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3일 목요일
데살로니가후서 2:13~17 성숙과 확신은 비례합니다.
바울은 앞에서 불법의 사람(3), 멸망의 아들(3)
대적하는 자(4), 불법한 자(8), 악한 자(9),
멸망하는 자들(10), 불의를 좋아 하는 자들(12)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었다면
오늘은 그 반대의 사람들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앞에 열거한 자들이 멸망의 상태에 놓여 있는 자라면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13)은 구원의 상태에 있는 자들일 것이다.
바울은 비록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에 있는 교인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지만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생각 할 때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13)
감사의 이유가 최소한 3가지는 되어 보인다.
1.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신 것이 감사하다.(13) 아멘.
창세전부터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택하사 구원에 이르게 하신 주님이 계획이
놀랍고 고맙고 감사하다. 할렐루야. 아멘.
2.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을 감사한다.(13)
성령님이 이 세상 가운데서 구별하셨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 아멘.
3.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하심을 감사한다.(13)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에 이른 것은 감사한 일이다.
하나님의 영원하신 계획과 섭리는 참으로 놀랍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를 보내어 말씀을 전하게 하심으로 가능해졌다.
마찬가지로 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23년전 교수님과 친구들을 보내어 나를 초청하게 하고
부흥강사님을 통하여 말씀을 듣게하여 나를 구원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그리고 내가 받은 복음을 나를 통하여 흘러가게하신 하나님의 계획하심
내가 주님의 계획하심과 섭리 가운데 있음을 감사드린다.
일대일 사역을 통하여 복음의 통로가 되고
이 세상에서 비록 적게나마 그리스도의 영향력을 끼치게 하시는 것
하나님께 정말 감사할 일이다. 아멘.
주여 계속하여 나도 사용하여 주옵소서. 할렐루야. 아멘.
이렇게 하나님이 복음으로 부르신 이유가 있다.(14)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기 위함이다.(14) 할렐루야.
예수님은 내가 아니어도 돌멩이를 통하여도 영광을 받으 실 수 있는 분이시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들과 바람을 통하여도 영광을 받으시는 분이시다. 아멘.
그러나 나의 주님은 나의 영광을 받으시길 기대하시고 계신다. 아멘.
이것이 창세전에 나를 택하시고 부르시고 구별하시고 구원을 얻게하신 이유이고
하나님의 계획이고 하나님의 뜻이 였다. 아멘.
나도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하옵소서.
나를 통하여 주님 영광 받으시 옵소서.할렐루야.
바울은 계속해서 굳게서서 말로나 편지로 가르치는 것을 힘써 지키라 하신다.(15)
재림에 관한 이단의 말들에 현혹되지 말고 진리에 굳게서서
바울이 전해 주었던 그 복음과 지금 편지로 쓰고있는 내용을 잘 지키라는 것이다. 아멘.
그리고 마지막으로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한 중보기도이다.(16~17)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서(16)
갈라디아 교회의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고(17)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셔서(17) 이단의 선동에 끌리지 않기를 기도하신다.
환란과 곤고와 박해에 시달리면서도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의 신앙에
굳게 서 있는 데살로니가 교인을 위한 적절한 중보기도일 것이다.
이 바울의 중보기도가 오늘 나에게도 동일한 효과가 있음을 나는 믿는다.
내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서 있기를 소망한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바울이 하나님게 감사했던 것을 봅니다.
바울을 통한 아버지의 계획하심을 깨닫습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나를 통하여 주님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을 행해가는 깨끗한 통로되게 하옵소서.
말씀위에 굳게서게 하옵소서.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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