함해서 함께 돌아가는 길에 12살 된 예수는 없었습니다.

불순종하는 청소년의 일탈이였을까요? 요셉과 마리아에게 말하지도 않고 큰 문제를 일으킨 것입니까?

어딘가에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부모님의 상황을 보면 평소에도 모범적으로 말을 잘 들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룻길을 지나서 예수가 없는 것을 알고 3일 동안 헤매며 예루살렘에 되 돌아 갔을 때

1. 성전에서 선생들과 듣기도하고 묻기도하며 토론을 하고 있었습니다.

요셉과 미리아가 흥분해서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는냐? (48)라고

분노와 걱정과 불안의 감정이 풀리며 안도의 질문을 하는데 대답이 참으로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49)

대답하는 늬앙스는 버림받은 자식이 버릴 때는 언제고 왜 이제 찾으십니까?라고 대항하는 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대답은 어머니 죄송해요, 제가 깜박 잊어서요.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이렇게 대답해야 하는데

예수님의 대답을 들은 부모님이 깨닫지를 못했다(50)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 당시에는 해석하지 못했다는 말씀입니다.

2. 육신의 부모는 요셉과 마리아입니다. 마리아는 동정녀 출산이지만 육신의 어머니 입니다.

지극히 당연한 관계속에서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고 살아간 사람입니다.

당연히 예수님의 임재가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착각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신학박사 학위를 받아도 훌륭한 설교자라고 해도 성령의 임재가 없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임 중에도 성령의 임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실재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왜 육신의 부모도 이해 할 수 없는 대답을 했을까요? 방황하는 청소년의 일탈입니까?

아닙니다. 51절 말씀에 보면 부모님에게 순종하여 받들었다고 성경이 기록합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요셉과 마리아에게도 중요한 메세지를 주는 대답이였습니다.

그 분의 정체를 드러내는 대답이였습니다. 육신의 눈으로는 예수님을 오해할 수 있는 대답입니다.

육신의 자녀로서 계속 바라보고 있던 마리아에게 자녀에게 집착이 강해졌던 마리아에게

육신의 정이 뚝 떨어지는 말을 함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셔야 할 분으로 깨닫게 합니다.

51절에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마음에 깊이 간직했다(51)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 때문에 십자가를 지시고 비아돌로로사를 걸어가실 때에도 부활하신 빈 무덤을 보았을 때에도

홀 어머님의 한 맺힌 슬픔과 아픔이 아니라 당황하지 않는 마리아의 모습들은 

바로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았기 때문이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라는 분명한 정체성이 있었기에

그토록 자식의 죽음 앞에서도 초연하며 마리아의 순종이 오히려 부각 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가운데 한명으로 함께 성령을 사모하는 여성 지도자로 등장합니다.

육신의 어머니로서 교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 강림을 체험한 제자로서 살아 갑니다.

예수님의 임재하심을 못하도록 막는 육신의 정이 아니라

육신의 정을 뛰어 넘는 그리스도 공동체로 나갑니다.    

부모의 정인 예수님을 깨닫지 못하는 장벽일 수 있습니다.

예배 가운데도 인간적인 정이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 하심을 방해 할 수도 있습니다.

예배 가운데도 예수님이 함께 하실 만큼만 가까워 지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을 메시야로 만나는 공동체 성령의 임재 함이 가득한 예배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임재가 가득한 공동체 그리스도에게 촛점이 맞는 성령이 이끄시는 공동체

내가 드러나고 나타나는 공동체가 아닌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그런 공동체 되길 원합니다.

그리스도가 당연히 있을거라는 착각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임재가 실제로 나타나는 공동체

진리가 가득하고 성령의 임재가 가득한 그런 공동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축도 : 이상준 목사님 (양재수석목사)

 

환영인사 : 정진호 장로님 (당회서기)

 

온누리교회 장로, 본부장급 교역자 포함해서 약230명이 참석했다.

 

일정안내와 주제설명 : 황병원 장로님 (수련회 준비위원장)

2019년 온누리교회에는 "성령의 바람 불게 하소서"라는 교회 표어를 허락하셨는데

이 교회의 표어에 맞추어서 우리 장로들이 어떻게 삶 가운데서 이 표어를 구현하며

우리 장로님들 각자의 가정과 삶의 일터와 교회의 사역에서 성령님이 주신 이 새생명으로

살아 가고자하는 마음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The Holy Sprit, Breathe New Life in Me"

"성령 내 안에 새 생명"이라는 주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장로님들이 함께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수련회는 장로님들 서로간에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특히 많이 배정을 했습니다.

강의 뿐만이 아니라 퀴즈대회 및 조별 QQ나눔, 조별 주제토의 및 발표등이 있을 예정입니다.

 

광고 : 박일환 장로님

광고를 잘 들으셔야 광야에서 헤메이지 않습니다.

1조~13조에 해당하시는 장로님들은 레드동 1층 아델리아 식당으로

14조~17조에 해당하시는 장로님들은 레드동 2층 한우점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2층으로 계단이 없어서 엘리베이터로 이동을 하셔야 합니다.

메뉴는 같습니다.

 

원래 첫째날 점심은 비빔밥이였는데 비가 오는 관계로 부대찌게로 메뉴가 바뀌어 있었다.

아마도 사전에 확인없이 2번째날 점심과 메뉴를 바꾸신 것 같다.

나는 비도 오고하는 궂은 날씨여서 좀 따뜻한 국물이 있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장로님들께서 많이 짜다고 말씀해 주셨다.

또 다른 분들은 라면 사리가 1개인데 4개씩 넣고 맛있게 드신 분들도 있었다.

 

점심 식사 이후에 주제와 관련된 담임목사님의 영상 말씀이 CGN-TV영상이 있은 후

유재홍 장로님이 인도하시는 찬양팀의 ICE BREAK가 진행된다.

 

오후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이전에 장로 수련회에 참석해 주신 목회자들 인사가 있었다.

비오는 궂은 날씨에 먼곳까지 참석해 주신 본부장 목사님들 감사합니다.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은혜의 주님이 내삶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은혜의 주님이 내삶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은혜의 주님이 내삶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가정 사역을 섬기시는 조성현장로님, 정운섭장로님,

김준홍장로님, 이해달장로님의 율동을 따라 온 몸으로 찬양을 드리니 열기가 확 달아 오른다.

 

해뜨는데 부터 해지는데 까지 주 이름 찬양 받으리
해뜨는데 부터 해지는데 까지 주 이름 찬양 받으리
할렐루야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주 이름 찬양해
이제부터 영원까지 주 이름 찬송할찌어다

해뜨는데 부터 해지는데 까지 주 이름 찬양 받으리
해뜨는데 부터 해지는데 까지 주 이름 찬양 받으리
할렐루야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주 이름 찬양해
이제부터 영원까지 주 이름 찬송할찌어다

 

손을 높이들고 주를 찬양 높은 곳을 향해 주를 찬양 모든 만물들은 주를 찬양하라

왕의 왕되신 예수 다스리시는 예수 생명있음을 찬양해
할렐루야 주를 찬양 할렐루야 주를 찬양 생명있음을 찬양해

손을 높이들고 주를 찬양 높은 곳을 향해 주를 찬양 모든 만물들은 주를 찬양하라

왕의 왕되신 예수 다스리시는 예수 생명있음을 찬양해
할렐루야 주를 찬양 할렐루야 주를 찬양 생명있음을 찬양해

 

특강1. "성령의 지혜와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김지철 목사님께서 강의해 주셨다.

 

특강1, 김지철 목사

 

단체 사진 촬영 : 현재 위치에서 뒤 돌아 앉아서 무대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했다.

230여분이 계시니 누가 누구인지 담임목사님도 어디에 계신지 아주 자세히 찾아 보아야 알수 있다.

내가 사진을 촬영했기 때문에 나는 맨 앞에 있다. 하하하

 

밖에는 비가 내리기 때문에 너무 좋은 바깥 나들이는 할 수가 없고

현재의 위치에서 준비된 다과를 나눌 수 밖에 없었다.

 

조별 나눔은 1) QQ(Quaker's Question)나눔

                 2) 조별 토의 주제 가운데 1개를 토론하시고 그 결과를 영상으로 만들어서

본부에 제출을 해야 한다. 그 영상으로 내일 오전 중에 조별 발표를 해서 시상을 할 계획이다.

 

1. 자기 소개 QQ(Quaker's Question)란?

1. 어렸을 때(12세 이전의) 기억으로 가장 크게 남아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2.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가장 행복했던(정신적, 육체적) 시기는 언제였나요?

3.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가장 힘들었던(정신적, 육체적) 시기는 언제였나요?

4. 언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까?

 

QQ(Quaker's Question)를 통해서 얻어지는 유익한 점은 무엇일까요?

1. QQ를 통하여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연약함이 빛 가운데 드러난다.

2. 내가 있는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타나고 사람에게 알려져서 겸손을 나타낸다.

3. 속 사람이 자유로워지고 치유가 일어난다.

4.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서로 위탁하는 관계가 된다.

 

조장 QQ인도 가이드 라인

1. 감정이나 느낌 위주로 나누십시오.(감정이나 느낌에는 옳고 그름이 없습니다)

2. 끼어들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의 말에 토를 달거나 가르치지 마십시오.

3.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만 나누십시오.

4. 경청은 필수 입니다.

5. 한번 나눔은 5분 이내로 조절해 주십시오.

6. 조장은 의장이 아니라 퍼실리테이터 (facilitator, 진행자)입니다.

 

토의주제

조별 토의 주제 (택일)

1. 참된 예배자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2. 장로들이 사역하면서 섬길 때 주의해야 할 자세는?

3. 공동체에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시려면 자신의 어떤 부분이 변화 되어야 할까?

4. 일터에서 성령님과 동핼 할 수 있는 방법은?

 

조별 토론 주제 전체를 다 다루는 것이 아니라 4가지 주어진 주제 가운데 조원들과 상의해서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토론하고 그 결과를 미션 과제로 제출을 해야 한다.

 

QQ를 나누시는 모습들도 모두가 참 진지하시다.

원래 계획은 야외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자유롭게 나누시도록 게획을 했었는데....

 

토론 주제를 나누시는 모습도 사뭇 진지하시다.

실내에서 조금은 소란 스러운 듯한 느낌도 있지만 모두가 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다.

 

찬양팀도 나름 열심히 QQ를나누시고 계신다.

 

준비위원들은 몇 개월 전부터 준비 모임을 하면서 한번 만남에 2~3분씩 QQ나눔을 해 왔었다.

또 나누어도 은혜가 넘친다. 조별 나눔 시간 이후에 저녁 식사 시간이다.

 

저녁 식사를 위하여 화이트 호텔로 이동을 해야 한다.

1번 버스에는 1조 ~7조, 2번 버스에는 8조~14조, 3번버스에는 15 ~21조. 4번 버스에는 22~27조가

함게 이동하신다.

The White Hotel로 이동을 해서 Cheek-in을 하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