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QT

장로님들을 두배나 존경하라. (딤전5:17~25)

다이나마이트2 2008. 6. 20. 23:33

2008년 6월 20일 금요일  TAIPEI LOVE SONSTA

디모데전서 5:17~25 지도자를 존경합니까

 

참과부를 경대하라고 말씀하신 바울은

계속해서 장로님들에 대한 태도를 4가지로 권면하고 있다.

 

1.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라(17)고 하신다.

특히 PRAECHING과 TEACHING에 수고하는 이들에게 더할 것이라(17) 하신다.

 

장로 가운데 두가지 직임이 있는 모양이다.

하나는 목히 장로이요, 또 다른 하나는 치리 장로이다.

오늘날에는 목회 장로님은 목사님에 해당하고

치리장로는 교회의 정치를 맡은 지금의 장로님에 해당 할 것이다.

 

2. 필요를 공급해 드리는 것은 당연하다.(18)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18)

일군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18)

예수님도 인용하신 말씀이다.

 

3. 장로에 대한 송사는 두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라.(19)

역시 영적 지도자에 대한 확실한 증언이 없으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모함이나 비난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리라.

 

4. 범죄한 장로는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으라.(20)

다른 사람들의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일 것이다.

장로가 죄가 없다면 경솔하게 장로를 모함하는 자를 꾸짖으라는 말씀인가 보다.

 

복음을 위해서 애쓰고 수고하시는 영적인 지도자들을 존경하고

축복하고 중보기도하고 섬기자. 아멘.

 

혹시 언젠가 나도 장로가 된다면 배나 존경 받을 만한 인격을 갖추자. 아멘.

잘 가르치는 장로가 되도록 지혜를 구하자. 아멘.

 

바울이 디모데에게 개인적으로 명령하는 몇 가지가 있다.

1. 장로들에게 편벽(한쪽으로 치우쳐 공평하지 못함) 되이 행하지 말라(21)

    올바르게 판단하는 것 어렵지만 공평하기를 힘쓰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중도를 지켜가는 지혜를 주옵소서.

 

2. 아무에게나 경솔하게 안수하지 말라.(22)

   

3.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라.(22)

 

4.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22)

 

마지막으로 디모데에 세심한 배려를 한다.

건강을 위하여 물만 마시지 말고(23)

건강을 위하여 약으로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23)고 권면한다.

 

그러나 죄에 대하여는 엄히 경계한다.

죄는 언젠가는 드러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24)

사람들이 범하는 죄나 선행은 바로 드러나기도 하고

후일에 드러나기도 하지만 숨길 수는 없다는 말씀이다.(25)

 

아버지

장로님들을 존경하되 두배나 하라고 하신 것 마음에 새깁니다.

늘 존경하는 마음과 섬기는 마음이 변치 않게하옵소서.

디모데에게 하시는 말씀과 같이

편견이 없이 편벽되지 않도록 도와 주시고

경솔히 행하지 않도록 도와 주세요.

남의 죄에 간섭하지 않게하시고

내 자신을 지켜 정결케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