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관련

동은교회 일대일 수료식 (2017.09.17)

다이나마이트2 2017. 9. 17. 21:27


2017년 9월 19일 주일 오후2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역 부근에 위치한

동은교회에서 일대일 수료식이 있었다.

동은교회 표지석도 참 아름답게 세워져 있었다.

벌써 2010년이 교회 창립 100주년이였으니까 금년이 교회창립 107년이나 되는 문화재 같은 교회이다.

동은교회는 1910년 미국 피득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안양 최초의 교회라고 한다. 

주일 찬양 예배를 일대일 동반자 과정 수료예배로 드리게 된다.

찬양팀의 찬양 인도로 주일 오후 찬양예배가 드려진다.

목사님 찬양 인도가 뜨겁다.

마태복음 4:23-25 절 말씀 " 3대사역, 3대기쁨"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설교 : 권대선 목사

제가 좋아하는 단어 가운데 하나가  "살 맛"이라는 단어입니다. 

인생의 맛은 무엇일까요? 무엇에 의해서 살 맛이 좌우 될까요?

어떻게 사시면 살 맛이 나실까요?

전원 주택에 텃밭을 가꾸시면 살 맛이 나실까요?

여러분 생각에 목사하면 무어가 좋을 것 같으십니까?

하나님께 사용되는 기쁨을 누립니다. 하나님의 도구가 될 때 살 맛이 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이 될 때 사람들이 보기에도 살 맛이 나는 기쁨이 있습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에 보시면 예수님은 어떻게 하나님의 기쁨이 되셨습니까?

첫째는 가르치는 것 입니다. 둘째는 고치시는 것입니다. 세째는 전파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 대로 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들입니다. 육적인 것으로 기쁨을 매울수가 없습니다.

전원 주택이 살 맛이 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손주의 재롱잔치가 살 맛을 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께 사용 되어질 때 주님의 도구로 사용이 될 때 살 맛이 나는 것입니다.

일대일의 사역이 이런 기쁨의 사역이라고 믿습니다. 

앉아서 받아 먹는 기쁨보다 가르치는 기쁨이 만배나 더 큰 기쁨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는 신앙보다 십자가를 등에 짊어지는 신앙이 훨씬 기쁨이 큼니다.

가르치시든지, 고치시든지, 전파하시든지 여러분들의 은사에 따라서

예수님이 하셨던 바로 그 사역을 감당하시기를 바라고 그 기쁨을 맛 보시길 바랍니다.

동반자 간증 : 채인범 장로

동은교회도 일대일을 통해서 한국교회를 섬길 뿐만이 아니라 열방의 교회를 섬기길 기도한다고

간증해 주셨다. 큰 감동을 주신다.

새벽 예배에 사용하시는 QTin 큐티책을 1년 정기 구독하기로 결정하시고

매일 말씀의 교제를 나누시겠다고 간증하신다.

일대일의 목적은 예수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삶을 사는 것인데 삶의 열매를 맺어 가시겠다고

간증해 주셨다. 장로님이 이런 간증을 하시니 앞으로 동은교회 참 기대가 된다.

동은교회 1기 동반자로 7분의 교회 탑리더십이 모범을 보이면서 진행해 주셨다.

특이한 것은 남자가 여자들 보다 더 많은 숫자가 일대일 동반자 과정을 마쳤다.

대부분의 교회들은 남자보다 여자들의 숫자가 많은데 동은교회는 영적인 질서를 아는 교회인것 같다.

목사님 장로님들께서 더 확대 재생산 하시기를 기도한다. 

수료증 전달

수료증 동은교회 채인범 장로

귀하는 일대일 전 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하였기에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17년 9월 17일

수료증 전달

동은교회 1회 동반자반 수료자

권대선 목사, 이기철 목사, 채인범 장로, 김주찬 장로, 김선자 권사, 정명희 권사, 정순선 집사님이시다.

양육자가 동반자에게 화환 증정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복합니다.

축복송

평화 하나님의 평강이 당신의 삶에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전 교인들이 함께 축복해 주시는 모습 참 아름답다.

목사님들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양육자와 동반자 단체 기념 사진이다. 나는 없다. 내가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수료예배 기념 사진 : 정순선 집사/ 김순복 집사님

지하 식당에서 다과회가 있었다.

권대선 목사님과 권용성 장로님

채인범 장로님과 심성국 집사님

정정분 권사님과 정명희 권사님

신용년 권사님과 김선자 권사님

박동현 장로님과 김주찬 장로님

권대선 장로님의 기도로 모든 수료예배와 다과회를 모두 마쳤다.

동은교회가 일대일을 통하여 새로운 부흥을 경험하시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