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분과위원회

제7차 온누리선교 컨설팅

다이나마이트2 2021. 11. 25. 21:41

2021년 11월 23일 ~24일 1박 2일 동안 가평에 있는 켄싱턴리조트에서 제7차 온누리 선교컨설팅이 있었다.

"변화하는 선교 상황에 따른 선교사 허입/ 훈련/ 파송"에 대한 큰 주제로 진행을 했다.

90여 페이지에 달하는 핸드북이 준비되어 있었다. 준비하신 분들께 감사한다.

2시부터 제O윤선교사님의 찬양인도에 따라 개회 예배를 진행했다.

12시부터 애슐리퀸즈 식당에서 식사 교제부터 진행이 되었지만 회사에 묶인 몸이라 식사 모임은 못하고

예배부터 간신히 허겁지겁 참여를 한다.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것이 은혜 은혜였소.

오늘은 이제 온라인으로 같이 중계가 되기 때문에 우리 스텝들이 뒤에 오셔서 이렇게 도와주셨습니다. 
지난 KGMLF 때에도 큰 활약을 해 주셨는데 이번 모임에도 이렇게 섬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 섬기시는 분들을 위해서 박수 한번 드리겠습니다.
지금 온라인으로 한 20여 분 참여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고요, TIM, M CENTER 또 ACTVILL, 그 다음에 이제 실행 위원들 중에 3개조, 4개조 정도 편성을 해서 같이 그룹 토의도 같이 하고 모임에 같이 참여하시게 되겠습니다.

<환영과 소개> 임 훈 장로.

네, 반갑습니다. 제7회 온누리 선교 컨설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가 한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이렇게 오프라인 모임을 그동안 쭉 못 했다가 이제 2년 만에 이렇게 처음으로 대면 모임을 갖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코로나로 위험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모일 수 있게 되어 참 반갑고, 감사합니다. 
또 이렇게 또 모임을 인도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오늘 참석 하신 분들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가장 멀리서 오셨죠? 제주도에서 JATC와 드림교회에서 오신 우리 이재정 목사님 조금수 선교사님 잠깐 일어나 주시겠습니까? 예 박수로 환영해 주시겠습니다. 그 다음 먼 곳이 양지인가요? Acts29 Vision Village에서 오신 분들 잠깐 일어나 주시죠? 황종연 목사님을 비롯해서 환영합니다. 그 다음에 이제 안산 M 센터에서 오신 노규석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지역의 M Center 식구들을 한번 일어나 주시겠습니까?  그 다음 더 멋진세상 우리 김창욱 전도사님을 비롯한 더 멋진세상 식구들 한번 일어나 주시겠습니까? 그 다음에 우리 TIM 홍범식 장로님, 이생명 선교사님 포함해서 TIM 가족들 잠깐 일어나 주시겠습니까? 그 다음에 우리 서빙고, 양재를 비롯한 우리 실행 위원님들 잠깐만 일어나 주시겠습니까? 지금 일어나셨지만은 BEE KOREA에서 한수경 권사님 참여해 주셨고요, 또 중국어 예배에 우리 염문홍 목사님 감사합니다. 또 부천 선교 본부 잠깐 일어나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도저도 아닌 분들 (하하하하...) 모두 환영합니다.

<대표기도> 이승배 장로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백성에게 율법과 속죄의 길을 주시고, 예수님을 통해 진정한 제사와 구원의 길을 여시며, 성령님을 통해 날마다 우리의 영과 혼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 오늘부터 1박 2일에 걸쳐 온누리의 선교 리더십이 함께 모여 "변화하는 선교 상황에 따른 선교사 허입/ 훈련/ 파송"이라는 주제로 선교 컨퍼런스를 갖고자 합니다. 
2년여에 걸친 COVID-19의 장기화로 인해 급속한 선교 환경의 변화와 함께 오늘 우리 교회의 해외 선교는 메타버스 시대의 새로운 도전 속에서 이에 맞는 계획적이고 자질을 갖춘 선교사를 선교사 파송을 요청받고 있습니다. 
복음은 인간의 문화와는 구분되지만 항상 문화적 형태로 표현돼야 하며 우리에게는 모든 문화를 변화시킬 책임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이러한 책무를 이루고자 미래 세대 동원과 미래 선교사 훈련을 뒷받침할 오늘의 선교 정책을 7번째 맞는 선교 컨설팅에서 함께 의논하고 다루고자 합니다.  주님, 인류에게 던져진 현재의 현대식 상황을 통해 하나님을 대적해 자고해졌던 우리들의 마음을 낮추시고 미래 사회의 불확실성 가운데도 주님께서는 새 일을 새 길을 일으키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특강으로 말씀을 전해 주시는 담임 목사님과 한정국 선교사님 또 주제 강의를 맡으신 변진석 목사님 그리고 조명순 선교사님, 장창수 선교사님들께 기름 부으셔서 하나님의 지혜로부터 공급받는 세미나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교회와 함께 세계 선교에 헌신하고 계시는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경험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통해서 참석한 모두에게 하나님의 무한한 경륜과 진리를 깨닫는 귀한 경험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현장과 본부에서 맡은 중책에도 불구하고 모두의 달려갈 길을 감사함으로 감당해 오신 선교 리더십들을 축복하며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주님, COVID-19 가운데도 현장을 지키고 계신 선교사님과 가족들 그리고 안타깝게도 병상에서 주님의 은총을 간구하는 선교사 가족분들께 주님의 포기하지 않으시는 돌보심과 교회 공동체 식구들의 기도와 후원이 끊이지 않게 하시옵소서. 목회 현장에서 저희에게 은혜로 말씀을 나누어 주시는 담임 목사님께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시도록 하나님의 능력을 부어주시며, 본 우리 교회가 열방과 함께하는 선교를 감당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늘 채워주시기를 원합니다. 제7회 온누리 선교 컨설팅을 준비한 스탭과 사역자분들께도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하시기를 구하오며 이 모든 말씀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네 반갑습니다. 7번째 맞이하는 온누리 선교 컨설팅 이 올해도 중요한 주제를 가지고 함께 깊이 있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런 온누리 선교 방향을 잘 잡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마태복음 10장 16절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주신 말씀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 보면 양을 늑대 소굴로 보내는 것 같다. 개정 번역에서는 양을 이리 떼 속으로 보낸 것 같다. 이 세상을 양을 해치는 이리와 늑대가 가득한 소굴로 말씀하시고, 파송하는 제자들을 양으로 비유하셨습니다. 동물로서 제자들을 파송하시는 상황과 환경을 비유하셨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종 예수님께서 동물의 비유를 통해 그 상황을 설명하셨죠. 예수님을 바리새인들이 죽이려고 할 때 일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힌트를 줬죠. 정보를 준 거죠. 바리새인들이 당신을 죽이려고 한다 빨리 피하라, 도망하라. 그런 정보를 주었을 때 예수님께서 헤롯이, 헤롯이 주의를 합니다. 바리새인들 일부 바리새인이 정보를 주었을 때 누가복음에서 여우에게 가지 말아라, 그래서 여우로 비유했고,  닭이, 암탉이 그 새끼를 품음과 같이 예루살렘을 품기 원하는 예수님의 마음을 동물로서 이렇게 비유하시면서 그 여우를 능가하는 독수리도 있고. 구약의 하나님의 독수리로도 비유하시고 그랬는데, 여우보다 강한 동물로 자신을 비유하지 않아요. 여우 같은 이 동물에게 독수리가 가니까 기다리라 해라 그렇게 얘기하지 아니하시고 닭이 여우 앞에 닭은 얼마나 무기력한 존재입니까? 그 여우를 맞서 싸우는 동물로서가 아니라 그래서 자신의 소명에 자기 새끼를 품는 닭, 암탉이 자기 새끼를 품는 것과 같이 예루살렘을 품는 그 예수님으로서 여우에게는 물어 뜬겨 죽고 당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닭 그러나 그 닭에게 있는 것은 생명을 낳는 그리고 그 새끼를 품는 그리고 그 새끼를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줄 수 있는 그 암탉의 헌신과 사랑 그것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향하시는 자신의 모습을 비유하신 그 비유 가진 사람들이고, 또 오늘 본문에서는 또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냈을 때 양들을 늑대 속으로 보낸다. 잡혀 먹힐 수밖에 없는 그 늑대 속으로 양들을 보냈다. 뭔가 보내는 거의 문제가 아니고 왜 양을 그 늑대 속으로 보낼까? 이것이 우리의 부르심, 보내심의 본질은 우리를 보내시는 분들이 양을 늑대 속으로 보낸다고 할 때 우리가 왜 늑대 속으로 가야 합니까?라고 우리는 댓구할 수 없고, 왜 이런 비유를 말씀하셨을까?를 우리는 생각해야 하고 그렇다고 한다면 이 양은 늑대에게 올라가면 반드시 먹이가 될 수밖에 없을 텐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을 향하여 그렇게 되라고 하는 것일까?

늑대 소굴로 들어가면 먹이가 되는 존재로 우리가 세상 속에 들어간다면 세상은 그 양들인 우리들을 분명히 공격할 것이다. 그래서 그 17절 이하에서 그 양들이 늑대 속으로 들어갔을 때 어떤 핍박을 받고, 고난을 받고, 위험에 처하는지를 주로 말씀한 내용이 있습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말씀하셨을 때는 그대로 잡혀 먹을 수 있는 잡혀 먹힐 수 있는 그런 상황도 가정하시고 보내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늑대 속으로 보낸 받은 양으로서 늑대보다 더 강한 늑대 같은 존재로 세상 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뜯김을 당하는 양으로서 존재한다. 여기에 우리의 비장함이 있는 것이고 늑대 속으로 보냄을 받은 것이고, 우리들은 늑대에 같이 되지 않고, 늑대보다 더 강한 하이에나나 무슨 그런 강한 동물이 되어서 싸우라고 하시지 않고 너희들은 끝까지 양으로서 그 늑대 소굴에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단 현실은 가능한 종류의 동물 두 가지를 말씀하시다 하나는 뱀이고 또 하나는 비둘기 입니다.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처럼 순결해라. 너희들이 그 때보다 더 강한 존재로의 변신은 안된다, 그러나 뱀처럼 지혜로운 뱀처럼 또 순결한 비둘기처럼으로의 변신은 가능하다. 우리의 선택은 두 개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를 다 함께 지혜로운 뱀 처럼 또 순결한 비둘기처럼 변신해야만 양이 늑대 소굴에 들어갔을 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라고 저는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늑대 소굴에서 늑대와 같은 방식 그러한 방식으로 존재하는 현실이 아닌, 양이지만 우리에게 허용된 것은 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순결과 하나님의 지혜 그래서 이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처럼 순결하라 이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그럼 무엇이 뱀 같은 지혜이고, 무엇이 비둘기 같은 순결인가? 뱀이 얼마나 지혜롭길래 이 뱀의 지혜라고 했을까? 물론 타락 이전에 이제 뱀의 상태와 타락 이후에 뱀의 상태는 분명히 차이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또 타락 이전에 말하는 뱀이 창세기 3장에 등장하지만, 뱀에게 우리가 모르는 어떤 또 다른 지혜로운 능력이 있었을까?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뱀의 지능은 아주 낮은 것으로 이해 하지만 뱀에 있는 어떤 부분인지 잘 정확하지가 않아요. 그런데 지혜라고 할 때 저는 이 지혜를 적용할 때, 우리에게 이 양이 늑대 소굴로 가서 주어진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그런 유일한 지혜는 무엇인가?라는 측면에서 저는 그것이 연합과 협력과 하나됨을 통해서 얻어지는 지혜, Unity를 지키는 것이 지혜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선교사님들에게서 느끼는 비장한 각오와 더불어 때로 위험은 어느 지역이나 어느 민족의로 파송을 받을 때 그 민족의 역사상 처음으로 들어가는 선교사와 같은 그런 마음, 비장함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오해이기도 하죠. 그 이전에 그 지역에 사역했던, 그 지역에서 사역하고, 이미 그 지역에 다른 선교사님들이 계셨고 지금도 계시는 많은 선교사님과 선교 단체들이 또 사역하고 있는 그 지역에 가면서 선교사님이 내가 처음 이 땅을 밟는 사람처럼 그렇게 느낀다면 그건 뭔가 착각이 있는게 아닌가? 그런 지혜롭지 못한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고 그리고 그 지역 혹은 그 민족으로 보내주심을 받았다고 한다면 이미 존재하고 사역하고 있는 선교 사역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그 선교지에 이미 이루어지고 있는 선교사에게 내가 어떤 필요를 채우고 어떤 동역을 할 것인가? 하는 관점이 사실은 가장 지혜라는 그런 각도에서 온누리 교회가 선교사님을 파송 또 파송되는 선교사님이 어느 나라 혹은 어느 지역, 어느 민족이라고 할 때 내가 처음 시작하는 사역이 아니라 그것이 타 선교단체이건 또 어느 교회의 사역이건 이미 진행돼 온 이미 늑대 속으로 들어가 정말 피를 적이며 생존하고 싸우고 있는 그 또 다른 양 하나 되어 일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지혜가 아닌가? 그런 면에서 저는 제가 담임 목사로 취임한 이후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또 훈련하고 그럴 때 보다 더 좀 더 계획적일 순 없을까? 저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무계획이라는 말에는 철저하게 반대하고, 아무 계획이 없는 것이고 성령이 인도하시니까 가능성은 열어둬야 되지만 성령님의 인도하심은 보다 더 계획적일 수 있도록 사람의 마음으로 자기의 일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그 말씀 속에는 계획이 필요하다는 거죠. 계획이 있어야 운동을 하시죠? 아무 계획이 없는데 어떻게 운동하고 그 계획을 포기시키든, 계획이 안 되게 하시든 또는 계획대로 되게 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속에 소원을 주시고 행하시며 또한 계획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저는 이 선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역의 이 계획성. 이것이 성령님의 역사를 가로막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이 소아시아에서 사역하다가 유럽으로 건너가게 되고, 또 건너에서 보면 건너서 우리를 도우라는 그 장면만 보면 매우 즉흥적인 것 같지만 사도 바울의 이 이 선교 개혁이 이미 아시아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요. 그래서 그가 다닌 이 지역들은 그냥 되는 대로 간 게 아닙니다. 디아 에그라티아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도시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그런 논문은 아직 못 봤습니다. 1차 2차 계속 3차 다니던 거기 어떤 바울의 그 선교 계획을 우리가 추정해 볼 수 있는 바울 신학을 연구하는 것을 보면 여기에는 어떤 패턴이 분명히 있었다. 우리가 지금까지 나온 거는 도시 중심 선교였다. 회당 중심 사역이였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거기에는 분명한 어떤 패턴이 분명히 있었던 것을 볼 때 성령님께서 부르셔서 유럽으로 건너갔다는 것은 분명히 계획이 있었다는 거죠.그처럼 우리가 어떤 계획적 선교, 선교사님이 파송되고 할 때 어떤 큰 계획 속에, 큰 지상 명령 가운데 우리 한국 교회에 주신 그리고 온누리 교회의 선교 계획이 한국 교회 전체 그림 속에도 한국 교회의 선교는 세계 선교의 전체 그림 속에 한 부분이 되고 게획이 돼서 우리가 전체가 유니티를 이루어갈 수 있는 그런 선교는 될 수 없을까? 그것이 늘 제 생각 속에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또 다른 현실이 바로 비둘기와 같이 순결하라라고 할 때 이 순결 Purity죠. 순결의 동기뿐만 아니라 방법과 또 모든 그런 삶에서 순결,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이 부어지는 통로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계획을 잘 세우고 그것을 추진한다 할지라도 우리의 동기가 정말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의 순수함을 드러내려는 그 Purity가 없다면 능력은 나타나지 않고, 성령의 역사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로부터 시작된 CGN-TV가 광고 없이 비즈니스 설교나 이런 콘텐츠로 비즈니스 하지 않는 순수성을 지키는 것을 여러분이 아실 겁니다. 제가 모든 공급을 책임져야 되는 입장에서 모금하고 해마다 계속 모금을 해야 되는데, 처음에는 제가 엄청난 부담이 가졌죠. 하 목사님이 계시지 않으니까 CGN-TV부터 문을 닫아야 될지도 모르겠다. 그런 거 아시는 분도 있고 그래서 타 방송처럼 설교 내주면 거기에 다 가격표가 붙어 있는 그런 기독교 방송국처럼 그렇게 하면은 이 후원에 대한 부담감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유혹이 없는게 그런데 만약 그 Purity를 없애서 없애고 유지하느냐? 아니면 Purity를 지키고 그냥 어려워져서 문을 닫게 되면 어떤 거냐? 그래서 결정을 한 거죠. Purity를 지키자 그래서 지속이 되어 왔을 때 하나님께서 정말 순수한 그 원칙을 지키는 그 순수함을 귀하게 생각하는 순수한 분들이 후원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해마다, 해마다 정말 놀라운 공급하시고 그래서 왜 후원을 하십니까?라고 할 때, 딱 한마디에요. 순수합니다. 사람들은 순수한 사역을 찾고 있구나! 귀하게 내가 모으고 아끼고 또 절약해서 모은 이 재물을 어디에 헌금할까? 생각 할 때는 단 한 가지의 조건이에요. 순수한, 그런 단체에 하고 싶어, 열매가 얼마나 많으냐? 뭐 이런 것도 있겠지만 대개는 순수한 얼마나 많은 걸 성취했는가로 보지 않고, '순결함'이라는 한 가지 가치를 바라보고 헌금하시는 걸 볼 때, 순결이 하나님의 공급하심의 비결이구나! 우리가 믿음 선교를 한다 할 때도 Faith Mission으로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지 않고, 정말 하나님 앞에서만, 믿음을 가지고 한다 그럴 때도 반드시 그 믿음은 순수함을 같이 가지고 있어요. 만일 순결하지 못한 방법으로 운영을 하면서도 순수함을 지킨다면 순수하게 문을 닫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 순수함이 정말 하나님의 그 믿음으로 문을 닫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순결한 이 얼마나 중요한가? 요약하면 저는 이 지혜를 유니티를 지키는 노력이라고 연합하고 함께 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두란노 해외 선교도 더 멋진 세상도, 우리 여러 선교단체 심지어는 CGN-TV도 이 교회에서 파송되는 선교사님들이 타 지역의 타 단체의 서포터로, 우리가 주역이 아닌 우리가 계획을 한 것이 아닌, 계획의 정말 보조자로서 열심히 하는 선교사들이 여러분들이 저는 있기를 바랍니다. 그 Unity 그런 이미 있는 계획에 우리가 참여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그런 큰 흐름을 가지고 선교사에게 Unity를 지키는 것이 시급합니다. 저의 개인 간증입니다만 우리 교회와 동역하는 산마루 교회, 교단도 다른 이주연 목사님을 만난 이후로 어떤 균형을 잡게 됐어요. 균형추와 같이 그래서 작은 교회지만 정말 한 명 한 명의 노숙인을 변하십시오. 산으로 끌고 가고 산으로 끌고 가서 때린다는 말이 아니라,(하하하) 그 시원한 공기를 도망가려는 사람. 어떻게든 먹이고 재우고 달래고 그냥 막대하는 그러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을 정말 씨름할 수밖에 없는 그 온전하지 않은 중독에 빠진 사람들을 그렇게 씨름을 하는 그 모습이 우리에게 필요가 대형화된 몸집이 커진 온누리 교회가 그런 노력이 없으면 우리는 그냥 기구로 그냥 흘러가는 거예요. 조직으로 흘러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주연 목사님께서 제가 우리가 이제 노숙인 목욕탕 사업을 하면서 처음 만났잖아요. 계속 우리가 만나면서 저를 산마루 교회 부목사로 생각하시고, 연배도 있으시고 산마루교회 부목사로 생각하고, 무슨 일이든지 산마루교회 부목사에게 일을 지킨다고 생각하시면 언제든지 연락하세요 그렇게 말씀 드렸더니 처음에는 안 믿으시더니 나중에는 진짜 믿으시고 많이 연락을 하시더라구요. (하하하) 감사하게도 우리 교회의 부교역들이 많아서 계속 토스에서 때로는 교육자도 파견해드리고 또 청년부 담당 목사 없다고 하셔서 청년부 담당 목사님도 파송해서 거기를 섬기기도 하고 하여튼 지금까지도 지금 평창 프로젝트까지도 계속 하고 있는데, 저도 온누리교회 부교육자 아닌 담임 목사로서 또 다른 교회 부목사로 계속 있다니까 그렇게 즐겁더라구요. 그래서 이주연 목사님도 감리교회 목사님들 모임에 가면 꼭 소개한대요. 우리 교회 부목사가 여렀이 있으신데 그중에 하나가 온누리 교회 이재훈 목사입니다. (하하하) 무슨 말인지 몰라서 어리둥절해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런 협력 우리가 그런 마음으로 유니티를 지켜가는 선교에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우리 선교사님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기획하고 내가 모든 것을 주관하는게 아니라 정말 이 서포터가 되는 그런 선교사역으로서의 우리가 계획성, 그래서 어느 어디로 보냄을 받는데 거기서 들어가서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또 새로 시작하는 게 아니라 이미 있는 선교사님들의 뭘 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 일을 돕는 선교사로서는 우리가 할 수 없었다는 그런 생각이고 또 하나는 순결  Purity 순결한 선교사에게 될 때 이 유니티와 Purity가 하나 될 때 양이 늑대 속에서 생존할 뿐만 아니라 늑대를 이기는 승리, 양이 늑대를 이기는거 이것이 지혜와 순결입니다. 왜냐하면 늑대에게는 이게 없거든요. 늑대에게는 지혜와 순결이 없기 때문에 처음에는 물어 뜯기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지혜롭고 순결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을 이기게 되는. 피는 좀 흘리겠지만 우리는 이긴다 이런 메시지를 저한테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것이라고 저는 해석을 합니다.
온누리선교가 그런 선교가 되기를 바라고 이번에도 귀한 지혜들을 나눠주시는 그런 전문 선교사님들의 조언을 잘 귀담아 듣고 우리에게 잘 적용하고 우리 한국 선교사님들과도 하나되지만 해외 선교사 단체들과도 하나 되어서 선교사님들을 돕는 선교사들 이렇게 소문 나면 어떨까? 우리 이름도 TIM팀이잖아요? TEAM으로 TIM 이렇게 팀 사역을 하는 선교단체로서 여러 선교단체들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까지 하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온누리교회에 귀한 사명을 주시고 이 일을 신실하게 감당하는 성도들 또 선교사님들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감당하는 사역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순결한 그리고 지혜로운 사역이 되어서 늑대들 가운데 보냄을 받았지만 양으로 순결한 그리고 지혜로운 하나님의 백성들로 쓰임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광고> 이정미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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