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1530장로회 봄 문화나들이 (2019.3.23)

다이나마이트2 2019. 3. 23. 23:42

 

2019년 3월 23일 토요일 오후4시 신사동 스페이스바움에서 1530장로회 봄 문화나들이 행사가 있었다.

 

문현구 회장 장로님, 김지현 총무장로님, 손태용 회계 장로님, 이광순 감성팀장님 장로님

미리 오셔서 기도로 문화나들이 행사를 위하여 준비하신다.

 

김동언 장로님의 문화사역 공간 스페이스바움이 장로님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

 

식사조 편성과 식비도 지금해 주시고 말씀 카드도 나누어 주신 모양인데 나는 말씀 카드는 못 받았다.

 

다과와 음료도 예쁘게 준비되어 있었다. 천혜향 귤도 준비가 되어 있었고....

 

행사 시작 직전에 진행에 대해서 리더십 장로님들과 순서 맡으신 장로님들이 상의 하시는 것 같다.

 

4시 10분에 김지현 총무 장로님의 사회로 행사를 시작한다.

1530장로회의 에너자이저 김지현 총무님 언제 보아도 늘 확기차고 에너지를 전달해 주시는 것 같다.

봄 문화 행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손을 내밀어 우리 함께 서로 축복할까요?

장로님/권사님은 하나님의 언약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장로님/권사님 통하여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환영 인사 : 문현구 회장 장로님

지난해 12월 9일 장립3주년 기념식에 만나고 이렇게 다 다시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장로님들은 더 멋져 지신 것 같고 권사님들은 더 좋아 지신 것 같습니다.

1530장로회가 좋은 것은 새롭게 시작하는 봄에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리며 시작하는

전통을 가진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난 해에도 이곳 스페이스 바움에서 음악회로 출발했는데

금년에 두번째로 김동언 장로님의 문화사역 공간인 이곳에서 귀한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별히 올해에는 김동연 선교사님과 찬송가와 함께하는 문화 행사여서 더 뜻깊게 생각합니다.

새 봄이 되면 농부는 밭을 갈고 씨를 뿌립니다.

농부가 우리 하나님 이시고 이 땅에 뿌려져야 할 씨앗이 여기 계신 우리 모두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믿음의 좋은 씨앗들이 되십시다.

앞으로 온누리교회 30년을 책임져야 할 믿음의 귀한 동역자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권사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이런 자리를 준비해주시고 수고해 주신 임원, 운영위원 장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모인 자리인 만큼 주님을 많이 찬양하십시다.

 

대표기도 : 이태환 장로님

좋으신 하나님 1530장로회 몸 문화나들이로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모든 장로님들 가정과 섬김위에 은혜와 평강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선한 것을 잘 분별하게 하시고 우리의 필요가 아니라 하나님나라의 의를 구하는 기도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고 놀라우신 계획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육신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영적인 생각을 먼저하시는 장로님들 되길 원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경제적 양극화와 사회적인 갈등과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악한 세력들을 다스려 주옵시고

우리의 풍요와 발전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늘 기억하는 삶 되게 하옵소서.

남과 북이 서로 하나되게하시고 통일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참석하지 못한 장로님들도 동일한 은혜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Song Leader 도노마리아 선교사님

"할렐루아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146: 1~5) 아멘

1.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 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2. 막혀진 내 귀 여시사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이 귀로 밝히 들을 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귀를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3. 봉해진 내 입 여시사 복음을 널리 전하고 차가운 내 맘을 녹여 주사 사랑을 하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입을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내 몸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 간 나와 항상 같이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날 지키시네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보시니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말고 기도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세상 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샘물과 같은 보혈은 임마누엘 피로다 이 샘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이 샘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저 도적 회개 하고서 이 샘에 씻었네 저 도적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저 도적같은 이 몸도 죄씻기 원하네
날 정케하신 피 보니 그 사랑 한없네 살 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살 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이후에 천국 올라가 더 좋은 노래로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려날 때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겠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편안해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네 마음에 근심 있느냐 어둠길로 행하느냐 우리 주 예수 바라봄으로 밝은 빛 찾아오리

눈을 주님께 돌려 그 놀라운 얼굴 보라 주님 은혜 영광의 빛 앞에 세상 근심은 사라지네

저 죽음을 이기신 예수 우리들도 따릅니다 죄의 권세를 물리치려고 주님을 따릅니다

눈을 주님께 돌려 그 놀라운 얼굴 보라 주님 은혜 영광의 빛 앞에 세상 근심은 사라지네

주 말씀은 변치 않도다 그 언약을 의심하랴 세상 끝날이 이를지라도 그 구원은 성취되리

눈을 주님께 돌려 그 놀라운 얼굴 보라 주님 은혜 영광의 빛 앞에 세상 근심은 사라지네

 

작은 것 연약한 것 비록 초라해 보이는 내놓기 부끄러운 내 모습
주님 손에 들리면 주님이 만지시면 기적이 일어나네 기적이 나네

 

모인 자들을 먹이고도 남는 풍성한 축복 놀라운 기적 오병이어의 기적
물고기 두 마리 보리떡 다섯 개 보잘것없이 보이는 턱없이 너무 부족한 적은 것
주님이 받으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사 기적이 일어나네

 

모인 자들을 먹이고도 남는 풍성한 축복 놀라운 기적 오병이어의 기적
물고기 두 마리 보리떡 다섯 개

 

보잘 것 없이 보이는 턱없이 너무 부족한 적은 것
주님이 받으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사 기적이 일어나네

 

약한 걸 강하게 강하게 하시네 적은 걸 풍성케 풍성케 하시네 나를 통해 기적을

 

도노마리아 선교사님

찬송가도 모두 다 좋았는데 저는 모르는 곡 하나 "오병이어"가 너무 좋았습니다.

 

주 안에 우린 하나 모습은 달라도 예수님 한 분만 바라네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를 격려해 따스함으로 보듬어 가리
주님 우리 안에 함께하시니 형제 자매의 기쁨과 슬픔 느끼네
내 안에 있는 주님 모습 보네 그분 기뻐하시네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부족한 입술로 찬양하게 하신 일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을 알 사람이 없도다
그 청아한 주의 음성 울던새도 잠잠케 한다 내게 들리던 주의 음성이 늘 귀에 쟁쟁하다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을 알 사람이 없도다

 

밤 깊도록 동산안에 주와 함께 있으려 하나 괴로운 세상에 할 일 많아서 날 가라 명하신다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을 알 사람이 없도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것뿐예요
사랑한다 아들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사랑한다 내 딸아 네게 축복 더하노라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것뿐예요
사랑한다 아들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사랑한다 내 딸아 네게 축복 더하노라
사랑한다 내 딸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사랑한다 내 딸아 네게 축복 더하노라
네게 축복 더하노라

 

내가 할 수 있는것은 오직 감사와 기도 두손을 높이 들고 주께 찬양하네
내가 할 수 있는것은 오직 감사와 기도 두손을 높이 들고 주께 찬양하네

 

내가 할 수 있는것은 오직 감사와 기도 두손을 높이 들고 주께 찬양하네
내가 할 수 있는것은 오직 감사와 기도 두손을 높이 들고 주께 찬양하네

 

중보기도 : 문현구 회장 장로님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 믿음뿌리 내리고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주의 시절을 쫓아 구원열매 맺으면 그의 영화로운 빛 너를 보호하리니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광고 : 김지현 총무 장로님

일정 공유 합니다.

1. 장로수련회 : 6월 7~8일 강원도 화이트호텔에서 있습니다. 금년은 장로님들만 참석하십니다.

2. 가을소풍 : 9월 21일(토) 서울시내 선교 유적지 탐방 예정입니다.

3. 정기 총회 : 11월 9일 (토) 서울클럽에서 담임목사님 모시고 할 예정입니다. 일정들 미리 확인 바랍니다.

4. 김동언 장로님이 플로우잉 하는 김동연 선교사님 CD입니다. 가정당 2장씩 받으시길 바랍니다.

5. 가로수길 식당 지도를 보시고 조별로 식사를 마치고 8시까지 비파티세리 4층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단체 사진: 인물과 카메라는 좋았는데....과다 노출이 되어서 죄송합니다.

 

 

 

김동언 장로님 정말 대단하시다. 우리가 저녁 식사하러 가야 할 곳 식당 지도를 상세하게 만드셨다.

한곳 한곳 다 답사해 보신 곳이라고 하신다.

 

나는 가로수길이 어디인지 몰랐는데 인증샷을 올려 주신 장로님들이 계십니다. 좋아요.

가로수길 데이트의 컵셉도 있었는데 두분이서 손 잡고 걷기에는 날씨도 너무차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요. 갑자기 날씨가 꺼꾸로 가는 기분이였습니다.

 

원종호 장로님, 김준홍 장로님, 유의준 장로님 이렇게 3가정이 식사 하셨군요.

유의준 장로님 딸 결혼 시키시고 장로님들 식사 대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채수삼 장로님 김용호 장로님 두가정이 단촐하게 식사 하셨군요.

 

서병화 장로님, 박해한 장로님, 이상율 장로님 3가정이 식사 교제 하셨군요.

 

이규천 장로님, 손태용 장로님, 이규천 장로님 3가정이 식사 교제 하셨군요

 

여기는 본부 인 것 같습니다.

김지현 장로님, 이태열 장로님, 문현구 장로님, 아마 사진을 김동언 장로님이 찍으셨군요.

 

우리는 이태환 장로님, 김종호 장로, 사진을 이종우 장로님께서 찍어 주셨습니다.

이종우 장로님 감사합니다. 사진을 찍으신 장로님은 본인 사진이 없네요. ㅠㅠ

 

식사 모임에 빠지신 장로님들이 계신것 같네요. 인증사진을 안 올리신것 인가요?

바쁘신 일정 때문에 먼저 돌아가셨나요?

 

가로수길에서 2가정 3가정 식사를 하시고 난 다음에 비파티세리 커피숍에서 마지막

마무리를 하고 밤9시에 모든 행사를 마쳤다.

기획하고 준비하고 수고해 주신 운영위원 장로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김지현 장로님이 찍어주신 단체 사진 입니다.

봄 문화 나들이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