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7일 토요일

<찬송> - 너 어디 가든지

너 어디 가든지 순종하라 너 어디 있든지 충성하라

주 너의 하나님 왕 되신 주 영원히 주님만 찬양하라

나 어디 가든지 순종하리 나 어디있든지 충성하리

주 나의 하나님 왕 되신 주 영원히 주님만 찬양하라

<말씀>

그것들을 서로 합쳐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하여라.

그것들은 네 손에서 하나가 될 것이다. (에스겔 37:17)

<기도>

1) 북한 주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굶주림과 가난에 시달리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북한 땅에 복음의 소식과 함께 경제적 회복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북한 정권이 회개하고 북한 주민들의 삶의 고통을 돌아보기를 간구합니다.

그러나, 겉으로는 동상 앞에서 절을 하지만, 이미 북한 주민들의 마음에 맘몬의 신이

우상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습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게 하고 대적하는 마지막 시대의 우상, 맘몬의 신이 그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지기를 간구합니다.

2) 북한에 초대교회와 같은 교회가 재건되길 기도합니다.

북한의 무형교회들이 더 확장되어 통일 후에도 복음 신앙에 굳게 설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십자가 만으로 충분한 교회, 서로 사랑하는 교회, 문화를 뛰어 넘어 하나되는 교회,

하나님의 뜻을 위해 서로 디딤돌이 되어주는 교회로 든든히 세 워지길 기도합니다.

이것을 이루어 갈 선한 일꾼들이 남한과 북한에서 준비되기 를 기도합니다.

3) 한국교회가 통일 이후를 위해 준비되길 기도합니다.

교회가 탈북민들을 구제의 대상으로만 보지 말고, 한국 땅에 먼저 온 통일로 여기며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과 믿음으로 양육 받고 영적으로 성장한 탈북민들은 통일 이후에

그 누구보다도 북한 땅의 선교를 위한 귀한 통로가 될 것임을 믿습니다.

이 비전을 품고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미래의 북한선교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