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2일 주일 오후5시 평택온누리교회 8주년 감사와
담당목사 이 취임 예배가 평택온누리교회에서 있었다.
청년부에서 함께 GBS 순장으로 섬기셨던 박철웅 목사님께서 만3년의 사역을 마치시고
과거 산본안산공동체를 담당하셨던 김소리 목사님께서 담당 목사님으로 취임하셨다.
평택온누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8주년 감사와 이 취임 예배가 시작 되었다.
이재훈 담회장 목사님께서 서울에서 참석해 주셨다.
김명종 장로님께서 기도 인도해 주셨다.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옵소서, 성령의 인도함으로 성령의 바람이 불어 교회가 건강하게
부흥하게 하신것을 감사하며 눈물로 양육해 오신 목사님을 축복해 주옵소서.
모세를 보내고 이제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새로운 지도자를 마지한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새 지도와 함께 영적 부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기도하셨다.
주향기 찬양 사역팀의 찬양이 있었다. 주의 길로 인도하소서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진리로 내게 가르치소서/
주는 내 구원자 내 인도자/ 주의 길로 인도하소서하고 찬양하셨다.
박성천 목사님께서 여호수아 14:6~14절 말씀을 봉독해 주셨다.
이재훈 담임목사님께서 갈렙의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다.
찬양이 너무 좋았다고 격려해 주셨고 공간이 좁아서 서로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으시다고 말씀해 주셨다.
작은 공간에서 서로 존중하고 영적 훈련을 잘 하시면 큰 공간도 축복이 될 것이다.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고 아끼면 더 큰 교회도 허락해 주실 줄 믿는다고 격려해 주셨다.
오늘 소개한 갈렙이라는 인물은 아브라함에나 모세나 다윗과 같은 중심 인물이 아니다.
그러나 사역자로서 모습 지도자로서의 모습은 매우 뛰어난 인물로 평가 할 수 있다.
오늘 갈렙의 신앙을 통하여 3가지를 말씀 드리고다 한다.
1. 갈렙은 믿음의 사람이 였다.
갈렙은 그니스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라고 성경이 소개한다.
그니스 족속이란 이방인으로서 유대인으로 개종한 사람이 가능성이 많다.
이방인이지만 유대화 되어서 유대인의 지도자가 된 사람이다.
12명의 정탐군 중에서 10명이 부정 적인 보고를 했다.
믿음으로 이 땅은 하나님이 주신 땅이다라고 보고한 사람은 여호수아가 아니라 갈렙이다.
동일한 상황을 보았지만 10명은 낙심했고 2명은 확신했다. 무슨 차이인가?
믿음으로 보았기 때문에 승리를 장담 할 수 있었다.
故하용조 목사님께서도 '좋은 면만 보기로 했어'라는 말씀을 늘 하셨다고 하신다.
믿음의 시작은 긍정적인 시각이다.
2. 갈렙은 협력의 신앙을 가진 자이다.
모세에게 있어서 형인 아론은 금송아지를 만드는 자였고 누나인 미리암은 질투하는 자였다.
그러나 여호수아에게 갈렙은 좋은 협력자였기 때문에 여호수아 리더십이 더 빛났다.
우리 속담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지만 성경적으로 백지장은 4명이 들면 낫다
로 바꾸어야 한다. 만약 20kg을 견디는 줄 3겹이면 60kg이 아니라 100kg까지 견디는 시너지가 있다.
두 세사람이 주 님 앞에서 마음을 모으고 하나님은 매우 중요하다.
평택온누리교회는 두 세사람이 협력하는 그룹이 수 백개 되기를 원한다.
3. 갈렙은 희생하는 사람이였다.
지금 갈렙은 공동체에서 가장 기득권을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자이다.
출애굽하던 모든 사람들은 다 죽어버리고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남았다.
지금 현재 살아 있는 모든 자들은 광야에서 출생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40세대 보았던 땅 45년이 지난 지금 85세에 가장 희생이 따르는 땅을 달라고 한다.
정치적 영향력이 가장 큰 사람이 자기 권리를 주장하지 않고 오히려 가장 힘든 땅 헤브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요청하고 있다.
온누리교회가 평안한 교회가 된 것은 바로 초창기 12가정의 멤버가 권리 주장하지 않고
더 헌신하고 희생하셨기 때문이다.
리더십일 수록 더 헌신하고 희생하는 복된 교회 되길 바란다고 말씀해 주셨다.
지난 3년간 평택온누리교회에서 수고하신 박철웅 목사님
은혜로다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하는 지난 시간에 감사하고 그 마음 가지고 떠나게 되었다.
지난 3년간 교회를 부흥시킨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도 한분 한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셨다.
취임사 김소리 목사
담임목사님 말씀처럼 겸손하게 믿음으로 협력하며 희생하는 목회자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전진을 위하여 함께 열심히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취임사를 해 주셨다.
박철웅 목사님 김소리 목사님에 대한 안수기도가 있었다.
김소리 목사님 무릎이 안 좋으셔서 서서 기도를 받으셨다.
이재훈 목사님께서도 직접 이임하시는 박철웅 목사님과
취임하시는 김소리 목사님에게 직접 안수기도해 주셨다.
영적인 지혜와 능력을 부어 주셔서 양떼들을 잘 돌보는 목회자 되게 해 주옵소서.
사역하시는 동안 진정한 겸손을 배우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항상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와
그 분의 때를 기다리시는 목사님들 되시며 사역에 참 기쁨을 알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연구와 기도에 우선 순위를 두게하시며 선교와 전도를 가르치는 목사님 되게 해 주옵소서.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 주옵시고 성경적인 가정 이루어 가게 인도하옵소서 기도했다.
양재 수석이신 박종길 목사님의 축도로 이 취임 예배를 마쳤다.
창립 8주년을 감사하고 축제와 같은 담당 목사님 이 취임식을 축하하는
케익커팅도 있었다.
마치고 나서 평택 온누리교회에서 모든 성도들과 축하객에게 떡국으로 대접해 주셨다.
떡국을 한그릇 반이나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평택 온누리교회의 부흥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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