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이기는 기도 (시3:1~8) 말씀: 박성민 목사님(CCC 대표) 살롬,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 기원합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입니다. 오늘 여기로 오는데 생각나는 게 있습니다. 그것은 어릴 적에 새벽 송 돌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그런 기분을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오늘 말씀은 사도바울이 감옥에 갇혔을 때, 하는 말입니다. 어떤 상황이 와도, ”아무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서 뛰어난 하나님이 너희를 지키시리라.“ 우리는 작년 지금과 같은 년 말에, 비전 2020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2020이라는 숫자는 얼마나 멋진 숫자입니까? 그러나 2020년 한해를 보내면서 지금 생각해 보니, 올해는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