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신년모임 (2021.01.31)

2021년 1월 31일 주일 저녁8시에 온누리교회 전체 차세대 당담 교역자 장로등 차세대 신년모임이 있었다.

매년 서빙고에서 함께 모여 식사도 나누고 교육위원회 목회자와 장로들이 함께 모여 비전과 기도를 나누던 모임인데

2019년 연말부터 시작된 CORONA PADEMIC으로 아쉽지만 ZOOM으로 모임을 했다. 

20시부터 김재승 목사님의 찬양 인도에 따라 ZOOM으로 함께 한다.

 

하나님,  2021년 새로운 한해를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교회의 예배가 제한을 받고 찬송도 교제도 없고, 먹고 나누는 식탁도 멈추어 버렸습니다.

이제 우리의 일상과 예배가 얼마나 소중하며 감사했는지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꿈이며 한국 교회의 미래인 다음 세데들이 기드온과 같은 믿음의 용사로

다시 예배의 자리에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하오니 예배를 회복시켜 주옵시고, 주의 영광을 드러내며 살게 하옵소서. 아멘.

환영 및 축복

대전, 평택, 양지, 서산, 태안팀을 선두로 해서, 강동, 남양주, 인천, 차세대, 수원, 부천 차세대,

내가 속한 양재, 도곡 차세대, 마지막으로 서빙고 차세팀을 소개 했다.

대면시대에는 환호성을 지르고 서로를 행해서 축복을 하고 정말 환영을 했을텐데......

이번에는 해당 캠퍼스만 비디오를 켜고 나머지 캠퍼스는 비디오를 소거하는 식으로 소개를 했다.  

오랜 시간 동안 차세대에 헌신 하시고 은퇴하시는 김장렬 장로님과 권용성 장로님의 인사가 있었다.

김장렬 장로님은 초등학교 4학년에 새벽 기도에 참석을 하셨는데 할아버지 할머니가 귀한 손자 잃어버렸다고

동네에 소동이 있었다는 에피소드도 소개해 주셨다. 못 말리는 장로님이셨나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