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사역자 모임, 2022.06.12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학생들도 교사들도 마음 놓고 교회에 오는 것도 힘든던 시절을 지나고

몇 년 만에 양재 PW 선생님들 모임이 있었다.

양재 이천선교 중보 기도 모임이 있어서 중보 기도 모임을 마치고 고등부 선생님들 모임에 참석을 했다.

여러가지 게임도 하고 선물권 추첨도 있었던 모양이다. 

늦게 갖기 때문에 거의 맨 나중에 나에게도 선물권 추첨 시간이 있었다.

목사님 전도사님과 사진찍기 미션을 선물권으로 뽑았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이였다.

덕분에 이렇게 귀한 사진을 한장 선물로 받았다.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선물로 여겨져서 마음속으로 참 감사했다.

고등부를 섬겨 주시는 장지훈 전도사님과 김승완 목사님 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양재 고등부를 섬기시는 선생님들과 함께 기념 사진도 한장 남겼다.

남자 선생님, 여자 선생님으로 완전히 분리가 되어 있으시다. ㅎㅎㅎ

선물권 뽑기에서 목사님 전도사님과 사진 찍기와 함께 선물도 가장 크게 포장 된 선물을 받았다.

어릴 때 부터 보물 찾기 선물도 잘 못 받아 보았는데 거의 1등 상품을 받은 느낌이다.

선물은 대학부 학생으로 고등부를 섬기는 귀한 선배들이 있어서 대신 전달해 드리고 왔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하여 애쓰시는 선생님들 한분 한분 참 감사하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녁에는 양재 차세대를 섬기시는 전체 장로님들 목사님들 전도사님들 간사님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3년 만에 하는 모임 같았는데 오랫 만에 함께 섬기는 장로님들 교역자분들 함께 교제 할 수 있어서 반가웠다.

노희태 본부장 목사님, 강기석 장로님, 김장렬 장로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 보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