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30일 금요일
이사야 32:1~8 주바라기 인생이 되십시오.
이사야 선지자는 장차 오실 한 왕을 선포하신다.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1)
하나님은 회개한 백성들을 향해 의로운 왕을 보내 주시겠다 말씀하시지만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광우병 문제로 온 나라가 이렇게 시끄럽고
한미 FTA 문제로 정치권이 분열되고
치솟는 기름 값과 물가로 인해서 온 나라가 어지러운 이 때에
정의와 평화로 다스리실 한 왕이 오셨으면 좋겠다.
정의로 통치하고 공의로 다스리실 한 왕이 있을까 싶지만
궁극적으로는 오실 메시야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예표로 보여 주신 것이다.아멘.
한 의로운 왕의 모습이 의미가 있다.
1. 광풍을 피하는 곳(2)
2. 폭우를 가리우는 곳(2)
3. 마른 땅에 냇물(2)
4.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2)같다고 하신다.
이런 모습이 하나님의 모습이라 생각된다.
내가 위험한 곳에 이르면 피하는 곳 가리우는 곳 되셔서
피난처가 되어 주시며 보호자가 되어 주시는 주님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 지치고 피곤할 때에
냇물과 그늘로 회복을 주시고 쉼을 주시는 주님
보호자가 되어 주시고 인도자가 되어 주시는 주님의 모습이 연상된다.
의로운 왕의 통치는 육적인 보호와 피난처일 뿐만이 아니라
영적인 무감각까지도 회복 시켜 주신다.
그때 하나님을 보는 눈이 열리고 그의 음성을 듣게 된다.(3)할렐루야. 아멘.
성급한 자들도 진리를 깨닫게 되고(4)
어리석은 자를 존귀하다 하지 않고(5)
깡패들을 고귀한 자라 부르지 않게 된다.(5)
우리나라가 이런 조국 되길 소망해 본다.
이 세상은 날이 갈수록 더 악해 가지만
어리석은 자를 존귀하다 깡패를 고귀한자라 이르지 않는 나라
남을 속이고 해하는 자를 의롭다라고 말해야 하는 나라
철학이 없는 정치, 노력이 없는 부,
양심 없는 쾌락, 도덕성 없는 상거래,
자기 희생없는 사랑의 메아리가 가득한 이 땅에
더 이상 악이 선하다고 여겨지는 일이 없는
주님 다스리는 나라가 이 땅에 오길 소망해 본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공평과 의로 다스리는 그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의와 공평의 왕국을 고대합니다.
위선과 거짓을 거부할 능력이 내 안에 없습니다.
그럴 용기가 없습니다.
언제나 영적인 가면을 쓰고 있는 내 모습이 있습니다.
믿음의 본질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겉 모양이 아니라 내면의 질서를 잡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진리로 내 삶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하여 내 양심을 팔지 않게 하옵소서.
인도자 되시며 보호자 되시고 쉼과 회복을 주시며
영적인 안목을 열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고
의로운 통치자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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