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귀한 시간 저도 들으면서 무릎을 치면서 깊이 공감하는 너무나 값진 내용이였습니다. 시간이 너무 짧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모양이든지 우리가 좀 더 대화의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말씀을 들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 많아서 정리를 못하고 그냥 올라 왔습니다. 요즘은 늘 코로나 이후의 목회에 대해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 본질을 지키면서도 어떻게 변화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인가? 늘 하루를 시작 할 때 떠오르는 생각들이 그런 생각들이고 기도 할 때 말씀을 볼 때에도 그런 생각이 분명히 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저희 온누리교회가 그 동안 끊임없는 변화 속에 지난 35년간을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 왔습니다. 그 변화의 중심에는 성도가 있었습니다. 활동으로서의 프로그램으로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