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보다 귀한 생명 (시139:13~16) 말씀: 이기복 목사님 오늘부터 4주간은 [대림절]로 성탄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심을 기억하고, 생명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묵상하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낙태문제와 저출산의 문제등, 생명 존중의 문제를 잠시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시편 139편]은 다윗이 노년기에 쓴 [시]로 생각됩니다. 그것은 노년이 아니고는 이렇게 무게 있는 묵상을 적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편 139편 13절 말씀에, “주께서는 내 장기를 지으셨고, 내 어머니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습니다.”(시 139:13) 이 말씀에서, [다윗]은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과 인간의 존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신기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