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0일 주일 2부 예배 이후에 드림홀에서 양재 일대일 사역팀에서 주관하는
일대일 DAY 행사가 있었다.
이재완 집사님의 인도로 일대일의 주제가인 "가서 제자 삼으라"라는
찬양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양재 수석이신 박종길 목사님, 양재 일대일 담당이신 황재명 목사님께서도 참석하신 가운데
금년에 일대일을 1회 이상 양육하신 양육자님들을 초대했다.
드림홀을 가득 메워주신 일대일 양육자님들께 감사한다.
양재 일대일 담당 장로님이신 박현규 장로님께서 기도해 주셨다.
양재 일대일 담당 용내문 장로님께서 환영인사해 주셨다.
양육자반 강사님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오른쪽부터 이진숙권사님, 박현규 장로님, 김철주 장로님.....
대학입시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신 조대희 장로님, 김명현 장로님, 김원 장로님은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하셨다.
일대일 DAY 축하 케잌
축하 케잌 컷팅이 있었다.
왼쪽부터 용내문, 최명, 김철주 장로님, 황재명, 박종길 목사님, 이진숙 권사님, 박현규 장로님
2013년도 일대일 사역팀의 활동이 담긴 영상이 있은 후에
양재 일대일 한복규 팀장님께서 2013년 주요 사역에 대해서 발표해 주셨다.
2013년 일대일 사역의 특징은 공동체 양육자반이 많이 개설 된 부분과
대외 사역이 급증하고 있고 해외 사역도 활발하게 진행 했다.
양재 일대일 수료예배 인원이다. 양육자반이 307명, 동반자반이 811명이다.
공동체별로 양육의 불균형이 있어서 공동체별 일대일 담당자들을 초청해서
불균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토의한 결과
양육에 여유가 각 공동체에서 양육자가 부족한 청년들을 감당하기로 결정했다.
박종길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다.
"그대는 많은 증인 앞에서 내가 말한 것을 들었으니 이를 신실한 사람들에게 맡겨라
그러면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딤후2:2)
일대일의 원리에 대한 말씀을 나누어 주셨다.
바로 이 말씀 이후에 3부류의 사람들에 대해서 함께 말씀해 주셨다.
1. 군 복무하는 사람이다.
2. 운동경기하는 사람이다.
3. 열심히 일하는 농부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군인답게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해드리는 삶
월계관을 받을 경기하는 자 처럼 규칙대로 말씀대로 하나님의 방법으로 행하는 삶
농부처럼 수확물의 첫 몫을 받는 것이 합당한 삶으로 사실것을 당부해 주셨다.
손가락이 10개인데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손가락 수 많큼은 일대일 양육 했다고
자랑 할 수 있는 일대일 사역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해 주셨다.
한복규 팀장님께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머그컵 선물세트와 떡 그리고 양육자 노트에
등의 선물을 소개해 주셨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렸다.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구 집사님, 이숙경 집사님 내외
1부 드림홀 행사가 끝나고 2부로 대외 사역자분들을 모시고 이스라엘 홀에서
또 다른 모임이 있었다.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축복하며 찬양으로 시작했다.
대외사역을 1회 이상 해 주신 분들을 특별히 초대했다.
용내문 장로님께서 감사 인사를 해 주셨다.
영업사원 같다고 인사하셨는데 하나님 말씀을 나누는 영업사원이라신다.
2013년도 일대일 대외 사역 영상이 있은 후
대외사역 담당 정제범 집사님께서 일대일 대외사역 현황 보고를 해 주셨다.
대외 사역의 평가도 해 주셨다.
대외 사역이 활발하게 진행 되고 있음에 참 감사한다.
호주에 해외 사역이 빠진점은 약간 아쉽다.
한해숙 집사님의 일대일 대외사역 간증이 있었다.
이영진 권사님의 간증이 있었다.
72세 이신데 주님 나라 가실 때까지 일대일 양육하시겠다고 하셔서
박수를 받으셨다. 감동이다.
이재완 집사님께서 양육자 노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소개가 있었다.
특히 전산관련 문의 사항과 민원 사항에 대해서 나누어 주셨다.
황재명 담당 목사님께서 마무리 말씀을 해 주시면서
일대일 대외 사역자분들을 격려해 주셨는데 "하나님의 대사"라고 칭해 주셨다.
말씀을 한 구절 인용해 주셨는데 정확하게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고린도후서 5장 20절을
인용하신 것 같다.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고후5:20)
"하나님의 대사" 자긍심있는 말씀이다.
하나님과 화목하라는 말씀을 1.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2. 사람과 사람 사이에
3. 사람과 모든 피조물 사이에 관계를 명령하시는 것이다.
일대일 사역자들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동참하고 쓰임받고 있음을 늘 자각하고
새 창조를 위해서 관계의 회복을 통하여 대외사역의 지경을 넓힐 것을 말씀해 주셨다.
지난 1년 동안 대외 사역을 섬겨주신 대외사역자분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대접했다.
애쓰시고 힘쓰신 것에 비하면 너무 약소하지만 수고하신 그 정성과
섬겨 주신 그 헌신과 희생과 사랑을 우리 하나님이 갚아 주시길 기도합니다.
대외사역으로 섬겨 주신 존귀하신 한 분 한 분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감사하고 내년에도 더 열심히 잘 섬겨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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