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속에 감추어진 은혜의 손길 (욘1:17~2:1) 말씀: 이인호 목사님(더 사랑교회) 요즘 언론에서 “교회를 비난하는 기사”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교회가 집단 감염의 통로이고, 시작이라“고, 아니면 교회의 다툼과 타락에 대하여 많은 댓글과 욕설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의 치부를 감춰주지 않고, 그대로 들어내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많은 어려움을 느끼며, 불편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불평과 불만을 보면서, 요나가 당한 고난을 비교하면서, 오늘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요나는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여 다시스로 갔지만, 요나를 깨우치려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로 살아나게 됩니다. 요나는 제비뽑기로 지목을 당하여 풍랑의 바다로 던져 질 때, 사람들은 “이제, 요나는 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