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일대일 사역자 모임

2013년 10월 20일 주일 오전11시30분에 신관305호에서 양재 공동체 일대일

사역자 모임이 있었다.

이재완 집사님의 찬양인도로 모임을 시작했다.

 양재 일대일 사역팀 팀장님이신 한복규 집사님께서 공동체 일대일의

현황과 문제점등에 대해서 간단하게 브리핑 해 주셨다.

2013년도 양육자반 운영현황, 양육자반 설문 답변 결과에 대한 통계자료,

2013년부터 시행한 공동체에서 운영한 양육자반에 대한 시사점등에 대해서

한복규 팀장님께서 발표해 주셨다.

산본안산, 안양평촌, 양재 공동체 일대일 사역담당자님들

서초 A, B, C 공동체 일대일 사역담당자님들

청년부(특초, 포인프5, 브릿지33, J4U, 갈렙, 여호수아, 허브,하모니)  일대일 담당 사역자님들

공동체별 양육연결현황 보고

10월 17일 현재까지 금년에 일대일을 수료하신분의 전체 숫자는 811명이고

연결이 되어 양육이 진행되고 계신 분은 751명이다.

아마 중간에 쉬고 계신분들의 통계가 잡혀서 이렇게 많은 것 같다.

여호수아 공동체에서 440명을 연결하셔야 한다.

미연결 새가족 동반자가 많은 공동체가 있고

양육에 조금 여유가 있는 공동체들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포인트5, 브릿지33, 여호수아, 허브공동체는 숙제이다.

손기완 집사님께서 공동체 일대일 양육자반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다.

공동체 양육총무와 일대일 사역자가 원활하고 긴밀한 협조 가운데서

공동체 수강신청공고에서 강의실 확보, 수강신청자 자격심사, 수강자 출석,

개강 OT , 종강 OT, 간증문 제출, 수료에 이르기 까지 전반적인 것을 다루어 주셨다.

김태열 집사님께서 공동체 일대일 연결사역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연결절차에 대해서 연결의 기본원칙, 연결방법, 연결금지,특수연결, 양육자관리

동반자관리, 연결보고, 민원처리, 일대일 사역팀과의 연결업무등에 대한 공지가 있었다.

권동혁 총무님이 마련해 주신 점심 도시락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권동혁 총무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각공동체 사역자들도 나누어 주신 주제에 대해 토의하면서 식사를 하셨다.

한복규 팀장님

점심시간에 함께 나누었던 부분을 테이블 리더들이 정리해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나눔방 당당 김태열 집사님

늘 아침 일찍부터 남들보다 늦게까지 나눔방 정리하시고 감사합니다.

김경학 양육자반 담당부장님

공동체에서 일대일 양육을 하고부터는 공동체반인지 오픈 반인지 구별이 어렵고

개강OT와 종강OT 사전에 연락도 없이 시도 때도 없이 요청할 때 애로사항 많아요.... 

정제범 대외사역 담당 부장님

금년도 대외사역의 많은 부분을 양재온누리에서 담당했는데

대외사역자 모집하고 파송하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장우 대청담당 부장님

대청부의 동반자는 넘치는대 양육자가 부족한 부분 현장에서 바로바로 해결하셨다.

포인트5는 서초B, 브릿지33은 강남B, 특초는분당B 공동체 등에서 많이 연결하시는 것으로....

손여옥 간사님

교회 행정적으로 공동체 내에 사역자님들께 지원해야 할 것은 적극지원하겠습니다.

수료관련 민원들도 적극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일대일 사역팀 황재명 목사님

목사님께서 고린도후서 5장18~20절까지 말씀을 준비하셨는데 사역자들이 너무 뜨겁게

나누는 바람에 목사님 말씀을 아주 요약해서 들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케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의 죄를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는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使臣)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고후5:18~20) 아멘.

황재명 목사님께서 일대일 사역팀과 공동체 사역자들을 축복하시며

기도해 주셨다.

목사님의 기도로 양재 온누리교회 잉대일 공동체 사역자님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