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021 JDS 간사 개강예배

다이나마이트2 2020. 12. 19. 16:37

2020년 12월 19일 토요일 오후2시 2021년도 온누리교회 예수제자학교 JDS 간사 개강 예배가 있었다.

다 함께 모여서 기뻐하며 예배해야 하지만 COVID-19로 인해서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인 관계로

ZOOM을 통한 화상 예배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예수 제자학교 로고가 처음으로 바뀌었다.

디자인 재능 기부해 주신분께 감사드린다.

JDS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위 사진의 QR 코드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젠 ZOOM을 통한 예배도 익숙해져 간다. 수원온누리교회, 양재(주간반, 저녁반), 서빙고(주간반, 저녁반)

이렇게 5개 학교가 2021년 3월부터 9월까지 약22주간 정도 운영될 예정이다.

오늘 모임에는 목사님들 포함 108분이 참여해 주셨다.

찬양인도 : 전신익 목사

2시 정각에 전신익 목사님의 기타 반주에 맞추어서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한다.

'참 반가운 성도여',  '예수 우리 왕이여' 찬양 두곡을 주님 앞에 드렸다.

예수 우리 왕이여 이곳에 오셔서 보좌로 주여 임하사 찬양을 받아 주소서

주님을 찬양하오니 주님을 경배하오니 왕이신 예수여 오셔서 좌정하사 다스리소서

대표기도 : 조진호 장로님 (양재 저녁반 담당 및 JDS 전체 대표 장로)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변함없으시고, 우주 만물과 역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JDS 리더십이 2021년 예수제자학교 개강을 앞두고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온누리 예수제자학교를 통하여 많은 형제, 자매들이 훈련을 받고, 예수제자로서의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마지막 때에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하신 주님! JDS 공동체가 각자 받은 은사대로 감사함으로

맡은 직임을 섬기고, 서로 인정하고 깊이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학생훈련은 취소되고, 안식년으로 지난 사역들을 성찰하고,

간사훈련의 시간을 갖고, 또 코로나 상황에서도 2021JDS 훈련을 계획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항상 힘쓰라 하신 주님!

걸어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 되는 그곳, 부르신 곳에서 예배자로 살기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상황에서도 예수제자 훈련을 계속할 수 있도록 저희에게 지혜와 영적 분별력을 주시옵소서.

믿음 안에서 새로운 삶을 소망하는 형제, 자매들이 예수제자학교에서 잘 훈련받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훈련을 받으며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결단함으로 옛 성품과 생활습관은 사라지게 하시고

새로운 피조물로 새로운 인생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저희들도 제자의 발을 손수 씻어주신 예수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품고 기도하며

마음과 뜻을 다해 겸손히 섬기게 하옵소서.

특별히 학생들을 품고 기도하며 섬기는 간사들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으며

보다 성숙한 주님의 제자로 성장하는 복된 시간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 : 박종길 목사 "기억하지 않고 잊었더라" (창40:12~15, 23)

ZOOM으로 예수제자학교 개강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오늘 제가 나눌 말씀은 요셉이 보디발 장군의 아내로부터 억울하게 모함을 받아서

감옥에 갇혀 있는 상황에서 일어났던 한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려고 합니다.

특히 23절 말씀에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습니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 구절의 말씀을 보면서 예전에는 제 마음도 참 많이 아팠습니다. 제가 선교사로 4년간 해외에 있었습니다.

첫 해에는 편지도 많이 해 주시고 연락도 많이 해 주시고 후원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나고 편지도 후원도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당시에 IMF도 있었지만 가족들과 나와 꼭 연락을 해야 하시는 분들만 후원자로 남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로 부름받고 선교지로 갔지만 요셉 만큼은 아니어도 잊혀짐의 어려움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상황 가운데 어떤 목사님의 설교집을 읽으면서 좀 다르게 알게 되었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이 잊어버린 것이 요셉에게 축복이였다는 것 이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못했었는데 관원장이 기억을 못해서 요셉이 힘든 것만 묵상하다가 그렇 수 있겠구나!

술 맡은 관원장이 잊어버린 것이 요셉에게는 축복 일 수 있었겠구나하는 깨달음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오늘 전재표 목사님이 읽어 주신 말씀처럼 술 맡은 관원장이 꿈을 꾸었습니다. 어렵고 난해한 꿈이였습니다.

요셉이 해몽을 해 주었습니다. 그 꿈대로 이루어 졌을 때 나를 좀 기억해 달라고 요셉이 부탁했습니다.

나는 감옥에 올 만한 일을 하지 않았다 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실제 술 맡은 관원장은 요셉의 해몽대로 3일만에 풀려나서 복직이 되었지만 요셉의 부탁은 잊어 버렸습니다. 

요셉은 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의 비서실장으로 복직이 된 이후에 감옥 문이 열릴 때마다

희망에 차서 이제나 저제나하고 기다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1달 2달 6개월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요셉은 해몽 이후에 2년이 지나도록 하나님만 바라보지 않으면 안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잊혀짐으로 인해서 좌절을 격고 실망을 하고 원망도 하고 낙심 가운데 분노 가운데 있었을지도 모름니다.

그러나 그 2년의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 만을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요셉의 생애를 보면 이때에 사람에게 부탁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이였습니다.

나중에 요셉이 바로 왕 앞에 섰을 때 바로 왕이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해석한다라는 소식을 들었다고 칭찬을 할 때

요셉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다"(창41:16)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또 나 중에 형들을 만났을 때에 형들이 두려워 떨고 있을 때도

"형들이 나를 보내 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습니다"(창45:7)라고 이야기 합니다.

요셉은 술 맡은 관원장이 잊어 버렸기 때문에 2년 동안 감옥에서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하나님만을 주목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 심을 깊이 깨닫게 되었을 것입니다.

사람은 의지해야 할 대상이 아님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사람은 잊어 버리지만 하나님은 잊어 버리지 않으심을 깨닫게 되었을 것입니다.

요셉에게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행하신다는 깊은 믿음의 거듭남의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나는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의 은혜를 잊어 버린 것에 마음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만약 술 맡은 관원장이 잊지 않아서 바로의 비서실장으로 복귀된 다음에 요셉을 구출해 주었으면 어떻게 될까요?

제가 목회자 가운데 영화를 아주 많이 보는 편입니다. 영화에서 이런 장면을 내가 상상해 본다면

요셉은 구출된 바로 그 다음에 죽습니다. 바로 암살을 당합니다. 하하하

요셉이 풀려 났다는 것은 보디발 장군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했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보디발 장군에게 수치를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화적 상상력을 발휘해 본다면 자객을 보내서 요셉을 죽게하는 것이 영화의 스토리 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 처럼 요셉은 히브리 사랍입니다. 히브리 사람이 애굽에서 외국인으로 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히브리 사람이 어떻게 애굽에 총리로 갈 수가 있었는가? 이것은 바로가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을 아무도 해석하지 못할 그 때에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해 내고 요셉을 추천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입니다.

요셉이 바로 풀려서 출옥을 했다면 좋을 것 같았지만 내가 상상하는 것 처럼 바로 자객에 의해서 죽을 것이 뻔했습니다.

요셉의 생각에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요셉의 생각 보다 하나님의 생각이 훨씬 뛰어 났습니다.

사랑하는 JDS 간사 여러분

우리는 코로나 상황에서 JDS 예수 제자학교 개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과거보다 더 힘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내 생각되로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뛰어난 하나님의 계획과 방법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2021년 JDS를 바라 보길 소망합니다.

결코 상황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 보면서 JDS를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오늘 말씀과 관련해서 몇 가지 사항을 나누고 싶습니다.

첫째, 우리의 상황과 관련 없이 하나님 만을 바라보는 JDS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 되기를 원하고 바라지만 설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되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대면으로 강의를 하고 모일 수 있기를 기도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고 해도

상황에 좌우되는 JDS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가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JDS가 되기를 바라고 소망합니다.

 

둘째 기도하는 JDS가 되길 기대합니다.

기도는 대면이든 비대면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기도는 장소를 초월해서 역사 합니다.

백부장의 하인이 병들었습니다. 백부장이 하인의 병 낫기를 간청합니다.

백부장의 하인은 집에 있었지만 백부장의 하인이 고침을 받지 않았습니까?

이와같이 기도는 장소를 초월해서 한계를 초월해서 역사하는 것이 기도의 능력입니다.

각 스쿨별로 모든 간사는 학생 2명을 품고 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 장로님 간사님 모든 스쿨의 간사님은 훈련이 끝날 때까지 2명씩 품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제안으로 말씀은 드리지만, 말이 제안이지 실행에는 필수로 하셔야 합니다.

모든 학생이 매칭이 되어서 그 어느 JDS보다 기도를 많이하고, 많이 받는 스쿨이 되길 바랍니다.

기도에는 역사하는 힘이 많이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진행하는 JDS는 그 어느 기수 보다도 기도를 많이 받는 JDS가 되길 바랍니다.

 

세째,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JDS가 되길 바랍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진행하게 될 JDS는 요셉에게는 잊혀졌던 힘든 시간의 기간이 있었던 것 처럼

JDS는 만나서 교제도 하고, 허그도 하고, 친교도하고 나누어야 하는 시간들이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코로나 상황 가운데서 진행 하게 될 2021년도 JDS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시간들 되길 바랍니다.

제자의 날에 다시 모였을 때 이런 간증이 있고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JDS가 되길 소망합니다.

상황에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각과 계획보다 더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JDS가 되시길 원합니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 가운데 시작하지만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기대하고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면 나아가는 JDS가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각 학교 리더십 소개 : 송석근 목사.

예전 같으면 각 학교의 담당목사, 장로, 팀장, 총무님들이 앞에 나가서 인사를 했을텐데

비대면 상황이라 영상으로 간단 간단하게 수원부터 차례로 소개를 하셨다.

수원온누리교회는 전재표 담당 목사님, 박재두 장로님, 팀장으로 조대근 집사님 총무로 김익현 집사님이 섬겨 주신다.

2021년 JDS에 학생 모집에 어려움이 없기를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들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도하신다고 하셨다.

양재 주간반  김종호 장로

양재 주간반은 이기복 목사님, 김종호 장로, 최미라 팀장, 임종란 총무와 24분의 간사님이 섬기신다.

끊임없이 움직여야 살아갈 수 있는 현대사회에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일시 정지 된 것 같은 상황이다.

우리 세대에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환경이고 갑작스런 멈춤이 당황 스럽기는 하지만

하나님은 새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JDS 로고도 새롭게 만들어 주셨으니 새롭게 다시 출발 합시다.

먼저는 JDS 간사님들 간에 먼저 가장 친밀한 동역자들이 서로 되시길 바라고 예배자로 살길 기대 합니다.

저도 기도로 돕겠습니다.

양재 저녁반 조진호 장로

양재 저녁반은 전신익 목사님, 조진호 장로님, 백위현 팀장, 이성오 총무/ 이경희 총무와 25분의 간사님들이 섬긴다.

양재 저녁반은 2005년부터 시작해서 지금 16기에 이르렀습니다. 남다른 친밀감이 있는 학교 입니다.

담당장로로서는 그 동안 시간을 많이 내지 못해서 마음에 빚이 있습니다.

2021년에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도하는 학교, 2명의 간사를 품고 열심히 기도하며 돕겠습니다.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을 체험하고 간증이 있는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서빙고 주간반 안상헌 장로님

서빙고 주간반은 김종민 목사, 안상헌 장로, 박정민 팀장, 이헌숙 총무님 27분의 간사님이 섬깁니다.

서빙고도 12월 8일부터 간사 훈련을 시작 했습니다. 저도 JDS 서빙고 1기 졸업후 9기까지 간사로 섬겼습니다.

40대에 JDS를 만나서 내 삶이 인생이 바뀌는 시기이고 계기가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헌신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삶이 바뀌게 되는 것이 JDS 학교 입니다.

코로나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교를 열개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려울수록 움추려 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JDS 학교이므로

JDS 에서 내면을 강하게 키우는 학교가 되길 원합니다. 저도 기도로 돕겠습니다.

서빙고 저녁반 송종완 장로님

서빙고 주간반은 송석근 목사, 송종완 장로,  박병주 팀장,  유시형 총무, 손영미총무님, 27분의 간사님이 섬깁니다.

금년에 지원한 35분의 학생들과 JDS 포도 나무 가지에 열매를 맺기를 원하는 자원하시는 분들과 함께

2021년 JDS 학교에서 양육과 섬김과 방역을 지키면서 1월 첫주부터 간사 훈련부터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JDS가 Uncontact 시대에 학교를 개강하는 것이 온누리교회와 한국 교회에 New Normal이 되길 원합니다.

또 7080때 세대에 CCC 부흥의 물결이 있었던 것 처럼 2021년 새로운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COVID-19 JDS 운영방안 및 방역지침 안내 : 이성오 총무 (양재 저녁반)

지난 7월부터 8월말까지 각 학교 2분의 간사님과 본부팀에서 TFT를 구성하여서

2021년 JDS 운영 계획에 대해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하여 JDS TFT  최종 보고서도 발행해 주셨다.

2021년 JDS 운영계획 및 POST CORONA 대응 방안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다.

학사 일정, 아웃리치, 학생모집, 온라인 강의 등에 대해서도 상세한 안내가 있었다.

방역관련 메뉴얼을 만드신 것과 가이드 라인을 만드신 것은 참 대단한 일로 생각된다.

2021년에는 코로나와 상관없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상황에 맞게 대응 할 수 있는 지침과

방역에 대해서 메뉴얼로 잘 정리를 해 주셔서 참 감사하다.

코로나 상황이 호전이 되어서 대면 수업을 할 수 있으면 최고로 좋고 설사 그러하지 못한 상황이라도

비대면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스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별 방역 수칙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다.

학교별 방역 담당자를 선정하고 방역 매뉴얼을 숙지하고 학생 방역 지침까지 준비를 하고 진행 할 계획이다.

중보기도 : 이기복 목사

바다 가운데 길을 내시고 광야에도 길을 내시며 사막에도 길을 내시는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 어려운 환경이지만 놀라운 일 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갑니다.

JDS 간사님들 가운데 늘 성령 충만하여서 JDS 스쿨 가운데 기름부으시고 선하신 손길로 만져 주옵소서.

기도하는 JDS 학교 되게 하옵소서. JDS의 모든 스쿨을 하나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소망이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JDS 스쿨 되게 하옵소서.

모든 간사님들과 새롭게 진행 하게될 모든 학생들 가운데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선하신 인도함이 있게 하옵소서.

박종길 목사님과 모든 리더십 가운데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와 분별력과

영적인 통찰력을 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교가 제창 : 전신익 목사 인도

주님 나를 택하사 잃어버린 자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나누게 하소서
어두움을 밝히며 차가운 마음 녹이는 진리의 빛 전하게 하소서

보내소서 시련이 찾아올때도 주님의 눈물 기억하게 하소서

보내소서 주께서 가신 길을 나도 따라가게 하소서

성령으로 임하사 소망없는 자에게 생명의 그 말씀을 전하게 하시네
목자없는 양같이 방황하는 저들에게 주의 사랑 전하게 하소서

보내소서 시련이 찾아올때도 주님의 눈물 기억하게 하소서
보내소서 주께서 가신 길을 나도 따라가게 하소서

보내소서 시련이 찾아올때도 주님의 눈물 기억하게 하소서
보내소서 주께서 가신 길을 나도 따라가게 하소서

축도 : 전재표 목사 (수원온누리교회 JDS 담당)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한결 같으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내주 교통 역사하심이

우리의 섬김과 헌신의 열정이 사람들에게는 기억되지 못하고 잊혀져 갈지라도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주심을 말씀을 통하여 알려 주심을 감사하며

하나님의 시각,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방법으로 헌신의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리기로 다짐하며 JDS 간사 개강 예배를 드리는 모든 지체 위에, JDS 위에,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든 기도 제목 가운데에 이제로부터 영원까지 함께 하옵시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JDS 간사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당신의 섬김이 하늘에서 해 같이 빛날 것입니다.

JDS 개강 예배에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을 촬영해 주셨다.

JDS 간사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해 가실지 2021년이 참 기대가 됩니다.

저도 부지런히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예수제자학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