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아름다운 동행 순천 낙안읍성을 다녀왔다. 낙안읍성 민속문화 축제가 열리고 있다. 타이틀이 참 재미있다. "어서와! 살아있는 조선은 처음이지" 600년전 조선시대 대표적인 계획도시가 낙안읍성이다. 사적 제302호로 되어 있다고 한다. 낙안읍성 안내도가 관람코스와 함께 안내되어 있었다. 인구가 98세대 228명이라고 한다. 성곽길이만 1,410m, 높이 : 4~5M. 문화재만 25종 있다고 한다. 낙안읍성 관람료는 3,000원이다. 3.1 독립운동 기념탑 낙안읍성에서는 1919년 4월 13일에 만세 시위를 이곳에서 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남도 삼백리길의 안내도 있다. 순천만 갈대길부터 시작해서 남도 문화길이 85Km, 한양 옛길이 71Km, 생태 치유길이 45Km 등이 있다고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