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A공동체

김관수 목사님 송별예배 (2020.01.04)

다이나마이트2 2020. 1. 4. 22:32

 

2020년 1월 4일 토요일 오후5시 경기A공동체 담당 목사님 송별예배가 있었다.

보통은 신임 목사님도 함께 오셔서 인사도 같이 하시는 것이 일반적인데 급하게 결정이 되다가 보니

새로 오시는 목사님은 안계시고 떠나시는 목사님만 계시는 송별 예배가 되었다.

 

5시에 OOO 집사가 인도하는 찬양팀의 찬양을 따라 함께 찬양함으로 예배를 시작한다. 

여호와를 즐거이 불러 기쁨으로 주께 나가리 여호와 하나님 난 주의 백성 기르시는 양이라
여호와를 즐거이 불러 기쁨으로 주께 나가리 여호와 하나님 난 주의 백성 기르시는 양이라
감사함으로 주를 높이며 그 문에 들어가서 찬송함으로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감사함으로 주를 높이며 그 문에 들어가서 찬송함으로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를 즐거이 불러 기쁨으로 주께 나가리 여호와 하나님 난 주의 백성 기르시는 양이라
여호와를 즐거이 불러 기쁨으로 주께 나가리 여호와 하나님 난 주의 백성 기르시는 양이라
감사함으로 주를 높이며 그 문에 들어가서 찬송함으로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감사함으로 주를 높이며 그 문에 들어가서 찬송함으로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주의 선함과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주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로다
감사함으로 주를 높이며 그 문에 들어가서 찬송함으로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감사함으로 주를 높이며 그 문에 들어가서 찬송함으로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감사함으로 주를 높이며 그 문에 들어가서 찬송함으로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송축할지어다 송축할지어다

 

기뻐하며 승리의 노래 부르리 그 백성 주가 회복 시키시네

그 사랑으로 억눌렸던 자 모아 칭찬과 명성 얻게 하시네
전심으로 기뻐하리 전능의 왕 우리 함께 전능의 왕 함께 하시네
우리의 강하신 용사 구원과 승리주시네
기뻐 외치며 주께 두 손 들리 춤을 추며 왕께 찬양해 모든 원수를 멸하신 주님 전능의 왕 함께 하시네
기뻐하며 승리의 노래 부르리 그 백성 주가 회복 시키시네
그 사랑으로 억눌렸던 자 모아  칭찬과 명성 얻게 하시네
전심으로 기뻐하리 전능의 왕 우리 함께 전능의 왕 함께 하시네 우리의 강하신 용사
구원과 승리주시네 기뻐 외치며 주께 두 손 들리 춤을 추며 왕께 찬양해 모든 원수를 멸하신 주님
전능의 왕 함께 하시네 전심으로 기뻐하리 전능의 왕 우리 함께 전능의 왕 함께 하시네
우리의 강하신 용사 구원과 승리주시네 기뻐 외치며 주께 두 손 들리 춤을 추며 왕께 찬양해
모든 원수를 멸하신 주님 전능의 왕 함께 하시네 전능의 왕 함께 하시네 전능의 왕 함께 하시네

 

주께서 높은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도다
천사들이 모여서 서로 창화하여 외치니 그 소리는 성전에 가득하도다
거룩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시도다
거룩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시도다
주께서 높은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도다
천사들이 모여서 서로 창화하여 외치니 그 소리는 성전에 가득하도다
거룩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시도다
거룩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시도다
거룩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시도다 거룩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

 

이곳에 생명 샘 솟아나 눈물 골짝 지나갈 때에 머잖아 열매 맺히고 웃음 소리 넘쳐나리라
이곳에 생명 샘 솟아나 눈물 골짝 지나갈 때에 머잖아 열매 맺히고 웃음 소리 넘쳐나리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그 날에 하늘이 열리고 모든 이가 보게 되리라 마침내 꽃들이 피고 영광의 주가 오시리라
그 날에 하늘이 열리고 모든 이가 보게 되리라 마침내 꽃들이 피고 영광의 주가 오시리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예수

 

대표기도 : 이헌규 대표장로 (경기A공동체)

 

특송 : 박준석 순장 "하나님의 은혜"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영 상 : 목사님과 함께한 시간

지난 2년간 김관수 목사님과 함께했던 개강, 종강 예배, 리더십 리트릿, 순장 영성 수련회, 야유회,

체육대회, 순장 한 마음대회, 권사님들과 야유회, 국내, 해외 아웃리치, 순심방, 환우심방, 장례사역,

참 많은 사역들에 대한 영상 시간들이 있었다.

 

말씀선포 : 김관수 목사 "요17:6~10, 나는 그들을 통해 영광을 받았습니다"

요한복음 17장 6절~10절

6절 : 나는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택하셔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냈습니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아버지께서 내게 주셨고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7절 : 이제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이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8절 :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들은 그 말씀을 받아들였으며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을 전쟁으로 알았고 또 아버지께서 나는 보내신 것을 믿었습니다.

9절 : 이제 내가 그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내가 세상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그들이 모두 아버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10절: 내 것은 모두 아버지의 것이며 아버지의 것은 모두 내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들을 통해

       영광을 받았습니다. 아멘. 

 

박준석 순장님의 "아 하나님의 은혜"를 들으며 또 내 가슴이 무너집니다.

상해에서 대전 온누리교회로 올 때에도 이 찬양을 들었고,

대전 온누리교회에서 양재로 올 때에도 바로 이 찬양을 들었는데

상해 온누리교회로 떠날 때도 또 이 찬양을 듣게 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신년 예배가 끝나고 공동체 총무님이 오늘 이 자리가 마련 됨을 전해 주시면서 설교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청천벽력같은 말씀이였습니다. 하하하하하  여러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예수님의 고백의 말씀입니다. 나는 그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았습니다.

내가 여러분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았다는 말씀이 아니고

예수님이 우리를 통하여 영광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베다니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길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겉옷을 길가에 깔고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호산나" 찬송을 하는 것을 보며 제자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예수님을 왕으로 모실 날이 얼마남지 않았구나! 나도 이젠 내 위치와 권리를 누릴 때가 되었다.

그렇게 생각 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몇일이 지나도록 아무 일도 일어 나지 않았습니다.

4일이 지나고 목요일 밤 쯤 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면 누가 더 높은 자리를 차지하는가?

논의하고 있던 제자들은 이 시간으로부터 4~5일 후에 모두가 배신을 하고 도망을 가 버립니다.  

요한복음 17장은 이렇게 도망 가게될 제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하는 대제사장적 기도라고 합니다.

1. 예수님 자신을 위한 기도. 2, 제자들을 위한 기도. 3.성도들을 위한 기도가 요17장 전체 내용입니다.

이렇게 배반하고 도망갈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1.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다(6)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의 이름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계시하십니다.

하나님에 대한 정보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확신,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체험적으로 알게 됩니다.

내 삶의 주인으로서의 앎과 나의 하나님으로서의 앎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담임목사님을 개인적으로 잘 아는 것도 영광인데 하물며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내가 개인적으로 잘 안다는 것은 얼마나 더 큰 영광이겠습니까?

구약 다니엘서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단11:32)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게 하고 용감하게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요즘 매일 작은 예수 40일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픔을 알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이 이 세상의 주인이심을 선포하고 그 분의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집에서도 내가 매일 싸우고 있는 대상이 있습니다.

내 아내가 아니라 그 옆 자리에 지금 앉아 있는 숙녀분입니다. 하하하

가정에서는 매일 다투고 싸워도 밖에 나가면 특히 낫선 곳에 가면 아빠의 손을 꼭 잡습니다.

처음 만나는 장소 일수록 아빠의 손을 더 꼭 잡습니다. 무엇을 뜻하는 행동일까요?

아빠가 내 옆에 있는 것 많으로도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면 얼마나 큰 축복일까요?

하나님을 알고 믿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하고 성숙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되는 방법은 오직 예수님을 통하여서 더 잘 알게 됩니다.

"예수님이 없는 어떤 곳에서도 하나님을 알 수 없다" -칼 바르트-고 했습니다.

어떤 분이 당신의 신학은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을 한다면

"나의 신학은 "예수 사랑하심은" 이라는 찬송가에 모두다 나와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온 맘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2020년 온누리교회의 표어 입니다.

양재에서 경기A공동체와 지난 2년간 정말 기쁘게 사역을 했습니다.

이제 상해 온누리교회로 가면서 딱 한 마디만 하라고 한다면 "온 맘 다해 하나님 사랑하십시오"

이 한 마디 하고 싶습니다. 온 맘 다해 하나님과의 사랑에 깊이 빠지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2. 어떻게 예수님을 깊이 알아갈까요?

아무도 기억 못하시겠지만 재작년 처음으로 경기A공동체가 되면서 첫 개강예배에서

사도행전 2장 42절 "ACTS29와 공동체"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행2:42)

본문 입니다. (아무도 기억을 못하는 것은 아니고 역사적인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하하하)

지난 2년 동안 우리 공동체에서 서로 깊이 교제도 했고, 떡도 함께 많이 나누었습니다.

말씀 읽기가 매일 있었고, 말씀의 나눔도 있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오늘 본문 8절 말씀에는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들은 그 말씀을 받아들였으며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을 전쟁으로 알았고

또 아버지께서 나는 보내신 것을 믿었습니다."(요17:8)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주신 이 말씀에서 3개의 동사가 중요합니다.

"받다", "알다", 그리고 "믿는다" 입니다.

말씀을 받는 것이 중요하고, 말씀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그 말씀되로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성도님과 3시간 넘게 교제를 하면서 말씀을 못 받아 들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내 마음 아실거라고 용서하라고 권면하고 결단하도록 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서로 용서하고 나누어 주는 것

말씀이 이렇게 가르치기 때문에 우리는 단지 말씀에 순종하는 것 뿐 입니다.

말씀을 지키는 것이 힘들면 사실은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는 상태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지켜 행하는 것이 축복이고 은혜 입니다.

주의 말씀과 계명을 지키는 것이 무리한 것도 아니고 힘들어서 못 지킬 만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하나님의 말씀되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동체에서 매일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성경 읽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고 말씀되로 행하시길 바랍니다.

말씀되로 그렇게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신앙은 손과 언어를 통하여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입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리면 산 다는 것이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고, 더 높은 직위에 올라가고,

더 많은 직분을 가지고, 더 많은 명예를 가짐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 예수님의 그 사랑 때문에 한 걸음 나아가는 성도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인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만한 짓을 했는가?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나는 제자들을 통해서 영광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10)

우리가 볼때에 뭐 저런 인간들을 제자로 불러서 고생을 하시고 또 영광을 받았다라고 하실까?

라는 의문이 안드는 것이 아닙니다.

배반하고 돈 받고 스승을 팔아버리고 도망가는 겁쟁이들을....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180도 변화된 삶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고 완벽한 인간을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것이라고 적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은 그 적은 것이라도 변화 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 적은 것으로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았다 라고 하십니다.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았다라는 이 고백은 조그마한 것이라도 말씀을 실천하는 그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작은 변화 이지만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순종해 보는 것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저는 약2주 전에 상해 온누리교회로 파송 된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습니다.

저 자신이 자격이 없음을 압니다. 능력이 없음을 압니다. 감당할 수 있을까 염려되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다리며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간다는 것입니다.

경기A공동체 만큼 살가운 공동체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존경하고 배우고 싶은 장로님들이 계셨고,

마음을 다해 헌신적으로 섬기시는 다락방장님들, 순장님들, 모일 때 마다 기도하시는 우리 권사님들....

하나님이 하신 일이면 서운해 하지 말라, 섭섭해 하지도 말라, 내가 한 일이 아니다 하나님이 하셨다.

나 보다 훨씬 훌륭한 목사님이 오시고, 장로님, 다락방장님, 순장님, 권사님들 다 여기에 계신다.

다음에 또 다시 만날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또 모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 입니다.

경기A공동체가 너무나 좋은 공동체였고 그 동안 더 잘 섬겨 드리지 못한 것이 미안하지만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있는 그 현장 속에서 온 맘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공동체 되길 축원합니다.

 

선물증정 : 송호춘 대표권사님, 권사회에서 선물을 준비해 주셨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동체 선물 전달 : 이헌규 대표장로님

 

목사님 가족 사진 많이 못 찍어 드린 것이 후회스럽네요. 계실 때 많이 찍어 드릴걸...ㅠㅠ

 

선물전달 : 박현규 대표장로님, 지난 2년간의 포토앨범 전달

이삼형 총무님 포토앨범 만드시느라 끝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보기도 : 양재수 장로님

 

마지막으로 무슨 중요한 말씀을 하셨을것 같은데 기억에 없네요.

각자 마음에 성령의 음성으로 목사님의 마지막 말씀을 듣는 것으로 하지요. 

 

축도 : 김관수 목사

 

기념사진 : 목사님과 공동체 참석인원 단체 사진

공동체 개강 종강 예배때 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한 것 같아서 참 감사하다.

목사님이 그 동안 공동체를 위하여 얼마나 애쓰셨는가 보여주는 자료인 것 같다. 

 

단체사진 : 공동체 순장 다락방장 장로 리더십과 함께

 

단체사진 : 장로님들과, 목사님 지난 2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솔직한 마음은 12일 주일 상해 온누리교회 이취임식에도 참석하고 싶은데... 중국 비자가 없습니다.

 

예배후 지하식장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공동체의 많은 가족들이 함께 식사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함께 식사하는 공동체가 참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