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송구영신예배 (2018.12.31)

다이나마이트2 2019. 1. 1. 16:33

 

온누리교회 2019년 표어다.

성령의 바람 불게 하소서 (Holy Sprit, Come Like a Rushing Wind!)

글자가 바람에 날려 가는 형상이다.

2019년에 성령의 바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한 성도님들 개인과 주님 만드신 제도인 가정과

예수님의 핏값으로 세워진 교회 공동체와 하나뿐인 나의 조국 이 나라 이 민족가운데

척박한 영적 환경인 선교지에서 주님 주신 사명감으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과 선교지 위에

따스한 성령의 바람이 잔잔히 불기를 기도합니다. 

 

2019년은 성령의 바람 불게 하소서 (Holy Sprit, Come Like a Rushing Wind!)

2018년은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Christ in Me & I in Him)

2017년은 돌이키면 살아나리라. (Turn Back to God and Life) 

2016년은 예수님을 바로보여 주는 사람들 (CHRIST THROUGH ME)

2015년은 낮은 곳 더 낮은 곳으로 (GO LOWER 2015)

2014년은 은혜와 진리 (GRACE AND TRUTH)이다. (요1:14)

2013년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마6:33)

            (But seek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2012년은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울라(롬12:15) (Celebrating together, Suffering together) 말씀이였다.

2011년은 주여 나를 보내 주소서 (Here am I, Send Me)

2010년은 말씀과 성령

2009년은 화해와 일치

2008년은 세상에 평화를 심는 교회

2007년은 세상에 희망을 주는 교회

2006년은 온 세상을 향한 교회

2005년은 온 세상을 위한 교회

2004년은 꿈꾸는 교회 춤추는 교회

2003년은 거룩한 리더십을 세우는 교회

2002년은 건강한 세상을 꿈꾸는 교회

2001년은 새로운 환상을 보게 하소서

2000년은 새 영을 부어주소서

1999년은 변화와 성숙

1998년은 회개와 부흥

1997년은 순종과 헌신

1996년은 거룩과 순결

1995년은 영적 부흥과 참된 축복등이 교회의 표어 였어다.

시대에 따라 교회의 표어들도 많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땅이 밝아 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춰오네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같이 누리겠네
땅들아 바다야 많은 섬들아 찬양을 주님께 드리어라 싸움과 죄악의 참혹한 땅에 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네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땅이 밝아 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춰오네

 

대표기도 : 김용기 장로님

하나님 이 시간 마가의 다락방에 임했던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성령님 이 자리에도 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 온누리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거룩한 예수 그리스도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향한 기도소리 기쁨의 찬양소리

전도의 간증 소리가 날마다 울려퍼지는 거룩한 성전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지금 작은예수 40일 기도 중에 있습니다.

거룩한 성령님 우리 모두에게 임재하여 주시고 기름부으셔서 우리 각자에게 우리 교회에게

생수의 강물이 흘러 넘치게하고 성령의 은사와 열매가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찬양 : 주기쁨 찬양 사역팀 "시온성을 향하여 나가세"

 

 

성도의 교제 : 이상준 목사님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성경봉독 : 민수기 9:15~ 23

15.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의 성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16. 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 모양이 있었는데

 

17.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18.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진영에 머물렀고

 

19.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진하지 아니하였으며

 

20. 혹시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영에 머물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으며

 

21.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행진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행진하였으며

 

22.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23.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특순 : 김영미 권사 "주기도문"

 

말씀선포 : "성령의 바람 불게 하소서" 이재훈 목사

- 소중한 선물은 내일이다. 믿음으로 예배드리는것은 내일을 믿기때문이다.

한해를 감사로 마무리한다. 고난이 주님의 섭리로 선을 이룰것을 믿는다.
- 2018년 영적전쟁이 많았음. 사단이 공격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대상을 찾아 공격.

한민족에 부어주신 놀라운 역사가있는데 사단이 한민족을 공격.
- 1907년 평양 부흥의 사건을 통해 기름부음받은 민족이라 사단이 그냥 놔두지않는다.
- 선진사회로 나가기위한 영적기틀이 생김.

 

- 성령의 역사가 있는 사람에게는 미래가 있다.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이 사회와 민족을 쓰임받게 하는것. 한민족의 사명을 감당못하게 하기위해 탐심으로 무너뜨리게하는 영적공격이있다.
- 적당히 믿어서는 위기로부터 이길수없다. 철저한 믿음이 필요하다.
- 내일이라는 미래는 언제나 낯설다.  인생은 꿈대로 이루어지지않는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는 통로.

- 낯선곳을 여행하는데 인도자가 필요함. 광야의 여행이 그런것.
- 하나님께서 백성을 친히 인도함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백성을 보호하게 하심.
- 특별한 구름이다. 낮과 밤을 인도하시는 특별한 하나님의 나타나심. 구름이 하늘에서 땅으로내려옴.
- 임마누엘 하나님 . 개개인의 마음까지 임재하심  보혜사 성령이 임하므로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심. 참된 믿음의사람은 내 안에 임함으로 살아있는 삶이 진정한 믿음의 삶

 

(하나님의 임재)
1) 하나님의 편재하심  omni-Presence. 어디에서든지 계신다 어떤일을 할지라도 계신다.

이 세상속에 거하신다.
2) 개별적으로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임재
3) 성령님의 능력으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뚜렷한 임재. Manifest presence
- 하나님의 임재는 움직인다. 이끄신다.  구름기둥이 머물거나 움직임 .

백성들은 이를 여호와의 명령으로 여김. 구름기둥은 바람이 일으킴.  발걸음과 삶을 움직임.

성령님을 바람과 연결함.(요한복음 3장8절)
바람은 불고싶은대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듣지만 바람이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지못한다.

성령으로 태어난 사람도 모두 이와 같다.

 

- 바람은 임의대로 움직인다.

(바람의 3가지 특징)
1.바람은 자유롭게 분다. 소리를 듣고 느낄뿐이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주권대로 움직인다 .

어떤 성령으로 움직이는지 민감하게 느끼고 따라갈뿐이다.
2.  바람은 자연법칙대로 부른다. 바람이 불때 믿음의 씨앗이 된다.
3 어떻게 사용될지 측량할수없다. 바람은 영이다. 

- 성령의 생명력이다 죽음의 세력은 떠난다.
영국과 독일의 예배당을 사자. 그래서 움직임을 가져야한다 movement로. 성령의 바람과 함께 움직여야한다.
- 세상적인 음성을 온누리가 들어서는 안된다. 성령의 음성. 한순간 한순간 우리의 삶을 인도한다. 

이해하지못하더라도 하나님의 주인되신 나라로 바꾸어나가는것.
- 광야의 여정에서 하나님이 변화하게 하는것..성령이 아니면 죽음의문화에 동참하게된다.
-새해에는 성령의 바람과 움직이겠습니다 순종하겠습니다.

말씀요약 : 정세진 집사님

 

"문화가 변화해 감에 따라 교회가 운동이 아니라 기관이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기관은 문화를 보존하지만 운동은 문화를 창조한다.

사라질 문화를 보존하여고 하는 사람은 문화의 수치스러 죽음에 동참하게 된다.

당신이 향유하고 있는 문화의 모든 것이 성령의 사역에 뿌리를 두고 생성된 것일 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은 바람같이 움직이며 그가 한때 불었던 곳을 침묵속에 남겨두고

지금 새롭게 움직임을 일으키는 곳으로 우리를 부르신다.

뒤쳐지지 않으려면 돛을 올려서 하나님과 함께 움직여야 한다."  - Erwin McManus -

 

사랑하는 주님.

당신앞에 제발 무릎꿇게 해주세요. 기도하게해주세요.

말씀을 목숨처럼 여길 수 있는 겸손함 허락해주세요. 2019년 주님께 드립니다.

전적으로 순복하게 해주십시오.

성령의 역사를 따라 나가는 믿음을 가지게 해주십시오. 거룩하게 해주십시오.

 

봉헌 :

주 나의 모습 보네 상한 나의 맘 보시네 주 나의 눈물 아네 홀로 울던 맘 아시네
주 나의 모습 보네 상한 나의 맘 보시네 주 나의 눈물 아네 홀로 울던 맘 아시네
세상소망 다 사라져가도 주의 사랑은 끝이 없으니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 은혜임을 나는 믿네
주 사랑 내게 있네 그 사랑이 날 채우네 주 은혜 내게 있네 그 은혜로 날 세우네
세상소망 다 사라져가도 주의 사랑은 끝이 없으니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 은혜임을 나는 믿네
세상소망 다 사라져가도 주의 사랑은 끝이 없으니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 은혜임을 나는 믿네
주 은혜임을 나는 믿네

 

축 도 : 이재훈 목사

 

애국가 제창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 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신년하례  성령의 바람 불게 하소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목사님 장로님들과 성도님들이 신년 새해 신년하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