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믿음으로 (마14:25~33) 말씀: 이동원 목사님(지구촌교회) 오늘부터 우리는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세 이래 기도회]를 “평안하라, 강건하라”는 주제로, 교계의 여러 목사님들을 모시고, 3주 동안 새벽기도회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14장에 나오는 말씀으로,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가 겪는 고난을 나누려고 합니다. 밤 4경이라는 시간은 새벽 3시에서 6시경까지 동트기 직전에, 가장 깜깜한 어두운 시간입니다. 30-31절 말씀을 보면, 베드로가 갈릴리의 밤바다에서 거친 파도에 놀라는 장면이 나옵니다. “바람을 보고, 무서워하는 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라고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