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제6회 선교컨설팅 (2020.11.17~18)

다이나마이트2 2020. 11. 19. 22:42

2020년 11월 17일 ~ 18일까지 1박 2일 동안 비대면으로 제6회 온누리 선교 컨설팅이 있었다.

지난 5회 대회는 제주도에서 1박 2일 동안 "사역을 성도들에게"라는 타이틀로 진행을 했었는데

이번 6회 대회는 "코로나 19 이후 온누리선교 미래 방향"에 대해서 선교 분야의 전문가들과

두란노해외선교회, 더 멋진 세상, 대학 청년부, M 미션등 다양한 기관의 발제와 논찬 토의가 진행되었다.

첫번째 강의는 온누리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이재훈 목사님께서 "코뮤니타스로서의 온누리교회"라는 특강을 해 주셨다.

Communitas라는 용어는 문화인류학자 Victor Turner가 Michael Frost의 선교적 교회 이론에서 나온 말로

남아프리카 은뎀부 부족에서 행해지는 성인식으로 성인으로 받아 들이기 이전에 한계적 위기의 상황에서 삶의 비결을

터득하도록 하는 극한의 훈련을 통해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 들이는 문화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마가복음 2장에 지붕을 뚫은 친구들을 통하여 예수님을 향한 간절함과 예수님께 누군가를 인도해 주려는 절박함이

안전함을 추구하는 Tourist가 아니라 고생을 무릅쓰는 Traveler와 같은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해 주셨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아브라함은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는 위험을 감당했고,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간 이방인의 바벨론 땅에서도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위험을 감당했고

마리아는 처녀의 몸으로 잉태하는 위험을 감당했고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며 감당한 수 많은 위험(고후11:23~27)이 있었다.

무엇이 선교적 교회인가? 교회의 기능은 예배와 제자 양육과, 공동체 순과 전도하고 선교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교적 교회란? 핵심이 선교이고 선교의 원 바같에 예배와 제자도와 공동체가 존재하는 것이다.

지난 35년간 온누리교회는 이런 선교적 모험 가운데 성장을 해 왔다.

개 교회에서 2,000명의 누적 선교사를 파송했다. 한동대학교 설립에 감당 할 수 없을 만큼의 헌신을 했다.

CGN-TV를 통하여 전세계 오대양 6대주에 전파 선교를 한다.  LOVE SONSTA와 아웃리치, 이주민 선교등

온누리 교회는 늘 위험한 선택을 해왔다.

온누리교회가 돈이 있어서 선교를 한 것이 아니라 정 반대로 선교를 열심히 하니까 선교헌금이 줄지 않았고

힘에 넘치도록 힘들고 힘겹게 선교를 감당해 왔다. 앞으로 계속해서 온누리교회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지평을 찾고 끊임없이 세상을 향한 위험한 일을 감수하며 바깥으로 향하는 실험을 해야한다.

한국교회가 복음 전파의 한계적 상황속에서 지붕을 뚫는 코뮤니타스 곧 선교적 교회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아멘. 

주제강연은 인터서브의 대표이신 조샘 선교사님께서 "세계 선교의 미래 방향"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다. 

조샘 선교사님은 미래 선교의 3가지 키워드를 제시해 주셨다.

1. 선교의 보편성, 2. 선교의 공공성. 3. 선교의 총체성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다.

조샘 선교사님의 발표 이후에 넬슨 제닝스 박사님의 논찬이 있었다.

세계선교의 미래 방향으로 COVID-19에 대한 선교적 고찰로 5가지를 제언해 주셨다.

1. 한국 선교 역사를 포함한 보다 폭 넓은 기독교 선교 역사를 이해하라고 하신다.

    사도행전 2장부터 시작한 초기 기독교부터 여러 제국들의 흥망과  다방향의 세계선교 역사를 보자

2. COVID-19는 선교의 전면적인 변화가 아닌 선교적 패러다임의 변화, 전환을 일으키고 있다.

3. 기독교인과 교회에 대한 비기독교인들의 견해를 반영하여 기독교를 이해해야 한다.

4. 개인적인 참여 방법을 포함하여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중요성을 기억해야 한다.

5. 기독교 교회는 본질적으로 세계적이다. (민족주의를 넘어 문화적 오만을 벗어나야 한다)

COVID-19 이후의 기독교 선교는 하나님은 겸손한 종들을 계속해서 인도하시고, 힘 주시고, 사용하신다. 아멘.

첫번째 소그룹 토의

1. 온누리교회가 선교적 코뮤니타스로서 어떤 태도로 코로나 19 팬데믹이라는 한계적 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온누리교회안에 스며들어온 안주하고 싶은 마음,

안전지대에 머물고 싶은 마음이나 태도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구체적으로 열거하며 토론해 주십시오

 

2. 조샘 선교사는 강의를 통해 미래 선교의 키워드로 선교의 보편성, 선교의 공공성, 선교의 총체성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했습니다. 이중 온누리교회 선교방향에 새롭게 적용해야할 부분이 있을까요?

 

3. 온누리교회가 총체적 선교와 타문화 전방개척선교 사이의 균형은 어떻게 이루어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두란노해외선교회(TIM)에서는 한충희 본부장님께서

코로나시대 선교환경 변화와 TIM의 대응 방향에 대한 주제로 말씀을 전해 주셨다.

두란노 해외 선교회에서는 COVID-19이 한참 진행되고 있던 금년 초에 현지에 계신 선교사님들 각 지역별 영역별로

영상을 통하여 실재 화상 회의와 설문을 통하여 95 Unit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코로나 시대 환경 변화로 인한

6대 사역방향을 제시해 주셨다.

1. 온라인 / 디지털 사역의 일상화

2. 소그룹 제자훈련과 가정 중심 사역

3. 현지 사역자 주도로 전환/ 이양촉진

4. 네트워크 협력사역/ 플랫폼 구축

5. 긴급구호/ 개발/ 총체적 선교와 회복사역

6. 난민/ 이주민선교의 새로운 전략구상 

온누리교회 NGO 단체인 '더 멋진 세상'에서는 김창옥 전도사님께서

코로나19 이후의 사역 방향에 대하여 발표해 주셨다. 

온누리교회 창립 25주년이 되던 해인 2010년에 서울 상암동 축구 경기장에 전 세계 선교사님들을 초청해서

선교 축제를 열었던 그 때의 구호가 " 더 멋진 세상" 이었는데 이것이 나중에 NGO 단체의 이름이 되었다.

하나님이 주인이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되는 더 멋진 세상을 꿈꾸면서....

현재 코로나는 217개국에서 5,300만명(2020.11.17기준) 이상이 확진되어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 문화적으로 혼돈의 상황이 전세계적인데 사랑과 섬김으로 사역의 방향을 잡고

With Corona 시대에 현지인 지도자를 양육하고, 마태복음 22장의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

마태복음 28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지상 명령을 따라 NGO로서 총체적 선교를 감당하고

특히 COVID-19으로 복음의 수용성이 확대된 지역에 식량과 방역등 긴급 구호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 사역이 종료된 국가는 6개국, 진행중인 국가는 24개국, 2021년에 남수단 1개국이 신규로 지원 대상이다.

대학 청년부에서 코로나19이후 비대면 선교 계획에 대해서 김승수 대청 본부장님이 발표해 주셨다.

현재 약 7,000명의 대청 인원이 ACTS29 비전의 지속적인 수행을 위하여 코로나19의 새로운 환경에

창조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길과 방법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시대와 세대를 넘어서 지속 가능하고 계승 발전하도록

선교적 동기 부여의 장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새롭게 Mission Connect라고 명명해 주셨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해외, 국내 아웃리치 등의 현장 선교가 불가능하게 된 상황 속에서 Zoom이나

구글 클래스, SNS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원격 아웃리치이다. 

1. 블레싱 커넥트는 국내외의 선교사와 온라인 플랫폼으 연결하여 선교사를 축복하는 사역으로

    선교사 22가정에 청년이 329명이 참여 하셨다고 한다.

2. 튜터링 커넥트는 "배워서 남주자 프로젝트(배남프)"로서 선교사 자녀들의 온라인 과외 프로젝트이다.

    선교사 30가정 , 선교사 자년 45명, 청년교사 62명이 국,영,수 예체능을 포함한 65개 과목을 가르친다.

    여름 방학에 잠시 진행하려던 프로그램인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현재도 계속 진행중이라고 하신다.

3. 프레잉 컨넥트는 선교지와 실시간으로 연결해서 선교 비전을 공유하는 연합 집회 형식의 사역이다.

    여호수아 청년부에서는 일본 7개 비전교회와 실시간 연결을 해서 한국과 일본을 위한 기도를 한다

    여호수아 청년 700여명, 일본어 예배팀 30여명, 일본비전교회 청년 123명이 온라인으로 예배한다.

    서빙고 청년부인 SNS 청년부는 블레싱 차이나를, 허브 대학부는 국내외 선교사 블레싱 예배를

    요셉 공동체는 선교 헌금 펀드레이징 사역인 윙크프로젝트를

    추가로 국내의 난민과 다문화 가정, 신학교 유학생을 섬기는 CH + 안디옥 프로젝트등을 소개하셨다. 

BEE KOREA에서는 CODVID-19 대처와 사역의 현지화라는 주제로 조문상 선교사님이 발표해 주셨다.

현재 베트남과 탄자니아에서는 대면 세미나의 제약이 거의 없다고 발표해 주셨다.

대면 세미나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나라로 가나, 코트디부아르, 남수단, 중국, 일본등을

대면 세미나의 제약이 있어 온라인으로 세미나를 변환한 국가로 한국, 몽골, 필리핀, 인도, 과테말라, 미국등을

온라인으로도 진행이 되지 않아 중단 된 국가도 아프리카,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미주에 14개국을 소개하셨다.

BEE 사역의 현지화를 위한 현지 사역자  대회를 지난해 하셨다고 보고하셨다.

현지화의 기준을 자치 행정, 자립 재정, 자전 사역으로 측정 가능한 각 기준을 객관적으로 제시하고

절대적 기준과 상대적 기준을 디테일하게 정하고 그 평가 결과에 따라서 현지화에 대한 분석을 하여

현지화 달성을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현지화 달성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하시고 계셨다.

2020년에 완성된 나라로부터 2030년까지 현지화를 완성할 목표 연도에 따른 전략을 발표해 주셨다.

두번째 소그룹 토의 (TIM, 더멋진세상, 대청, BEE)

1. TIM은 코로나 시대 환경변화로 인한 6대 사역방향을 제시했습니다.

TIM이 이러한 방향으로 사역을 전환하는데 장애물이나 어려움들이 있으리라 생각하십니까?

구체적으로 1가지씩 나열해주시고 해결방안도 나누어 주십시오.

 

2. 더멋진 세상 사역은 코로나 시대에 선교현장의 필요들을 가장 잘 채워줄 수 있는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BEE TIM, M미션등 다른 선교부서와 협력하거나 융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3. 온누리교회 대학청년부는 온누리교회 미래선교의 희망입니다.

대학청년부에 대한 기대와 요청이 있다면 나누어주십시오.

1. 오늘의 모든 상황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다시 해석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2. 익숙하고 중요하게 여기던 우리의 옥합을 깨뜨리고, 새 시대를 위한 새로운 부대를 준비하게 하소서

3. 고통받고 있는 선교의 현장과 선교사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부으소서
4. 각 선교 기관들에게 시대를 열어갈 지혜를 부으시고 스텦들이 지치지 않고 사역을 감당하게 하소서

첫째날 모든 행사를 중보 기도로 마쳤다.

11월 18일(수) 두번째 기관 발표는 M 미션에서 노규석 목사님이 발표해 주셨다.

코로나 시대 이주민 선교를 어떻게 할 것인가?  코로나 시대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라는 전제에서

M 미션의 SWOT 분석을 통여 15개 언어 예배 공동체가 있는 것을 가장 강점으로 코로나의 상황변화와

선교지 접촉제한, 외국인 혐오 증가를 가장 약점으로 정확히 파악을 하시고

뉴노멀 시대에 전도는 만화와 같은 단순하고, 대상자를 배려한 다양한 언어를 통한, 클릭전도로

Facebook을 통한 Targeting 전도로 레바논에서 350달러를 지불하고 8,000명에게 복음을 전해서

100명의 반응자를 얻고 40명의 영접과 제자 양육의 사례를 소개해 주셨다.

예배와 집회는 15개 언어의 열방 예배와 Youtube 채널을 통하여 진행하고

양육은 공동체 성경읽기, 오디오 성경 듣기, 에스라 성경 쓰기, 다국어 성경공부(Youtube), 찬양교실을 통해

이주민 선교를 위해 최근에 스타트리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귀국후에도 자립을 위한 기술 교육등으로

이주민의 삶과 꿈을 지원하는 창조적인 M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발표해 주셨다.

마지막 기관 발표로 2000선교본부 김홍주 본부장님께서 코로나 시대에 온누리 선교의 미래 방향에 대해서

1, 코로나 19 팬데믹 발생과 온누리교회의 대처에 대해서

2. With Corona 19 시대의 온누리교회 선교의 단기적인 변화로

    1) 예산 감소, 2) 귀국 선교사 증가 및 파송 감소. 3) 아웃리치 중단.

3. CORONA 19 PANDEMIC 이후의 온누리 선교의 미래 방향

    1) 융합선교 (Convergence Mission)

        선교현장의 필요분석, 단체간 역할분담 및 협력, 온누리교회내 선교 자원의 데이터 베이스화

        모든 성도의 사역자화 (일만 사역자). 좋은 거버넌스 형성, MPC(Mission Project Coordnator) 제안

    2) 촉매선교 (Catalysis Mission)

        2018년 선교 컨설팅에서 선교의 방향을 촉매선교로 선포했었다.

        코로나 19 재난 상황에서도 비대면 온라인 사역에도 효과적인 선교 방향으로 제시해 주셨고

        직접 선교하는 것이 어려워지면 현지화의 폭넓은 네트워크 구축과 지속 가능한 선교로 난민선교와

        이주민 선교에도 촉매가 되는 선교를 지향할 때 선교의 영역이 확대되고 풍성해 질 것이라 발표하셨다.

세번째 소그룹 토의질문(M미션, 2000 선교)

1. 온누리 M센터의 이주민/난민 선교는 온누리교회 제2기 선교의 주요중점 선교사역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250만 이주민을 섬기기에 온누리 M미션의 인력과 재정만으로는 역부족입니다.

촉매자로서 온누리 M미션이 온누리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전국의 이주민 사역을 도울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온누리 M미션의 재정과 인력의 한계를 염두에 두고 아이디어를 나누어주세요)

 

2. 코로나시대에도 선교본부의 융합선교, 촉매선교의 방향은 적합한 방향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본부장의 강의중 융합선교를 위해 필요하다면 선교부서의 경계를 넘어 지역별/사역별 MPC 임명과

좋은 가버넌스 형성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것이 실현가능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융합선교를 어렵게 하는 장애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정영민 선교사

코로나 시대의 선교는 전도서의 말씀처럼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고 반추적이 되어보아야 한다.

성공적인 결과가 모든 수단을 정당화 하는 것이 아니므로 소위 약발 받는 실용적인 것 보다 오히려

원리 중심적으로 되 돌아 와서 LEARN하고 UNLEARN하고 RELEARN 해야 한다.

온누리교회가 선교적인 교회인가? 선교적 열정을 내는 교회인가?

교회는 관광객의 모임이 아니다 전우들을 보내야 하는데 관광객을 보내면 안되고 순례자를 보내야 한다.

역병에 대처하는 초대교회의 모범을 지금 우리가 배울 필요가 있다. 불신자와 원수들까지도 품고 섬겨야 한다.

선교적 교회론으로 어설프게 그림으로 보여준 모델이 기억에 팍 남은다.

중심의 작은 원이 선교이고 그 다음의 원에 예배와, 공동체, 제자도를 그려서 보여준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한정국 선교사

1. 미래는 과거와 오늘의 연장선이 미래이다. 과거에도 비대면이 있었고 미래에도 대면은 있을 것이다.

2. 팬데믹 이후에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공급자의 관점이 아니라 소비자의 관점으로 다가가야 한다.

3. 융합선교라고 하셨는데 융합이 가장 잘 일어나는 곳이 시장이다.

    시장의 원리를 잘 이해하고 시장에 찾아 오고 싶을 정도로 만들어야 한다.

    마케팅 개념을 이해하고 세일즈 패러다임이 변화함을 인식하고 종교 시장에 대한 연구도 해야 한다.

4. Youtube를 만들 때에도 궁금해서 다시 찾아 보도록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온 라인에서도 너가 믿는 이싸는 누구인지?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지? 잘 알릴 필요가 있다.

 

넬슨 제닝스 박사

1. 변화의 불확실성이 있다. 하나님 앞에 조용한 시간이 매일 필요하다.

2. 로잔과 같은 네트워크가 필요하고, ACTS29의 비전을 위하여 융합선교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

3. 혁신이 필요하다. BEE와 같이 현지화의 목표를 갖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4. 더 멋진 세상 같은 곳에서 이주민들과 난민의 필요들과 어려움들을 계속 돌 보아야 한다.

1. 시대적 상황을 분별할 수 있는 새로운 영을 부어 주시옵소서.
2. 온누리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담대함과 용기를 허락해 주옵소서.
3. 선교사님 가운데 성령의 보호하심과 평안함을 부어 주시옵소서.
4. 모든 기관들과 리더십들이 연합하여 코로나 시대에서 하나님의 선교를 통해

    하나님게 영광 올려드리는 기관들과 리더십들이 되게 하옵소서.

모두가 한 마음으로 통성으로 기도하고 1박 2일의 제6회 선교 컨설팅 "코로나 19 이후 온누리선교 미래 방향"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