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안산 공동체

공동체 종강예배 (7월 3일)

다이나마이트2 2012. 7. 3. 23:50

 

 

 2012년 7월 3일 산본안산공동체 종강예배가 양대 성전에서 있었다.

저녁7시부터 식당에서 애찬이 있었는데 공동체 많은 권사님들이 서빙으로 섬겨 주셨다.

섬김의 본을 보여 주신 권사님들 한분한분께 감사합니다.

 

 풍성한 애찬나누어 주신 것 감사하고

최은실 권사님 떡으로 섬겨 주셔서 거듭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순 식구들이 식사 하시는 모습 보기에 좋았습니다.

 

동산본다락방 식구들이 식탁의 교제를 나누시는 모습 보기에 좋았습니다. 

 

최선희 권찰님의 피아노 반주와

 

서요셉 찬양 사역자님의 찬양 인도로 예배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당신은 언약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함께 축복하며 찬양했습니다.

 

 서로 축복하며 허깅하며 참 아름다운 모습이였네요.

 

 서로 손을 내밀어 축복했습니다.

 

 손뼉을 치며 목소리 높여 찬양을 드렸습니다.

 

 요셉 형제님 찬양 인도는 언제나 참 은혜롭고 예배 가운데로 이끄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부부가 함께 피아노로 기타로 찬양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태경 장로님께서 대표기도 인도해 주셨다. 

 

 공동체에 새로 오신분들에 대한 소개와 축하와 환영의 시간이 있었다.

 

 목사님께서 새롭게 나오신 분들을 위하여 특별히 기도해 주셨다.

유중능(미얀마 출신, 한국인)/여민정님, 이현주님, 윤정화, 권인숙님 5분이 오셨다.

 

 김형회 담당목사님께서 빌레몬서1장 4~7절 "아름다운 성도의 모습"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인 주인 빌레몬에게로 재산을 훔쳐서 도망간 오네시모라는 노예를

돌려 보내면서 그를 용서하고 받아 들일 것과 또 복음전파를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허락해

줄것을 요청하면서 옥중에서 쓴 편지가 바로 오늘의 말씀이다.

 1. 감옥중에 있으면서 왜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고 있을까?

    빌레몬과 같은 자를 만난 것에 대한 감사를 드리고 있다.

    이제 순 방학을 한다 매주 만나던 순장님 만나지 못하지만 귀한 순장님 만나게 하신것에 대해 감사하라.

    누구를 생각할 때 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인생이 되길 바란다.

 

2. 감사하는 이유가 있다.

   사랑과 믿음에 대해서 들었기 때문이다(5)

   빌레몬은 주위에 많은 사랑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였다. 믿음대로 행하는 사람이 였다.

   예수님만 섬기는 사람이 아니라 주위의 사람도 잘 섬기는 사랑의 사람들 되시길

   또 믿음의 사람들 되시길 권면해 주셨다.

3.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자라는 믿음들 되시길 권면해 주셨다.(6)

   약간의 술을 먹고도 집에 들어오셔서 성경책 3장을 반드시 읽으면서 훌륭한 신앙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랑하는 딸로부터 가장 혐오스럽다는 이야기를 아내로 부터 전해듣고 신앙을 다시

   점검하게 되셨다는 간증과 함께 귀한 말씀을 나누어 주셨다.

 

 다락방장님들의 봉헌 섬김으로 봉헌을 드렸고 오순례 대표권사님께서 봉헌기도해 주셨다.

 

 김형회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새가족으로 오신분들에게 과거 아웃리치 영상 자료를 선물로 드렸다.

 

 미얀마에서 오신 유중눙님과 여민정님 목사님께서 기쁘게 맞아 주셨다.

 

카나다에 취업으로 나가시게 되는 허정훈 형제님을 위해서 목사님께서 안수기도해 주셨다.

허정훈 형제님 하나님이 형제님과 함께 있어 어디로 가든지 형제님을 지키시며 이끌어 주시고

이 땅에 다시 돌아오기까지 형제님께 허락하신 모든 것을 다 이루시기까지 떠나지 않기를

두손 모아 기원함니다. 정훈 형제님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