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행전 기도

2020년 5월 25일 (월) 기도문

다이나마이트2 2020. 5. 25. 13:14

온 맘 다해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온 맘 다해 하나님만 예배합니다.
온 맘 다해 하나님만 사랑합니다.


자비와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우리의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심각한 취업난과 실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것만이 아니라

경력과 집, 끝내는 인간관계와 희망까지 포기하고 있습니다.


돈을 목적으로 성매매를 하고, 어린아이들까지 성노예로 착취하며
다른 사람의 인권을 유린하는 엄청난 범죄를 행하였습니다.

쳥년들이 꿈을 잃고 쾌락을 즐기기 위해 방황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통하여 얼마나 많은 청년들이 어둠 속에 있는지를 알게 되었고,
주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바라보시며
그 영혼들을 빛 가운데로 끌어내어 치유하시기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시는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기성세대들이 먼저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물질을 목표로 살아온 기성세대가 먼저 회개하게 하시고
하나님보다 세상의 성공과 미래의 안락만을 생각하며
자녀를 그릇된 길로 인도한 부모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철저히 깨닫고
그 죄악 된 길에서 온전히 돌이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빛이요 길이 되시는 주님!
다시 엎드려 회개하며 기도하오니 청년들을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세상의 어둠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나아 오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청년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시옵소서.


예배 가운데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고 주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을 이룰 수 있는 힘과 능력을 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서 인생의 바른 목적을 깨닫고
사명을 이루는 청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독 청년들이 주의 뜻을 이루는 비전을 가지고 학업과 일에 정진하게 하시고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훈련 받고 역량을 개발하여
나라의 발전에 기여하는 청년들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세속적인 직장 문화 속에서도 느헤미야와 다니엘과 같이 무너진 곳을 세우고,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실현하는 믿음의 리더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바다에 길을 내시고 광야에 물을 내시는 하나님께서
청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길과 기회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세상과 하나님 나라의 역군들이 준비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