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것을 본 받으라. (요삼1:9~15)

2007년 10월 31일 수요일

요한삼서 1:9~15 함께 커 가는 공동체

 

요한 장로님이 참으로 사랑하는 한 사람 가이오에 대한 칭찬이 있었는데

오늘은 대비가 되는 두 사람이 나온다.

 

책망 받는 한 사람 디오드레베(9)와

칭찬 받는 다른 한 사람 데메드리오라는 사람이 있다.(12)

 

요한 삼서에 나오는 세 사람의 특징이 있다.

가이오는 진리를 실천했던 사람이요(5), 진리를 위해 수고했던 자였다.(8)

디오드레베는 으뜸이 되기를 좋아하는 자(9)였다.

데메드리오는 선한 일에 좋은 본을 보였던 사람이다.(12)

 

나는 어떤 사람일까?

 

디오드레베에 대한 책망이 조목조목 기록되어 있다.

1. 의뜸이 되기를 좋아 한다.(9) 칭찬과 영광 받기를 좋아 했던 것 같다.

2. 전도자들을 접대하지 아니했다.(9)

3. 악한 말로 남을 헐뜯어 말했다.(10)

4. 형제들을 접대하지 않았다.(10)

5. 접대 하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내어 쫓았다.(10)라고

디오드레베의 악행을 책망하고 있다.

 

자기가 선행을 안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선행을 행 할려는 자에게도 선행을 못하게 막고 있다. 주여!!!

 

그러면서 요한은 사랑하는 가이오에게

악한 것을 본 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 받으라(11) 권면하고 있다.

 

선한 것을 본 받으라. 아멘.

 

본 받지 말라하는 악한 것은 본 받기가 쉽고

본 받아라고 하는 선한 것은 본 받기기가 어려우니

주여 나를 도와 주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주님

지난 한달 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지나게 하신 것 감사드립니다.

선한 것을 본 받으라 명령하시는 주님

좋은 것을 선택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잘못된 선택에 대한 당신의 용서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결과로 나타날 터인데

주안에서 올바른 선택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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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일대일 사역자님들을 축복하시고

저들의 수고와 헌신에 기름 부어 주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