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치 관련

아웃리치 동역자님들 감사합니다.

다이나마이트2 2010. 8. 12. 00:01

샬롬!!!!

 

지난 8월 6일부터 8일까지 충북 음성군 조천면 조천감리교회 아웃리치에 참석하신

공동체 식구들과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지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조천땅을 밟은 우리 지체들은 성인 56명 자녀 자녀15명 전체 71명이 참석했습니다.

아웃리치 규모로는 가장 많은 규모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만약 내년에도 이정도 대규모라면 2곳으로 나누어도 훌륭한 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무엇보다 이번 아웃리치에 전체 팀장을 맡으신 서동국 다락방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번의 답사도 잘 해 주셨고 현지 교회 목사님과 잘 협력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때로는 식사도 못하시고 때로는 욕도 먹으면서 마지막까지 잘 감당해 주셔서 감사했고

잘 계획하고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수고 많으셨어요. 몸살나지 않길 바래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명영찬장로님, 박현규장로님, 정태경 피택장로님 감사합니다.

명 장로님 도착예배는 물론이요, 여름 성경학교 말씀까지 공동체 목사님이 마땅히 감당해야 하실 일도 잘 감당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 장로님 주일 수원교회 기도도 감당하시고 마지막까지 아웃리치 함께해 주셔서 감동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을 영접하게 하신 것 하늘의 상급이 참 크시겠다 부러웠어요. 

정 장로님 사관학교 바쁜 일정에도 구슬 땀 흘려 주신 것 섬기는 장로님의 모델이였습니다. 사물놀이 춤 사위는 멋쪘어요. 바쁘신데 언제 춤은 다 배우셔서...

장로님들 물질적으로 많이 후원해 주신것 고맙습니다.

알게 모르게 난타팀, 부채팀, 공동체 전체 식구들에게 많은 대접해 주신 것 하나님의

기억하신봐 되길 기도합니다.

탁원한 장로님들 리더쉽이 계셔서 공동체가 참 편안하게 잘 운영된다고 믿어요. 감사해요

 

김원기 회계님 살림 잘 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돈 관리하는 것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닌데 감사하고 먼길 왔다갔다 출퇴근하시느라

너무 수고 하셨어요. 새벽에 문자 넣어주신 것도 감사드려요.

찬양으로 음향기사로 물자 조달로 함게 애써주신 것 고맙습니다.

 

가장 빛난 사역 감당해 주신 설비 지원팀 축복하고 감사드립니다.

서문강건 집사님 너무 수고 많았어요

샤워 시설이 그랬고, CGN TV 안테나가 그랬고, 교회 간판이 그랬습니다.

사진부스, 공연장 무대까지 너무 많은 땀 흘리신 것 너무 감사했어요.

문재훈 집사님 바쁘신 일도 많으실 텐데 트럭까지 몰고 한걸음에 달려오셔서 수고해 주신 것 하늘의 상급이 크실 거예요. 감사해요.

김복기, 권오섭, 최용준 형제님 감사합니다.

저녁 설겆이까지 잘 마무리해 주신 것 감사하고, CGN TV안테나 너무나 쉽게 달아 주셔서 감사했어요. 이런 전문가들이 합력하여 한 팀이 된다는 것 하나되는 지체의 모델이 되어준 팀이였다 싶어요. 모두 감사드려요. 방역까지 애서주신 것 고맙습니다. 

 

여름 성경학교팀 나승주 순장님 감사합니다.

공동체에서 별로 지원해드린 것이 없었는데 알아서 합숙하시면서 잘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산도 가장 아껴서 쓰셨다 싶어요. 더 많은 예산 지원해 드렸어도 되었는데 빌리고 만들고 아껴서 써 주신 것 하나님도 기뻐하셨을 거예요 고맙습니다.

이은아,최면옥,김희자,이은범,김복기,전완숙,박상희,이소영,권오섭,김주성,문지호,이세헌,박수현 선생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최면옥 선생님 몸이 안좋아 일찍돌아 가셨는데 괜챦으세요. 걱정했어요.

재롱잔치는 동영상으로 올렸는데 보셨지요. 참 잘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간식팀 조희숙 권사님, 최영한/조영숙, 석동명/심숙, 이명숙님 너무수고 많았어요.

간식은 간단하게 하고 싶었는데 너무 럭셔리하게 먹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맹동수박, 복숭아, 옥수수, 아이스크림, 컵 라면, 쵸코파이, 그 많은 생수........

그렇게 많이 준비하시면서도 예산은 많이 절감해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지에서 보급역할 잘 감당해 주신 서동국, 김원기 집사님, 최영한 순장님

냉수를 위해서 무거운 생수들고 냉동실로 찾아다니신 것 주님이 보셨을 것입니다.

참 물김치도 정말 맛있었어요. 김치도 너무 맛있었어요.

 

찬양팀 강치욱 집사님 참 힘드셨지요.

김원기, 김희자, 김문희 집사님 다들 수고 했어요.

찬양 때문에 힘이 났습니다. 김창석 목사님이 워낙 찬양에 탁월해서 찬양팀이 힘들지 않았나 싶어요. 성령 집회 때 찬양 참 좋았어요.

윤봉원 순장님이 같이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난타공연팀, 부채춤 공연팀 참으로 수고 많았어요.

다른 사람들 보다 특별히 더 많은 수고와 헌신과 시간과 물질은 드린 줄 알고 있어요.

부채춤은 이번에 없는 것으로 할려고 했었는데 없었으면 앙꼬없는 찐빵될 뻔 했어요.

3개월이 걸리는 공연을 2번째 만남에서 모든 순서를 다 외우셨다는 간증은

하나님의 기적이였다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난타팀의 권오섭 형제님도 연습 시간에 도저히 참석을 할 수 없는 형편이라

아내가 대신 연습 모임에 참석해서 연습하고 아내에게 전수를 받아서 베개를 두드리면서 연습했는데 다른 팀 실력에 뒤지지 않았다는 간증에 감동이 있었습니다.

동영상에서 보시는 것 처럼 성령의 춤이고 공연이였다고 믿습니다.

조천리 마을분들이 좋아라 하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도 기뻐하셨다고 믿어요.

 

홍보팀 이승훈 형제님, 윤찬식 형제님

사진관 운영은 참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 였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좋은 사진을 찍어 주셨기 때문에 교회에 나오겠다고 간증하신 분이 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핸드북도 너무 잘 만들어 주셨고, 명찰도 홍보 스티커도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 사진도 너무 잘 찍어 주셔서 감사해요.

정리하실려면 시간이 걸릴텐데 작품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미용 봉사팀, 성령침 팀 감사합니다.

확실한 영접기도와 구원은 이 곳에서 가장 많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김수임 집사, 오순례 집사님 염색에 수고 많으셨어요.

시간이 있었으면 나도 좀 해 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김용규, 이세헌, 이수면 유선영, 최순이, 박현규, 박복희 집사님

구체적으로 예수는 그리스도이다, 예수님이 구세주이시다, 인생의 석양이 질 때 예수 믿음으로 우리 영혼의 고향인 아버지 집에 돌아 갈 수 있다고 설명하시는 것.....

눈물흘리면서 함께 기도했습니다.

이 복음 들은 모든 자들이 하늘 나라 시민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줄 믿습니다.

 

마지막 으로 전도팀 수고 많으셨어요.

조천1리와 3리를 감당하신 김종호, 강치욱, 유선영, 이희균 님

조천2리를 감당하신 명영찬 장로님, 오순례, 이수면, 김수임 집사님

삼용1리를 감당하신 박현규 장로님

삼용2리를 감당하신 정태경 장로님, 박복희, 최순이, 강은정 자매님

역시 아웃리치의 꽃은 복음전도하는 것이 였지요.

사도 바울 처럼 메를 맞거나 감옥에 가거나 욕을 먹은 분은 한 분도 없었지만

한분도 문전 박대 당하지 않은 것은 조천교회와 김기범 목사님이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 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아웃리치를 하는 한가지 이유가 있다면 하나님을 더 깊이 아는 것이고

아버지의 마음을 더 잘 알아가는 것이라 기도했고 생명 전하는 것이라 했는데

금년에는 많은 열매들이 있을 것 같아서 참 기대가 됩니다.

 

우리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준비하신 분들을 만나게 하셨고

우리들을 통로로 사용한 것 뿐이지만 그 통로가 우리 팀이 되었다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우리의 눈으로 보았고 하나님이 행하셨구나 생각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구나 느꼈고 하나님이 또 행하실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우리팀을 통해 조천 교회를 일으키고 그 땅의 부흥을 다시 한번 기도해 봅니다.

 

최영한 순장님 마을 청소하시는 것을 정미소의 사장님이 보시고

이번에 오신 팀은 무엇이 달라도 다르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열심히 함께 땀흘리고 수고해 주셨는데 한분 성함을 기억하며 축복해 드림이

마땅하지만 제가 전체 공동체분들의 행하심을 다 기억하지 못해서

혹시 빠지신 분들이 여러분 계시는데 너무 섭섭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기회에 더 열심히 잘 섬겨 주세요.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고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처럼 빛나는 상급이 있으실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함께 땀 흘려주신 공동체 지체님들 모두를 축복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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