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019 미션 컨퍼런스 (2019.2.9)

다이나마이트2 2019. 2. 9. 22:15

 

2019년 2월 9일 토요일 오전9:30 서빙고 비전홀에서 2019 MISSION CONFERENCE

"촉매가 되는 선교"라는 주제로 온누리교회 선교 5대 단체들과 유관 기관 사역자들이 함께 모였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땅의 모든 끝 모든 족속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모든 열방이 주께 돌아와 춤 추며 경배하게 하소서
우리 주님 다시 오실 길을 만들자 십자가를 들고 땅 끝까지 우린 가리라
우리 주님 하늘 영광 온 땅 덮을 때 우린 땅 끝에서 주를 맞으리
마라나타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땅의 모든 끝 모든 족속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모든 열방이 주께 돌아와 춤추며 경배하게 하소서
우리 주님 다시 오실 길을 만들자 십자가를 들고 땅 끝까지 우린 가리라
우리 주님 하늘 영광 온 땅 덮을 때 우린 땅 끝에서 주를 맞으리
마라나타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우리 주님 다시 오실 길을 만들자 십자가를 들고 땅 끝까지 우린 가리라
우리 주님 하늘 영광 온 땅 엎을 때 우린 땅 끝에서 주를 맞으리
마라나타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대표기도 : 이승배 장로

하나님 아버지 이천선교 미션 컨퍼런스로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신년 선교 헌금작정 가운데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동참하게 하시고 풍성하게 채우심을 감사합니다.

재능기부자들도 새롭게 많이 참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선교사, 공동체 선교사역자님들과 각 캠퍼스, 공동체 대표장로를 비롯한 선교 관련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2019년의 선교 방향과 정책들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재훈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교회 공동체에 부어주신 선교의 비전과 선교의 영성을 함께 공유하고

온누리교회를 넘어 열방을 향한 협력 선교의 큰 방향과 융합선교의 열매를 향해 달려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주 선교훈련센타가 건축중에 있습니다. 건축 되어질 선교센타를 통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선교의 훈련장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최근 일부 국가에서 비자발적으로 전략적으로 선교 현장에서 철수를 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비자발적으로 철수한 선교사님들 위로하여 주옵시고 새롭게 재배치하는 가운데 성령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미션 컨퍼런스를 통하여 온누리교회가 공동체의 책임선교를 넉넉하게 감당하게 하옵시고

융합선교의 귀한 열매들이 있게 하옵소서.

오늘 진행되어질 모든 행사 위에도 성령의 바람 불게하옵시고 모든 선교 단체와 선교 관련자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시간되게 하여 주옵소서.  

 

전체 사회 : 김홍주 본부장

2019 미션 컨퍼런스에 오신 한분 한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나도 교회 장로가 되고 2000선교본부 운영위원이 되다 보니 맨 앞자리에 배정을 해 주셨다.

그것도 조장으로 배정을 해 주셔서 토론하고 정리를 해야 할 책임감이 주어지니

사진도 자유롭게 잘 찍기도 어려웠고 앞 자리이다 보니 앵클이 영 마음에 안든다.

나는 맨 뒤자리에 자유롭게 움직 일 수 있는 자리가 참 편안하고 좋은데 앞 자리는 좀....ㅋㅋㅋ

 

 

각 선교기관 대표님, 공동체 담당 장로님, 공동체 선교 사역자, 참석하신 선교사

각 직능별 직임별 소개가 있었고 환영하는 시간이 있었다.

 

주제발표 : 촉매가 되는 온누리 선교  김홍주 목사 (2000선교본부 본부장)

2019년 선교의 주제는 "촉매가 되는 선교"라고 지난 11월 협력선교 모임에서 결정을 했습니다.

2018년에는 교회 공동체가 함께하는 선교, 그 이전에는 이주민 난민선교가 주제였는데

이제는 온누리교회를 넘어서 협력하기 위한 선교가 아니면 안되겠다는 의미에서 결정을 했습니다.

제4차 온누리교회 선교 컨설팅 합의문에 따르면

"선교환경이 긴박하게 변화하는 시점에 온누리교회는 하나님의 선교의 도구로서 온누리교회를 넘어서

복음의 확산을 위해 범 세계교회, 선교기관들과 협력 선교의 촉매(Catalyst)로서의 역할을 하기로 하고

몇 가지 합의를 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온누리교회 선교 = "촉매가 되는 선교"로 결정을 했습니다.

Catalyst(촉매)라는 것은 화학반응을 촉진 시키는 물질로서 반응은 빨리 일으키지만

자신은 변하지 않는 물질을 촉매라고 합니다.

온누리교회 선교가 바로 이런 촉매와 같은 선교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선교지에서 촉매가 되는 선교의 예로

지금까지 TIM은 전방 개척 선교를 표방하며 현지인 중심의 토착선교를 진행 하여 온 것을 예로

-. 협력선교에서의 협력 선교의 예로

1. 온누리 M센타를 중심으로 한 온누리 M 미션

2. FCBH(오디오 성경) 전세계 1,400개 언어로 오디오 성경 보급 사역

3. 제주ACTS29 훈련센타(제3국 현지인 목회자와 선교사 훈련센타)

-. 교회내에서 촉매가 되는 선교의 예로

예배와 공동체 양육의 촉매 역활을 하는 선교로

일대일의 경우 : 국제부 일대일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통한 외국인 일대일

아버지학교의 경우 : 가정사역본부와 협력하여 전세계 아버지 학교, 어머니 학교 확산

공동체의 국내외 아웃리치를 통한 친밀한 교제와 활력을 얻는 공동체

선교사 파송이 있는 예배를 통해서 우리를 들어내는 선교가 아니라

소금처럼 녹아 지더라도 그들이 선교 할 수 있도록 돕는

촉매가 되는 선교가 2019년에 선교본부가 지향하는 선교 방향입니다.

 

촉매가 되는 선교 이재훈 담임목사   

담임목사님 인사 말씀이 먼저 있고 2000선교 본부장님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였는데

목사님의 일정이 조금 늦어져서 순서가 바뀌어 진행되었다.

2019년 2000선교의 주제는 "촉매가 되는 선교"로 정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썩어져야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이때 썩어진다고 하는 말은 죄의 결과로 죽음을 향한 썩어짐일 수도 있고

또 변화와 부활 다시 말해 새 하늘과 새땅으로의  새로운 차원으로의 비상을 이야기 할 수도 있습니다.

징벌의 댓가로 죽음으로 가는 것이지만 그 죽음을 통하여 새로운 차원으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그 가운데 있는 것 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검색해 보면 실제 선교라는 단어는 거의 없습니다.

보낸다, 불렀다. 간다, 이런 단어들은 많이 있지만 선교라는 단어는 실제 별로 없습니다.

성경에 나오지 않지만 참으로 중요한 단어가 "삼위일체"라는 단어입니다.

기독론에 핵심적인 교리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단어가 "성육신" 이라는 단어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한다는 의미의 단어 입니다. 영어로는 Incarnation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 라는 질문을 할 때에 성육신 하신 분으로 많이 설명을 합니다.

이 성육신이 바로 선교의 다른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교라는 말이 만들어진 이면에 삼위일체라는 단어가 있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성육신이 있었습니다.

성육신이 없었다면 만물의 구원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선교가 존재하는가?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성육신적인 사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셨고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내려 오셔서

가장 낮아지시고 만물의 전체를 회복시키시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 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은 부활하신 몸으로 다시 오실 것 입니다.

성육신 하신 바로 그 몸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그 몸이 죽었고, 그 몸이 부활했고, 다시 오실 것입니다.

성육신의 사건이 그분을 머리로하는 교회를 통하여 계속 이어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Incarnation 성육신적 사건은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성육신으로 오신 그분, 그분은 승천하신 상태로 쉬시는 것이 아니라

그분을 머리로 한 그분의 임재 가운데 성육신적인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교회는 반듯이 선교적인 교회이어야 합니다.

성육신적인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곧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채운다고 바울이 고백했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피흘리심으로 구원을 완성 하셨는데 무슨 남은 고난이 있는가?

이 남은 고난이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전해 지기 위해서 치루어야하는 댓가로 필요한 고난입니다.

이것이 성육신적인 고난입니다.

왜 힘이드는지 아십니까? 자신을 내려 놓아야 하기 때문에 힘이 듭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은 육체에 채운다고 말씀합니다.

마음에 품는다 이렇게 말씀하지 않고 육체에 채운다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에 품는 것은 오히려 쉽습니다. 그러나 육체에 채우는 것은 어렵습니다.

육체에 무엇을 채워야 합니까?

온누리교회가 어떻게 더 성육신적인 교회가 될 수 있겠습니까? 

바로 자신을 내어 놓고 자신을 들어내는 선교가 아니라 자신은 헌신하여 반응은 더 빠르게 진행 시키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본질은 변하지 않은 촉매와 같은 선교를 온누리교회가 담당해야 할 것입니다.

선교사역이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성육신적인 교회로 우리를 깨뜨릴 것이가?를 생각하는 교회로

우리 선교사님들이 바로 성육신적인 삶을 사시는 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선교하는 교회로서 촉매가 되는 교회가 되길 축원합니다. 

 

사례발표 : 임광순 장로

경기북부 이주민 선교 실태와 온누리의 역활에 대해서 임광순 장로님의 발표가 있었다.

2017년 말 현재 경기북부 10개의 시에 15개 언어권의 6만여명의 이주민이 있는데

이주민교회들과 연합으로 이주민 음악회를 통하여 이주민 선교의 쇄빙선 역할을 하면서

아웃리치와도 연계하고 지역별 그루터기 거점 지역 교회를 선정하고 다문화 이주민센터등을 통한

다양한 선교 프로그램을 통하여 창의적으로 선교에 접근할 수 있다는 요지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패널토의

사회 : 2000선교 손정훈 목사,

패널 : 왼쪽부터 CGNTV 함태경 본부장, BEE 윤현덕 장로, 더멋진세상 김창옥 사무총장, TIM 도육환 목사

 

불교에서는 인사를 하실 때에 "성불하십시요"라고 인사를 합니다.

우리는 "성육신 하십시다" 이렇게 옆 사람하고 인사하겠습니다.

"잘 썩는 씨앗이 되십시다" 다시 한번 인사 하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참 힘드는 것이 무엇입니까? 물어 본다면 잊혀지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 잊혀지는 두려움 "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촉매가 되는 선교가 주제인데 촉매를 영어로 Catalyst라고 합니다.

우리말로 케털리스트 "개 털이 되는 것" 이 우리들의 사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하하

 

TIM 도육환 목사

두란노해외선교회(TIM)은 촉매에 의해서 존재하는 단체입니다.

촉매를 전제하지 않고 자생적 교회개척 배가운동(Church Planting Movement, CPM)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촉매가 되지 않는 선교도 있습니까?라고 질문을 한다면

온누리교회의 선교는 촉매 역활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에 신학교를 설립하여 신학생들을 배출하고 있는 것

빨렘방 지역에 무슬림을 전도하고 있는것

베트남 하노이 지역에서 어드벤쳐 사역을 하고 있는 것

네팔지역에 사역자 훈련을 위한 교회 건축등등의 사역과

QT와 일대일 사역을 위한 교제 출판 사업, 교회  Seminar 개최등등

선교사들과 네트워크를 하고 촉매 역활을 충실히 해 오고 있습니다.

(선교 보안지역의 내용은 자체 편집하겠습니다)

 

더멋진세상 김창옥 사무총장

더멋진 세상은 온누리교회의 NGO로 등록한 지 벌써 8년이 되어 갑니다.

처음에 NGO는 직접적인 복음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촉매라는 개념 즉 본질적인 가치는 변화지 않으면서 변화의 방향과 속도를 가속화 시키는 촉매의 역활이

앞으로 온누리교회 NGO로서 방향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CHE원리를 도입한 의식의 변화와 지속적인 신뢰성을 바탕으로 자립, 자영, 자치의 3원리의 주인정신을 심어

Making Better World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네팔의 고레다라 마을의 긴급구호 사역

2015년 5월 네팔 지진으로 한 마으 자체가 다 파괴되었는데 긴급 구호팀이 파견되어

80개 가정 가운데 69개 가구를 새롭게 지어주고 교회를 지어 주어서 99%가 힌두였던 지역에

90여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교회에 나오는 놀라운 역살 보고 잇습니다.

- 필리핀 (비안농섬) 3년전부터 섬 마을에 들어가서 60개 집을 보수해 주고 학교를 세워주고

배2척을 지원해주고 있는데 3년만에 자립하는 교회가 되어 현지인들에게 이양을 했습니다.

차세대 팀에서 아웃리치를 가기도하고 합니다.

-르완다 우물공사와 이동급식 사업등도 하고 있습니다.

 

BEE 윤현덕 장로 (말씀사역)

BEE(Biblical Education by Extension (성경연장교육)) 의 약자로서  

미국에서는 동유럽 신학교로 알려져 있는데 1979년 동구권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한국에는 93년 94년 경에 고김사무엘 선교사님에 의해서 도입되었습니다.        
교제 번역에 3~4년이 걸렸고 98년 99년에 많이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선교 현장에서는 매우 Powerful한 영향력있는 선교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지 사역자들을 말씀으로 훈련을 시켜서 현지인이 현지인을 재생산하도록 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현재는 열거 할 수 없을 만큼의 많은 나라 중동, 남미 전 세계에서  활발히 말씀 사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말씀이 기본이 되어 말씀이 내면의 변화를 통해서 사람이 변화되고 참 복음을 받아 들이는 선순환이

세계 곳곳에서 지금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BEE는 새로운 교회 개척 사역이 아니라 현지 교회의 충성된 사람들을 말씀으로 훈련 시켜서

교회 지도자로 세우는 사역 입니다.

현지인을 위한 사역, 현지인에 의한 사역, 교회 현장에서 하는 사역 입니다.   

 

CGNTV 함태경 본부장 (미디어 선교)

CGNTV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CGNTV는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에 지부를 두고 있습니다.

일본 CGN TV는 기적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닙니다. 일본교회의 평균 성도수는 40명 정도 입니다.

목사님이 안계시는 무목교회가 또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일본의 러브소나타등을 통해서 35~40%에 해당하는 2,900개 교회가 Netwoking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1억엔의 적금통지 만기 통보를 받은 아시로상이 전액을 헌금함으로

CGNTV가 출범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단비학교가 상가 건물을 임대해서 학교를 하고 있었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 고난과 난관을 헤치고 학교를 계속해서 진행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디어 선교 본부장님 답게 영상도 잘 준비하셨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경과 되어서 아쉬웠다.

 

패널토의에 질의 응답 시간을 진행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 (시간이 부족해서)

 

비자발적 귀국 선교사 현황 : 허OO 선교사

중국 인도 지역에서 비자발적으로 많은 선교사님들이 전략적이 철수를 하시게 되었다.

이분들이 철수 과정에 마음에 불편함이 없기를 기도하고 또 전략적으로 재배치 되길 기도한다.

현지 사역의 경험이 전수되어지고 확대 되도록 재배치 하기로 결정을 했으니 나도 기도로 돕겠다.

 

2019 아웃리치 방향 설명 : 조경근 선교사

공동체 아웃리치 지역선정 원칙

아웃리치 제한 지역, 아웃리치 필수 안전 수칙, 아웃리치 담당자가 꼭 해야 하는 상황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다.

중요한 것은 금년에 아웃리치 가시는 분들은 2000.swim.org에 접속하셔서 아웃리치 계획서와

다녀오고 난 다음에 아웃리치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아웃리치 대회는 2019년 6월 26일(수)에 있을 예정이다. 

 

조별 토론 발표 : 사회 임훈 장로

토론 질문

1. 온누리교회 안에 예배, 양육, 공동체(교제)등의 사역에 선교가 어떻게 촉매 역활을 할 수 있을까?

2. 책임있는 대형교회로서 온누리교회가 어떻게 국내와 해외선교의 선교 촉매을 할 수 있을까?

질문 자체가 나는 참 난해하다. ㅠㅠ

 

조별 토론 발표 나눔 : 장광 장로

모든 조에 조장을 장로님들로 배정을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전부 장로님들만 발표를 하셔서 아쉬웠다.

현지 선교사님이나 선교 사역자의 이야기들도 폭 넒게 경청해 보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1. 이홍선 장로

TIM 선교사님들이 공동체 책임선교사로 각 공동체에 배정이 되어 있으신데

안식년이라든가 국내에 들어 오시는 경우에 순예배에 참석한다든지해서 선교지의 소식을 나누면 좋겠다.

국내에 선교는 하고 싶은데 혼자서 감당하지 못하는 작은교회들에게 동참할 수 있는 방향과

방법들을 함께 나누면 좋겠다.

 

2. 이태열 장로

공동체 선교 사역자가 살아야 공동체 선교사가 산다.

서빙고 29개 공동체 양재 16개 공동체의 각 선교 사역자님들을 좀 더 격려하고 책임감 있게 사역하도록 하자

 

3. 나영욱 장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1년에 하루 정도 날자를 정해서 본당에서 함께 예배하는 것도 생각해 본다.

가칭 해외선교의 날이라고 정해서 실시해 보자

 

4. 장 광 장로

대청을 통한 선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FA제도같은 훌륭한 제도를 더욱 활성화 하여 다음 세대가 선교 활동을 하도록 하자.

CMN사역이 의료관련 종사들들과 기관들과 협력해서 각 나라의 의료선교 활동을 좀 더 활성화하자.

 

조별 토론 발표 나눔 : 한정국 선교사 (선교사의 입장에서 나누어 주신 것 같다)

온누리교회가 선교를 주제로 이렇게 많이 모이시는 것 자체가 정말 큰 일입니다.

우리가 OUT-REACH를 참으로 많은 팀들이 국내외로 나갑니다.

이 OUT-REACH가 MISSION TRIP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타문화 이해와 체험의 기회들을 꼭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웃리치라고 하는 것이 꼭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불타는 사명감도 중요하지만

그 지나친 사명감으로 선교는 힘들고 어려운 것이다라는 인식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음식을 먹어보기도 하고 박물관은 꼭 들러 보시도록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선교를 교회의 목적으로 삼지 말고 선교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교는 기쁨이고 선교는 또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도록 해야 합니다. 

선교하는 교회를 이해하고 하나님의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들을 갖는 기회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중보기도 인도 : 노규석 목사

 

76개국 900여명의 온누리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선교지에도 성령의 바람 불게하여 주옵소서

 

마침기도 : 신헌승 장로

하나님 미션 컨퍼런스를 갖게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촉매가 되는 선교"라는 귀한 주제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온누리교회를 통하여 남은 변화를 시키지만 본질은 변화하지 않는 촉매 같은 교회로

선교로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양재 2000선교 사역팀

미션컨퍼런스에 참여하신 양재 200선교 실행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커피와 다과를 함께 나누었다. 양재에서 모이는 것보다 장소가 다르니 참 색다르네요.

 

양재 이천선교 사역자들

모이기에 힘쓰는 양재 이천선교 실행위원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양재 이천 선교 사역자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촉매와 같은 선교 사역자들 되십시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