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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표 33인, 애국사상가 옥파 이종일 선생

다이나마이트2 2022. 3. 1. 21:14

충남 태안군 원북면 옥파로 199-7 (반계리 808)에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애국사상가 옥파 이종일 선생의 생가지가 있다.

충청남도 지정 기념물 제85호이다.

옥파 이종일 선생의 동상이 있다.

독립협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종일 선생은

1) 독립신문의 논설을 담당하며 제국신문 창간과 언론 할동을 하신 언론인이요.

2) 홍화학교와 국문학교 설립에 참여하고, 7개 학교 교장을 역임하시는 교육구굴 운동의 교육자이시며

3) 동학의 보국안민 사상과 천도교의 핵심 인물로 활동하신 종교인이며

4) 여성개화와 여성해방론를 주창하신 계몽사상가 이시며

 

옥파 이종일 선생님의 기념관이 한식 건물로 예쁘게 지어져 있고 내부에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느낄 수 있는

역사적인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기념관 내부에 옥파 선생님과 여러 독립 운동가들의 사진과 약력들이 전시되어 있다.

독린선언서를 인쇄하고 있는 장면이다.

민족대표 33인이 회의 하시는 모습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으셨다.

삼일 운동의 배경에 대한 설명도 있다.

삼일 운동에서 옥파의 역활도 자세하게 기록이 되어 있다.

자주독립 선언문이 전시되어 있다.

태안의 역사와 태안 출신의 돌립 운동가 들의 역사 기록들도 있다.

태극기가 한 종류만이 아니고 여러 종류의 태극기가 있었는 모양이다.

기념관 뒤족에 연못과 정자가 있어서 발길이 끌린다.

옥파루라는 정자가 참 멋있게 보인다. 특이하게 가운데 방이 있고 사방으로 마루가 되어 있다.

연못 가운데 옥파루 정자가 있는 모습이 참 여류롭게 느껴진다.

태극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관이 있는 모양인데 문이 닫혀 있어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옥파 선생님이 태어나신 생가라고 한다.

충애사라고 적혀 있는 것 같다, 선생님을 모시는 사당이다.

사당 영정을 봉안해 놓으셨고 매년 추모제를 이곳에서 지낸다고 한다.

선생님의 생가에 직접 들어가 보았다.

작은 방안에 병풍과 책상이 하나 놓여 있다.

무궁화 동산이 참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다, 무궁화의 종류도 참 많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충영사는 6.25 전쟁과 월남전에서 전사하신 분들의 위패를 모셔 놓은 사당이다.

태안군 참전 용사 기념탑이 있다.

태안군 참전 용사 기념탑이 크고 웅장에게 만들어져 있다.

6.25 전쟁에 참전해 준 16개 나라의 국기가 돌에 새겨져 있다.

네덜란드, 호주, 그리스, 에디오피아, 뉴질랜드, 벨기에,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

룩셈브르크, 카나다, 영국, 콜롬비아, 터키, 필리핀, 미국, 프랑스 이렇게 16개국이 도와 주셨다.

베트남 전쟁에 참여했던 부대들이 있다.

은마부대(공군지원단), 백구부대(해군 수송단), 비둘기부대, 청룡부대, 맹호부대, 백마부대등이 참전 했었다.

헌신와 전사자들의 명단도 있다.

NIKE 미사일이 전시되어 있다. 지금도 사용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1965년에 우리 방공 포대에서 처음 운용했다고 한다.

장갑차도 전시되어 있다.

구현 전차도 전시되어 있다.

상륙장갑차도 전시되어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하여 전쟁 중에 있다. 우리도 자주국방의 역량을 강화해서 누구도 감히 넘 볼 수 없는

강한 나라를 만들어서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없도록 힘을 바탕으로하는 평화를 유지하는 나라 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