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1일 수요일

<찬송>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 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 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말씀>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흠이 없는 경건은 환난 가운데 있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며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지켜 물들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27)

<기도>

1.다음 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할 영적 멘토들를 보내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다음세대가 새 생명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며 눈물로 기도의 씨를 심습니다.

영혼의 목마름을 경험하고 있는 다음 세대들에게 말과 삶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영적 멘토들을 보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래서 수많 은 다음 세대들이 예수님의 꿈을 꾸고 인류 구원의 환상을 보며

그리스도의 계절을 소망하기를 기도합니다.

2.하나님 사랑, 이웃을 사랑하는 믿음의 자녀들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성공을 추구하기 보다, 먼저 이웃을 섬기며 나누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공부해서 남을 준다는 마음으로, 자신들이 받은 훈련과 교육들, 재능과 물질,

그리고 젊음을 도움이 필요한 자들 과 함께 나누며 이웃을 겸손히 섬기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 들의 삶을 통해 거룩한 영향력이 다음 세대로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3.중고등학교의 기독학생 기도모임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국의 500여개의 교내 기독학생 소그룹 기도모임들을 축복하며 중보합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학교와 친구들과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그들에게 새 힘과 용기를 주시고 새벽을 깨우는 파수꾼의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왕따, 폭력, 게임 중독으로 소망 을 잃어가는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나누고,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작은 예수 되기를 간구합니다.

4.성실하고 정직한 교육위원들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미래 국가교육의 청사진을 그리게 될 국가 교육 회의 위원들이 하나님 앞에서는 성실하고,

사람들 앞에서는 정직한 교육자들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을 통하여 우리의 자녀들이 지식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을 배우고

권위를 존중하며 마음껏 자신의 꿈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정책과 대안들이 나오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