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감사드리는 100가지 이유 (시54:1~7)

2007년 11월 18일 추수감사주일

시편 54:1~7 감사로 이겨 내는 시련

 

추수감사주일이다.

특별히 나에게 지난 1년동안 무엇이 감사했나?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내 기도 들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내 원수를 갚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모든 환난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주님 앞에 예배 하는 것 감사한다.

주일 예배를 섬길 수 있었던 것 감사한다.

성찬을 봉사할 수 있었던 감사한다.

일대일 사역을 하게 하신 것 감사한다.

좋은 교회를 다니게 하신 것 감사한다.

 

주일 성수 하고 있음에 감사한다.

좋은 목사님을 만나게 하신 것 감사한다.

좋은 말씀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좋은 동역자들과 협력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주님께 감사 예물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한다.

 

귀한 가정을 이루게 하신 것 감사한다.

사랑하는 아내를 주신 것 감사한다.

사랑하는 딸 수지를 주신 것 감사한다.

사랑하는 아들 수찬이를 주신 것 감사한다.

부모님의 건강을 주신 것 감사한다.

 

형제들의 평안을 주신 것 감사한다.

가족간에 기쁜 소식이 오고 감에 감사한다.

형제 간에 모일 수 있음에 감사한다.

가문 가운데 구원받는 자가 더해 짐에 감사한다.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 것 감사하다.

 

머리카락이 있음에 감사한다.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음에 감사한다.

눈물이 있음에 감사한다.

눈썹이 있음에 감사한다.

눈을 감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숨 쉬고 있음에 감사한다.

냄새 맛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음에 감사한다.

먹을 수 있는 입이 있음에 감사한다.

말 할 수 있는 혀가 있음에 감사한다.

 

건강한 치아가 있음에 감사한다.

침을 삼킬 수 있음에 감사한다.

세수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한다.

움직일 수 있는 손이 있음에 감사한다.

건강한 손톱이 있음에 감사한다.

 

헤어지지 않는 옷을 입을 수 있는 것 감사한다.

떨어지지 않은 신발 신는 것 감사한다.

여름과 겨울에 바궈입을 옷이 있음에 감사한다.

일용할 양식이 있음에 감사한다.

한끼도 굶지 않게 하신 것(금식제외) 감사한다.

 

비 바람을 피할 집이 있음에 감사한다.

따뜻한 방이 있음에 감사한다.

시원한 거실이 있음에 감사한다.

편안히 잠 잘 곳이 있음에 감사한다.

말씀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 감사한다.

 

일 할 수 있는 직장이 있음에 감사한다.

밀리지 않고 월급 받을 수 있는 것 감사한다.

내가 해야 하는 일이 있음에 감사한다.

나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음에 감사한다.

물질로 특별히 축복하신 것 감사한다.

 

편안히 움직이는 자동차가 있은 것 감사한다.

자동차 기름이 떨어지지 않은 것 감사한다.

자동차 사고 가운데서도 지키신 것 감사한다.

음주 운전 하지 않는 것 감사한다.

자동차로도 섬길 수 있는 것 감사한다.

 

순장으로 섬기게 하신 것 감사한다.

순원들의 형편을 살 필 수 있는 것 감사한다.

순 예배 가운데 은혜 주신 것 감사한다.

기도할 수 있는 순장 공동체 주신 것 감사한다.

아름다운 공동체를 주신 것 감사한다.

 

빚지지 않고 살게 하신 것 감사한다.

보증서지 않고 사는 것 감사한다.

재판 받지 않고 살게 하신 것 감사한다.

병원가서 살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 감사한다.

교도서 가서 살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것 감사한다.

 

작은 것도 나눌 수 있게 하신 것 감사한다.

베풀 수 있는 은혜 주신 것 감사한다.

잠 못이룰 만큼 걱정이 없는 것 감사하다.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분이 게시는 것 감사하다.

내가 누군가를 위해 기도 할수 있는 것 감사하다.

 

자녀들이 잘 자라 주는 것 감사하다.

아침 밥을 차려 주는 것 아내에게 감사한다.

아내와 더블어 섹스할 수 있는 것 감사하다.

나의 돕는 자가 있음에 감사한다.

내가 도울 자가 있음에 감사한다.

 

매일 말씀 묵상하게 하신 것 감사한다.

네 입술에 찬양이 있음에 감사한다.

블로그에 매일 글 쓸수 있는 것 감사한다.

귀한 블로그 동역자가 있는 것 감사한다.

내 마음에 감사가 있는 것 감사한다.

 

아버지

감사할 수록 감사의 이유가 늘어나듯이

사소한 일상에도 감사하는자 되게 하시고

평생 감사하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