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6일 토요일

<찬송>  -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 나라와 그 의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

<말씀>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겔37:16-17)

<기도>

1)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갇힌 이들과 지하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고통당하는 북한의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던 나의 무관심을 회개합니다.

사망의 골짜기에서 그들의 생명을 보호하시고 주의 날개로 덮어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매일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한국에 들어와 있는 탈북민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한국에 온 탈북민들이 외로움과 물질적 어려움, 환경의 변화를 잘 이겨내고

하나님을 만나 복음 안에서 새로운 삶을 잘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혼자서 자녀들을 양육하는 탈북여성들이 유혹과 시련을 이겨내며

자녀들을 잘 양육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돕는 손길들을 붙여주시길 기도합니다.

3) 복음으로 통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70년의 분단체제를 통해 만들어진 불신과 미움의 벽을 넘어서 한국국민들 안에,

성도들 안에 통일을 갈망하는 마음들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한국교회가 복음통일을 이루기 위하여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할 수 있도록 간구합니다.

통일을 위하여 지혜와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이 모든 영역에서 (복음전도자, 교사, 기업인,병원,의사,

고아원, 양로원…등) 준비되어 통일 이후 안정적인 나라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