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3일(토) 온누리교회 양재성전 화평홀에서 2012년도 양재 예배위원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문영재 목사님의 찬양 인도로 예배위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했다.
산본안산공동체는 2012년에 안양평촌, 송파 공동체와 더블어 2부 9시 예배를 섬기게 되었다.
김종건 장로님께서 대표기도 인도해 주셨다.
임시 양재 수석이신 황종연 목사님께서 말씀 전해 주셨다.
온누리교회의 예배의 특징은 눈물이 있는 예배 , 살아서 움직이는 예배라고 말씀하시고
마음으로 하는 예배 영으로 하는 예배가 되어야 하고 예배 섬김 이전에 예배자로 우리 모두는 서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디모데전서 1장 12절 말씀 "나는 내게 능력을 주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감사드린다.
이는 주께서 나를 믿고 내게 직분을 맡겨 주셨기 때문이다." 의 본문 말씀을 통하여
2가지 권면의 말씀을 주셨다.
첫째 하나님이 믿어 주심을 감사하자고 말씀해 주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는 수준에 있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충성되이 여기셔서 믿어주심에 예배 섬김의 직분을 주셨는데 나를 믿어 주시는 분을 위하여
우리가 목숨까지도 내어 드릴 수 있도록 순종하고 충성하자고 말씀해 주셨고
둘째 사역자의 자세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 주신 모습, 주님의 종으로서 섬김으로 오신 그 모델을 따라서 지시하고 굴림하는 예배자가 아니라 종으로 섬기는 자세의 예배자가 되시길 권면하시면서 맡은 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신실함이요,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라 말씀해 주셨다.
말씀 이후에 예배위원 선서가 있었다. 2부 예배 팀장이신 송파공동체 임채열 집사님이 대표로
선서하시고 모든 예배 위원이 하나님 앞에 선서를 했다.
예배 위원 선서
우리는 주일예배를 섬기는 자로 부르심을 받아 다음과 같이 선서 합니다.
첫째, 우리는 섬기기 전에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
둘째, 우리는 교회의 영적 리더쉽에 순종하며 섬기겠습니다.
세째, 우리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겸손히 섬기겠습니다.
네째, 우리는 하는 예배와 섬기는 예배를 구별하겠습니다.
다섯째,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공동체간 깊은 교제를 나누는데 힘쓰겠습니다.
이렇게 선서했다.
김요성 목사님께서 축복해 주시고 2012년 1부에서 7부까지 각부 예배 공동체를 소개해 주셨다.
해당파트별 교육이 있었는데 장성수 헌금계수팀장님께서 헌금파트 교육을 해 주셨다.
헌금수집사역의 유의사항과 헌금계수사역의 유의사항들을 설명해 주셨다.
심재욱 성찬담당 장로님께서 성찬파트에 대한 교육을 해 주셨다.
성찬예식을 위한 지침, 성찬 순서, 성찬시 유의사항들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다.
특이사항으로 성찬준비위원으로 각 예배에서 4분의 성찬지원 봉사자를 추가로 요청하셨다.
이성원 예배지원팀장님께서 안내파트를 교육해 주셨다.
안내위원 위치와 안내위원 섬김사항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2012년 예배 위원으로 섬기게된 모든 분들은 성찬, 헌금, 안내에 대해서 모두가 경청을 했다.
황종연 목사님의 축도로 2012년 예배위원 오리엔테이션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4: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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