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0일 토요일 오후7시 30분 서빙고 본당에서 2013 권사, 안수집사
임직 예배가 있었다.
명예권사 41명, 권사 192명, 남여 안수집사 212명을 포함해 총 446명이 임직했다.
은혜로다 주의 은혜 변함없는 신실하신 주의 은혜~~~ 성전 본당을 가득매운 모든 성도들이
예외없이 모두가 다 뜨겁게 찬양을 했다.
안용태 장로님께서 대표기도 인도해 주셨다.
양재 2부 성가대인 주의빛 찬양팀이 '주님의 부르심'을 찬양했다.
예배의 사회는 서빙고 수석이신 반태효 목사님께서 인도해 주셨다.
마태복음 13:44-46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셨다.
하나님 나라의 일꾼된 자의 자세를 본문에는 두가지 비유로 말씀하신다.
첫째는 밭에 숨겨진 보물을 우연히 발견하고 모든 재산을 팔아서 그 밭을 산 농부이다.
둘째는 좋은 진주를 열심히 찾고 찾아서 값진 진주를 발견하고 그 것을 산 상인이다.
이 비유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가르치고자 하는 것은 3가지 이다.
1. 소중한 가치를 발견한 자들이다.
농부와 상인 두 사람의 공통점은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고 획득한 자들이다.
두 사람의 찾는 방법은 서로 다르다. 한 사람은 우연히 발견했고 한 사람은 열심히
찾아서 발견했다. 그러나 공통점은 소중한 것을 발견한 자들이다.
만약에 오늘 이곳에 임직 받으시는 분들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소중한 가치를 모른다면
지금 이 시간에 임직 받지 않으셔야 한다.
하나님 나라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이 땅에 감추어져 존재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의 일꾼이기 이전에 이 땅에 가장 보물이고 숨겨진 하나님나라를
먼저 발견한 자들이 여러분들이길 바란다.
교회 건물이 곧 하나님의 나라는 아니다. 사람의 목소리와 제도나 교파가 하나님 나라가 아니다
하나님 나라는 보이지 않게 존재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도록 하나님 나라를 감추어진 보물로 두셨다.
2. 가치 있는 것을 깨닫고 모든 재산을 팔아서 산 자들이다.
모든 것을 다 파는 것이 희생은 아니다. 값진 투자요, 지혜로운 선택이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발견한 자는 반드시 두번째 단계로 나아가게 되어 있다.
금년에는 임직 감사 헌금을 없앴다.
본인이 희생 했다고 생각하면 첫 번째 단계에 문제가 있다.
은혜와 구원의 감격을 깨달았는가? 매우 기쁘게 그 모든 재산을 팔라.
부득이 함으로가 아니라 자원함으로 억지로가 아니라 기쁨으로 감당하라.
3. 하나님 나라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한자는 기쁘고 감격스럽게 감당한다.
사도 바울은 유익하던 것도 해로 여긴다라고 말씀하셨다.
부득의 함으로가 아니라 눈치보면서가 아니라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자원함으로 섬기라.
보상으로서의 직분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먼저 발견 한 자로서
자긍심과 보람과 감동으로 일평생 섬길수 있기를 바란다.
봉사와 섬김도 내 교회 뿐만이 아니라 이 나라와 이 민족 세상으로 향하여 섬기길 원한다.
권사, 안수집사라고 불리기 이전에 여전히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요, 하나님의 백성이요.
거룩한 성도인 것이다. 성도라고 불리는 것이 가장 영광스러운 것이다.
교회 안에 머무는 직분자가 아니라 세상을 섬기는 직분자 되기를 말씀해 주셨다.
말씀 이후에 임직자를 위한 합심 기도가 있었다.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일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소중한 가치를 먼저 발견하고 기쁘게 받는 농부와 상인처럼 일평생 귀한 사역
감당하는 자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영광과 당신의 거룩한 뜻을 드러내는 충성된 자들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머무는 직분자가 아니라 세상을 섬기는 직분자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것을 조금도 아까워 하지 않고 기쁘게 섬길 수 있는 하나님의 일꾼 되게 하여
주옵소서 다 함께 합심해서 기도했다.
나는 이번 임직자들이 특별하다고 믿는다.
권사임직 서약
1. 신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일동 아멘.
2. 본 장로회 교리는 신, 구약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일동 아멘
3. 여러분은 본 교회의 권사로 택함을 받았은즉 당회의 지도대로 목회자를 도와
성도들을 위로하며 맡은 일에 충성하기로 서약합니까? 일동 아멘
4. 예수 그리스도의 청지기로서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을 위해
충성하기로 서약합니까? 일동 아멘.
(교우들에게)
온누리교회의 교우들이여, 여러분들이 택하여 세운 유선영 성도 외 233명을 본 교회 권사로 모시고
성경과 교회정치에 가르친 바대로 주 안에서 존경하고 위로하며 순종하기로 서약합니까? 아멘.
집사 임직 서약
1. 신.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2. 본 장로회 교리는 신.구약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3. 이 지교회 집사의 직분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교회를 봉사하고 봉헌을 수납하며 구제에 관한 일을 하기로 서약합니까?
4. 예수 그리스도의 청지기로서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을 위해
충성하기로 서약합니까?
(교우들에게)
온누리교회의 교우들이여, 여러분들이 택하여 세운 박노업 성도 외 211명을 본 교회 집사로 모시고
성경과 교회정치에 가르친 바대로 주 안에서 존경하고 위로하며 순종하기로 서약합니까? 아멘.
안수기도 안수위원
비전교회를 포함한 전 교회 목사님들이 안수위원으로 나섯다.
이재훈 담임 목사님 축복기도
무릎 꿇고 안수 받은 권사님들은 보라색 스톨을 안수집사님들은 노란색 스톨을
목에 걸고 충성된 하나님의 일꾼으로 순종 할 것을 결단 하셨다.
안수기도 2번째조 도육환 목사님 축복기도
안수기도 3번째조 이기원 목사님 축복기도
안수기도 4번째조 최원준 목사님 축복기도
명예권사 41명, 권사 192명, 남여 안수집사 212명을 포함해 총 446명이 임직했다.
안수기도 5번째조 이재훈 담임 목사님 축복기도
권사 임직 선포
본 온누리교회 당회장인 나는 지금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직책과 교회의 권위를 가지고
유선영 외 233명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온누리교회 권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멘.
집사 임직 선포
본 온누리교회 당회장인 나는 지금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직책과 교회의 권위를 가지고
박노업 외 211명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온누리교회 집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멘.
하나님의 사랑 안에 믿음 뿌리 내리고 주의 뜻되로 주의 뜻 되로 항상 사세요.
축복송으로 신임 권사님을 축복했다.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신임 안수집사님들을 축복송으로 서로를 축복했다.
축가 김수정 성가사님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축가해 주셨다.
축사 김범일 장로님
故하용조 목사님의 영적 멘토이신 가나안 농군학교 故김용기 장로님 아들이시다.
특히 오늘 장로님의 아들이 온누리교회에서 안수집사로 임직하신다고 했다.
하나님이 특별히 택하신 교회인 온누리교회에서 택함을 받는 다는 것은 대단히 귀한 일이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예수님 믿는 것 보다 더 귀한 일은 없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축복하셔서 생명력있는 국가로 만드신 것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하여 마음 놓고 일을 맡기신 것은 사건이요 감격이요 축복이다.
이 교회를 들어서 이 민족과 북한과 아시아와 세계 열방에 쓰임 받는 교회 되길
할일 많은 이 땅에 이 교회를 넉넉히 이끌어 갈 그런 직분자 되시길 말씀해 주셨다.
축사 김영애 권사님 (갈대상자 저자)
1. 하나님을 광고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 자비 양성 충성 온유 절제 9가지 성령의 열매는
하나님을 판매하는 광고와 같은 것이다.
이런 성령의 열매들이 삶 가운데 많이 있기를 원한다.
우리의 농장주는 하나님 이시다. 포도 나무가 열매 맺는 비결은 가지에 붙어 있는 것이다.
열매가 맺히기까지 시간과 햇빛과 고난이라는 가지치기가 반듯이 필요하다.
가짜인가 진짜인가는 깨물어 보면 안다. 고난을 격을 때 진짜인가 까짜인가 구별이 된다.
예수님을 많이 판매하는 여러분들 되시길 바랍니다.
2. 예수님을 드러내시길 바랍니다.
마태복음 21장에 예수님께서 나귀 새끼를 데려오라 하시고 나귀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다.
나귀의 부르심 '주가 쓰기겠다하라' 얼마나 영광스런 부르심인가?
나귀가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다.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많은 군중들이 환호 할 때 나귀가 자기에게 하는 것으로 착각하면
큰~~~일 난다. 모든 영광은 주님께 돌려야 한다.
그리스챤은 참 위험한 시대에 살고 있다. 안전 지대가 없다. 치열한 영적 전쟁 이다.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잘 드러 내시길 바랍니다.
임직증서 및 선물 증정 교회가 임직자에게
산본안산공동체 유선영 권사님
귀하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의 권사로 임직하여
이 증서를 드립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임직증서 및 선물 증정 교회가 임직자에게
서초A공동체 박노업 집사님
귀하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의 안수집사로 임직하여
이 증서를 드립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박노업 집사님 임직 축하합니다.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 내소서 찬양 이후에
부천 온누리 비전교회 이기원 목사님께서 축복기도 하심으로
권사 안수집사 임직식을 모두 마쳤다.
산본안산공동체에는 유선영 권사님, 박복희 권사님 2분이 임직하셨다.
김형회 담당 목사님과 장로님 축하하기 위해서 함께 한 성도들이 축복 기도했다.
공동체 권사님이 신임 권사님을 축하하고 축복해 주셨다.
박복희 권사님, 유선영 권사님 임직 받으심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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