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신년예배 중에서>
2008년 신년을 맞이했다.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좋을 것 만 같다.
개인적으로
새해에도 성령충만한 사람,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
말씀의 사람 되기를 다짐하며 소망해 본다. 아멘.
또한 일대일 사역에 기름 부으심이 더욱 넘쳐서
일대일의 국제화의 원년이 되길 소망해 본다.
가정적으로
온 가문에 복음이 전하여지고 믿음으로 고백하는 자들이 더욱 많아지고
두루 평안하고 오고가는 소식들이 기쁜 소식만 있기를 소망해 본다.
아내와의 관계에도 더욱 행복하길 기도한다.
수지는 중학생이 되고 수찬이는 유치원에 다시 다닌다.
지혜롭고 건강하고 친구들과의 아름다운 관계들이 있기를 기도하고
좋은 선생님 만나게 되길 기도한다.
회사에서는
금년에는 지난해 보다 더 많은 매출이 있기를 기도한다.
환경사업에 전망은 밝지만 회사에 별 실속이 없는 지난해 였다.
새해에는 보다 더 열심히 영업해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회사 만들어 가고 싶다.
물질에 풍성한 하나님이 풍성한 것 좋은 것으로 체워 주시길 기도한다.
교회에서는
ACTS 29의 비젼을 따라서 순장으로 잘 섬기길 기도한다.
아비의 마음을 아는 순장 되길 소망하고
세상에 평화를 심는 교회로 표어를 정했는데
일대일 사역에 더욱 열심을 내고 외국인들도 양육할 수 있는
능력을 열심히 준비해서 갖추어 가지. 아멘.
특별히 나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새해에도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싱싱하고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들
주렁주렁 맺으시길 기도해 본다.
마음속으로 참으로 고마운 블로그 지체들이 계신데
일일이 인사를 못 드렸지만 이 공간을 통해서 대신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행복하시고 성령충만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