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QT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딤전 6:1~10)

다이나마이트2 2008. 6. 22. 00:14

2008년 6월 21일 토요일

디모데전서 6: 1~10  경건의 정상을 향해 오르라

 

늙은이는 아버지 처럼 젊은이는 형제처럼

늙은 여자는 어미처럼 젊은 여자는 자매에게 대하듯 하라. 

참과부를 경대하라.

장로님들을 배나 존경하라.라고 말씀하신 주님은

 

종들에 대하여도 특별한 말씀을 하신다.

믿지 아니하는 주인에게도

범사에 마당히 공경 할 자로 알라 주어진 책임에 충성을 다하며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이 훼방 받지 않도록 즉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므로

종의 신앙 생활을 보고 주인이 감동을 받도록 해야 한다. 아멘.

 

믿는 상전이 있는 종들에게도

주안에서 한 형제 되었다 해도 더 잘섬겨라고 권면한다.(2) 아멘.

 

역시 초대교회에도 이단이 많이 있었나 보다.

이단이란 어떤 것인가?

1. 다른 교훈을 가르치는 것이다.(3)

2. 주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않는것이다.(3)

3.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않는 자들이다.(3)

 

왜 이런 이단이 생기는가?

1. 교만하기 때문이요(4)

2.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무식함 때문이요.(4)

3.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기 때문이다.(4)

 

이들이 맺는 열매는 무엇이가?

투기, 분쟁, 훼방, 악한 생각,(4)

마음의 부패, 진리의 상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는 것등이다.(5)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의 유익과 이익을 위해서

경건을 가면으로 위선으로 가장하고 위장 된 경건을 팔고 있는 것일이다.

 

최근도 신천지라는 이단에 온 교회들이 나리인 모양이다.

이단은 언제나 주의하고 조심하자. 아멘.

 

바울은 자족하기를 말씀하신다.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6)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라(8) 하신다.

왜냐하면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므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기 때문이다.(7)

 

그렇다 족한 줄 아는 것이 현명한 신앙생활의 태도 이건만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차고 넘침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상대적 빈곤감 때문에 깊은 열등감에 젖어 있는 내 모습이 있다.

자족하는 것이 경건에 큰 유익이라 하셨으니

주신 것에 감사하며 있는 것에 기뻐하며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 알기 원한다. 아멘.

 

부자에 대한 말씀을 하신다.

누구나 부자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인생역전을 꿈꾸며 롯또복권을 사보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부자가 되려는 욕망을 만족시키려는 사람은

1. 시험 즉 허다한 유혹이 뒤따라 온다.(9)

2.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 날 수 없는 불의와 부정의 올무에 빠진다.(9)

3. 급격히 성급하게 부자게 되려는 자는 어리석어 진다.(9)

눈이 뒤집히면 보아야할 것 생각해야 할것을 못 보고 못 생각하니 어리석어 지나 보다.

4. 파멸의 구렁텅이로 인도하는 해로운 정욕에 떨어진다.(9)

5. 침윤과 멸망에 빠지게 된다.(9)

 

그렇다 분에 넘치는 부자가 되고자하는 허영심 욕망은 아예 접자. 아멘. 

앞에도 말씀했듯이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며

주실 것에 감사하며 부족하지만 현실에 감사하고 만족하기를 배우자. 아멘.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라 하신다.

왜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인가?

1. 돈을 사랑하는 자는 미혹을 받기 싶고(10)

2. 믿음에서 떠나게 될 가능성이 많으며(10)

3. 많은 근심을 불러 오고(10)

4. 결국 자기 자신을 찌르기 때문이다.(10)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기 때문이다.

그렇다 결국 금송아지는 우상 일 뿐이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자족하기를 배우길 원합니다.

부귀에 처할 줄도 빈곤에 처할 줄도 알아

범사에 자족하기를 배우길 원합니다.

자족하는 마음이 경건에 유익이라하셨고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라 하셨으니

욕심을 버리고 허영을 버리고 비교하는 마음을 버리게 하옵소서.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베풀고 섬기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