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서울 인천 로잔대회 (2024.09.26)

2024년 9월 22일(일)부터 28일(토)까지 인천 송도 켄벤시아에서 제4차 서울 인천로잔 대회가 있었다. 

1년 이상 제4차 로잔대회를 위하여 매일 기도해 왔었다.

인천 송도에서 대회가 열리기 때문에 가장 가까이 있는 인천온누리교회에서 행사 기간 내내 중보 기도가 이루어 지고 있다.

나도 행사장에 참석하기 이전에 인천 온누리교회에 들러서 기도부터 진행을 했다.

비교적 최근에 준공한 예배당이어서 현대식 건물이다.

건물 2층에 예배당이 있다.

예배당 입구에 500기도 프로젝트 플랜카드가 붙어 있다.

기도회는 2층에서 진행이 되고 있다.

예배당 로비에 이런 포토죤이 설치되어 있었다.

예배당 내부에서는 많은 중보기도자들이 한국교회를 위한 중보기도를 뜨겁게 하고 있다.

이런 기도덕분에 로잔대회가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드디어 행사장에 도착을 했다. 등록 절차를 마치고 저녁 식사부터 시작을 했다.

전 세계 200여국에서 참여한 분들의 식사를 준비하시는 것 부터 정말 어려웠겠다는 생각을 한다.

쇠고기를 안드시는 분, 돼지 고기를 안드시는 분,  하다 못해 소스 까지도 따로 준비를 해야하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러나 많은 자원봉사자들에 의해서  물 흐르듯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나도 넉넉하게 식사를 했다. 참 감사하다. 하하하

메인 행사장에 입장을 했다. 대한민국의 국보 제1호인 남대문(숭례문)이 대형 화면에 보여지고 있었다.

CGN을 통하여 행사를 보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큰 감동이 밀려 온다. 대한민국이 참 자랑스럽다.

컨벤션센타에 5,000여명이 한꺼번에 행사를 할 수 있는 대형 행사장이다.

곳곳에 이런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행사 시작 바로 직전에 VIP들 사진도 한장 찍었다. 로잔대회 준비위원장님이신 이재훈 목사님과

마이클 오 총재님도 함께 서 계신다. 온누리교회 장로님들이 많으시다.

행사장 안에서 사랑하는 반가운 장로님과 나도 기념 사진을 한장 남겨 왔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한장 찍혀 보았다.

대회장 정면에서.......사진 찍어 주신분께 감사한다.

반가운 공동체 담당 목사님과 장로님과 자원봉사자로 섬겨주시는 의사 선생님과

반가운 교회 장로님들과

자랑스런 장로님들

전세계로 단독 중계하고 있는 우리의 자랑스런 CGN....

CNN도 못하는 일을 우리의 CGN이 하고 있습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역사적인 현장에 초대 받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잊지못한 큰 감동의 경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