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0일 금요일
시편 18:32~50 언제나 전진하는 삶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 이시겠습니까?라고 고백했던 다윗은
계속해서 자신이 경험했던 하나님을 소개하고 찬양하고 있다.
하나님이 내게 힘을 주시고(32)
내 길을 안전하게 하신다. (32) 할렐루야.
주께서 내 발을 암사슴 발 같이 만드시며
나를 높은 곳에 세우신다.(33) 할렐루야.
사망의 줄, 음부의 줄, 불의의 창수가 나더라도
내 길을 안전하게 지키시는 분은 하나님 이시다. 할렐루야. 아멘.
높은 곳에 사슴처럼 세우실 분도 하나님 이시다. 아멘.
그렇다 현재의 나의 형편과 상황 때문에 미리 염려하며 걱정할 것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안전하게 길을 인도하시고
높은데서 사슴처럼 세우실 분이시기 때문이다.
잠시 15년 동안 다닌 직장 계속 다녀야 하는가?
이 나이에 어디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자녀들 교육은 어떻게 시켜야 하는가?
정년퇴직때까지 회사가 보장을 한다해도
그 이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것 저것 생각해 보면 마음이 복잡하지만
하나님이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겠다고 약속을 하시지 않는가? 아멘.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을 때에
부자가 되게 해 주시겠다. 물질이 풍부하게 해 주시겠다.
큰 집과 큰 자동차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적은 한 번도 없으셨다.
그러나 전적으로 의지하고 그 분을 받아 들이기만 하면
죄를 사하여 주시겠다. 영생을 주시겠다. 너와 함께 하겠다.
기도에 응답해 주시겠다.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지
편안한 삶을 보장해 주시겠다고는 약속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깨닫는다.
사방에서 적들과 대적들에게 쫓기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다윗은
하나님께서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셨으며(35)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있고,(35)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다(35)고 고백하며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로 실족지 않게 하셨다(36)라고 고백하고 있다.
대적들에게 좇기고 있던 다윗이 역으로 오히려 다윗이
내가 내 원수를 좇아가서 잡았으며 그들이 멸망하기 까지 물러서지 않겠다(37)
그들이 오히려 내 발 아래 엎드려 졌다고(38)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 날마다의 영적 전쟁의 터에서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가 승리자이다. 아멘.
나 혼자는 언제나 패배일수 밖에 없지만
주님과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다. 할렐루야.
계속해서 하나님의 승리의 찬양이 나온다.
하나님께서 나를 치는 자를 내게 굴복케 하셨고(39)
나를 미워하는 자를 끊어 버리셨고(40)
대적들이 주께 부르짖었지만 대답하지 아니하셨고(41)
바람 앞에 티끌 같이 부숴버리고(42) 거리의 진흙같이 쏟아버렸다(42)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 너무나 위대하고 가슴벅차다.
다윗의 고백은 당연할 것 같다.
여호와는 살아 계십니다.(46)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46)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여 드립니다.(46) 아멘.
내가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겠습니다. (49)
하나님을 찬미하며 찬송하며 감사하며 높여드리고 있다.
이것이 내가 오늘 하루의 삶 속에서 드려야 할 삶의 예배가 아니겠는가? 할렐루야.
감사의 찬송과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여호와께서 그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영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50) 아멘. 할렐루야.
아버지
순간순간 어둠 속에 있다고 느끼고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함 속에 있다고 느낄 때
가장의 짐이 너무 크고 무겁게 느껴질 때
고통가운데 있지만 위로 받지 못한다고 느껴질 때
지금 격고있는 일들의 의미가 해석되지 않을 때라도
기름부으심 받은 다윗이 고난 받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하신것 감사합니다.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실 분은 하나님 당신이시며
높은 곳에 사슴 처럼 세우실 분도 당신임을 찬양합니다.
반석이시며 구원의 하나님을 삶 속에서 찬양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오늘도 아웃리치 떠나는 형제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멀리 아프카니스탄에서 선교 여행 중에 납치되었다는
샘물교회 팀의 안타까운 소식을 오늘 접했는데
성령님 역사하셔서 잘 해결될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동경 LOVE SONATA집회가 곡 닥아옵니다.
집회로 인하여 상처받는 자가 하나도 없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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