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통한 길을 가는 사람 (수1:1~9) 말씀: 김형준 목사님(동안교회) 오늘 본문의 시작은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로부터 시작됩니다. 이 말씀은 한 사람의 죽음이 그 한 사람으로 끝나지 않고,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끼쳐서, ”공동체의 죽음으로 받아 진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움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니까, 마치 불안에 떨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의 상황과 비슷합니다. ▶행복은 어떤 것입니까? 우리가 행복한 것이 행복을 만들지 않고, 행복은 그것을 받아드리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자기의 상황을 ”어떻게 받아드리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행복의 기준이 달라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했으나, 여호수아의 리더십으로 형통한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