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7일 토요일 OMC 마지막날 집회
시편 53:1~6 지식많은 사람, 지혜로운 사람.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라고 시작했던
시편이였는데 오늘도 몇 종류의 사람들이 보인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요즘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한 영혼, 한 생명에 관심을 주신 주님께 감사한다.
어리석은 자(1) vs 하나님을 찾는자(2)
더러운 자(3) vs 선을 행하는 자(3)
죄악을 행하는 자(4) vs 구원하여 줄 자(6)
말씀을 통하여 사람들이 보여진다.
그럼 나는 이 중에서 어떤 사람인가?
먼저 어리석은 자는 어떤 자인가?
1.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1)
2. 부패하고 (썩어 빠졌고) (1)
3. 가증한 악을 행하며 (더러운 일을 행하며) (1)
4. 선을 행하는 사람이 없다. (1)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들에게 안계시는 것이 아니라
어리석은 자와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것이다.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관계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받을 수 있는 관계
신뢰하며 믿음며 어려움을 고백할 수 있는 관계
도움을 받으며 용기와 격려를 받을 수 있는 관계
필요를 공급 받기도 하며 기쁨으로 찬양을 돌려 드릴 수 있는 관계
아버지와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되길 소망한다. 아멘.
두번째 하나님을 찾는 자는 어떤 자인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6)
하나님을 찾는 자는 하나님께 상을 받는 자이다. 할렐루야.
세번째 죄악을 행하는 자는 어떤 자들인가?
1. 무지한 자들이다(4)
2. 백성을 약탈해 먹는 자이다.(4)
3.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 자이다.(4)
하나님이 규정하고 있는 악한 자는 다른다.
악한 자는 무식한 자로 규정을 한다.
아마도 영적으로 무지하고 무식한 자를 말씀하시는 가 보다.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는다는 것은
폭력을 쓰고 약탈을 하는 불량배 같은 자들을 말씀하시나 보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것이 죄악이구나.
아버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어리석음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악함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찾는 자 되게 하시고
아버지의 이름을 즐거이 부르는 자
소리 높여 찬양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찾는 자 되게하여 주옵소서.
당신의 교회를 거룩하게 하옵소서.
당신의 성전이 거룩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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