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A공동체

2024년 상반기 종강예배 (2024.06.29)

다이나마이트2 2024. 6. 29. 20:53

2024년 6월 29일 (토) 안산 온누리M센타에서 경기A공동체 상반기 종강예배가 있었다.

11시 30분부터 4층 식당에서 먼저 식사를 마치고 12:50분 부터 지하1층 예배당에서 종강예배를 진행했다.

경기A공동체의 특성상 안양에서부터 서해안 바다가 있는 시흥시까지 넓은 지역을 포함하는 지역이라서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모이는 것 보다 안산M센타에서 모이면 훨씬 많은 수의 성도님들이 참여하시는 것 같다.

안산다락방을 배려해 주신 공동체에 감사하고 또 안산에서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4층 주방에는 권사님들이 솔선수범 섬겨 주시고 계셨다. 권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층 식당에서 오랫만에 만나는 반가운 식구들과 함께 삼삼오오 즐겁게 식사를 했다.

12시 50분경에 지하 1층에서 공동체 종강 예배를 진행한다.

이윤석 집사님이 인도하시는 찬양팀을 따라서 다 함께 주님을 찬양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내 내가 이 자리에 선것도 주의 부르심이라 함께 찬양을 했다.

예배당 입구에는 이렇게 신실하게 안내해 주시는 귀하신 집사님이 계신다.

특히 캄보디아 아웃리치 플로잉 물품도 함께 접수하시고 계셨다.

대표기도 : 정제범 대표장로님 (경기A공동체)

상반기 공동체 행사와 전도집회에 대한 아름답고 감동적인 영상이 있었다.

공동체별로 소개하고 인사하는 시간도 있었다.

200여명이 넘는 공동체 가족들이 함게 모여 주님을 예배하고 친교를 나눈다.

새가족도 4분이나 새롭게 오셨다. 새 가족으로 오신 것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온누리교회에서 신앙이 많이 성장하시고 성숙하시기 함게 기도합니다.

순장님 가족이 새가족을 위하여 특별한 선물도 준비해 주신다. 참 아름다운 모습이다.

새롭게 오신 순원을 가족보다 더 따듯하게 맞이하고 잘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의 상급이 크실 줄 믿습니다.

선교사님의 간증 영상과 인사가 있었다. 선교 보안지역이라 선교사님의 얼굴과 성함을 기록하기가 어렵다.

선교사님의 수고와 눈물과 헌신을 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줄 믿습니다.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말씀선포 : 한충희 목사님 (경기A공동체 담당)

아들을 화목제물 삼으신 하나님의 사랑 (요한일서 4:9~12)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나님께서 자기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생명을 얻게 한 것입니다.

10. 사랑은 여기에 있습니다.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위해 그분의 아들을 화목제물로 보내 주셨습니다.

11.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했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12. 지금까지 아무도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히 완성 됩니다. 아멘.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 죄를 위하여 그분의 아들을 화목 제물로 보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십니다.  사도 바울도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사도행전의 많은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우리가 이번 여름에 캄보디아로, 국내 여러 지역으로 아웃리치를 떠나는 것도 바로 이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을 전하는 이번 여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했다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잘 암송하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구원을 얻음이라(요3:16)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죄를 위하여 대속물로 화목제물로 보내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구원의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는 이번 여름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많은 영혼이 구원받는 큰 은혜가 이번 여름 아웃리치를 통하여 나타나기를 함게 기도합니다. 이번 여름 국 내외 아웃리치를 통하여 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구원 받는 많은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특순 : 경기A공동체 장로님들 "비 준비하시니"

옛날에는 찬송가 4절도 잘 암송했는데 요즘은 찬양 가사 2줄도 암송이 잘 안된다.

봉헌기도 : 이윤희 권사님

축도 : 한충희 목사님

공동체 광고 : 김일호 총무님

국내 아웃리치 계획보고 : 김수훈 다락방장님

해외 아웃리치 게획보고 : 서광열 다락방장님

캄보디아 아웃리치팀 특순 : "Thank You"

합심기도

국 내외 아웃리치 광고 : 김일호 총무님

대표장로님 인사

공동체 단체사진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들 되십시다. 경기A공동체 화이팅!!!!

아름다운 포토존을 만들어 주신 김찬호 순장님 감사합니다.

순별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