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3박 4일간 생전 처음으로 대만 타이베이 자유여행을 떠났다.내가 예약 한 것은 항공권과 숙소와 인천공항까지 가는 리무진 버스 딱3가지만 예약하고, 괴나리 봇짐하나 딸랑 메고 아무 생각없이 그냥 출발을 했다. 두려움반 기대감 반으로......구글맵과 파파고만 딸랑 준비해서 간다. 중국어라고는 이, 얼, 싼도 모르면서.... 20대 청년들 처럼 두려움반 기대반으로 출발합니다. 09시 비행기인데........괴나리 못짐 하나 메고 왔기에 별도로 화물로 짐을 부칠것도 없고, 좌석 배정도 미리 받아왔기 때문에 빨리 서둘러서 바로 출국심사를 받으로 달려간다.다행히 늦지 않게 탑승구로 왔다. 9시에 저 뱅기로 간다.땅에서 보던 구름은 늘 검은색 구름이 많았는데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