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011년 장로장립예배에서

다이나마이트2 2011. 12. 10. 22:03

 

 

 2011년 12월 9일 (금) 오후7시 30분 온누리교회 서빙고 본당에서 2011년 장로장립예배가 있었다.

 

 지하 비전홀에 장로님들 축하석을 위한 장식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권칠준 장로님, 김명세 장로님, 용내문 장로님이 반갑게 맞아 주셨다.

 

 분당B 공동체 장광열 장로님

 

 분당A 공동체 문창극 장로님

 

 분당A 공동체 용내문 장로님

 

 수원공동체 박영한 장로님

 

 부천공동체 정영규 장로님

 

 강동공동체 나상권 장로님

 

 서초B 공동체 권칠준 장로님

 

 양재공동체 김철민 장로님

 

 서초C 공동체 김명세 장로님

 

 강남A 공동체 박영태 장로님,  30분의 장로님이 계시지만 다 담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목사님들의 찬양 인도로 장로장립예배가 시작되었다.

 

 주향한찬양사역팀과 목사님들의 찬양은 늘 은혜와 감동이 있다.

 

 최도성 장로님께서 대표기도해 주셨다.

 

 주향한찬양사역팀의 "영광영광 할렐루야" 라는 찬양이 있었다.

 

 장로장립예배의 사회는 반태효 목사님께서 인도해 주셨다.

 

 "평화 하나님의 평강이" 라는 찬양으로 신임장로님들과 교우들이 서로 축복하고 축하했다.

 

 이재훈 담임목사님께서 베드로전서 5:1~4  "양 떼의 모범이 되십시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셨다.

과거 故하용조 목사님이 살아 계실 때에 한국교계를 이끌어 가시는 몇몇 목사님들이 故한경직 목사님을

찾아뵙고 목회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라고 여쭈어 보았을 때 故한경직

목사님께서 "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라고 대답 했다는 일화를 소개해 주셨다.

어떤 목사가 되려고 하지 말고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라는 말씀이다.

  장로가 된다는 것은 신앙생활의 목표가 이루어 진것이 아니라 우리의 꿈은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는 것이다. 성도의 직분을 내려놓고 장로의 직분을 갖는 것이 아니라 더욱 성숙한 성도가

되어야 한다. 직분을 맡으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요, 여전히

목표는 예수 잘 믿는 장로가 되는 것이다. 교회가 어려워 지는 것은 초신자나 이웃교회 성도나 불신자에

의해서 어려워 지는 것이 아니라 목사, 장로, 권사리더쉽의 어려움 때문에 일어 나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전보다 더 예수 잘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해서 말씀해 주시면서 예수 잘 믿는 장로님 되십시오 라고 권면해 주셨다.

  본문 말씀에서 함께 장로된 베드로, 그리스도 고난에 동참한 베드로를 소개하시면서 3가지 권면하셨다.

1. 억지로 하지말고 자진해서 하십시오.

2. 더러운 이익을 위해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순종하는 자가 되십시오.

3. 군림하는 자세가 아니라 양 떼를 잘 돌보는 장로님 되십시오. 라고 권면해 주셨다. 

 

 장광열 장로님게서 장로사관학교의 간증을 해 주셨다. 반태효 목사님께서 지각 한번 하지 않으시고 가장 성실하신 장로님이라 소개해 주셨다. 평소에 섬기시던 모습보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장로 장립자를 위한 합심 기도가 있었다. 귀한 장로님들을 통하여 온누리교회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교회 되게 해 주시고 선교에 목숨건 교회되게 해 주십시요 기도했다.

 

 2부 장로 장립식에서 이재훈 담임목사님께서 장로에게 서약을 받으셨다.

 

 모든 온누리교회 교우들도 서약을 했다.

 

 언젠가부터 시작된 세족식이 있었다.

 

 공동체 담당 목사님이 장립받으시는 장로님들의 발을 씻겨 주셨다.

 

 서로 허깅하며 축하하고 축복했다.

 

 평양노회 노회장님이신 최기용 목사님께서 권면의 말씀을 해 주셨다.

참된 일꾼은 하나님의 동역자요 교회의 기둥이다라고 말씀하시고 좋은 기둥이 되어라 권면해 주셨다.

좋은 기둥이란 첫째, 곧은 기둥이어야 한다, 꾸불꾸불 굽은 기둥은 좋은 기둥이 아니다.

둘째, 자신의 자리를 잘 지켜야 한다. 기둥이 움직이면 안된다. 움직이는 기둥은 좋은 기둥이 아니다.

세째, 좋은 기둥 일 수 록 잘 보이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도 드러나지 않는 것이 좋은 기둥이다. 좋은 기둥이 되라고 권면해 주셨다.

 

 김희석 성가사님이 "축복하노라" 라는 축가를 해 주셨다.

 

 예물증증이 있었다. 교회가 장로에게는 이재훈 목사님께서 성경을 문창극 장로님께 

 

 문창극 장로님께서는 예물을 교회 앞에 드렸다.

 

 이희록 장로회 회장님께서 장로뱃지증정이 있었다.

 

 이천선교를 담당하시는 김영환 장로님께서 대표로 장로뱃지를 받으셨다.

 

반태효 목사님의 공동체별 모임 장소 광고가 있었고 부름받아 나선 이몸 찬양 이후에 

조정민 목사님의 축도로 모든 장로 장립 예배를 마쳤다.

 

 역사에 남을 만한 기념 사진 촬영이 있었다.  장로님들 축하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잘 믿으시는 좋은 장로님 되십시오.

 

 용내문 장로님 축하합니다.

 

 권칠준 장로님 축하합니다.

 

 임광순 장로님 축하합니다.

 

 이인용 장로님 축하합니다.

 

 박영태 장로님 축하합니다.

 

 김명세 장로님 축합니다.

 

 박영태, 이홍선 장로님 축합니다.

 

 김두진, 권칠준 장로님 축하합니다.

 

 김두진, 권칠준 장로님 축하합니다.

 

 김명세 장로님 축하합니다.

 

 박영태, 이홍선 장로님 축합니다.

 

 김명세 장로님, 서초C공동체가 가장 많이 오신 것 같습니다.

 

  권칠준, 김두진 장로님 축하합니다. 서초B도 만만치 않군요.

 

 한덕종 장로님 축하합니다. 송파공동체

 

장광열 장로님 너무 늦게 갔었지요. 죄송합니다.

두란노홀에서 사진을 찍다가 보니 한동홀, 샤이닝글리에는 못들러 보았습니다.

서빙고 온누리교회 담당인 비전홀에도 전혀 못 돌아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2011년 장립받으신 30분의 장로님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