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8일 (토) 오후 6시 온누리청년부 30주년 홈커밍데이 행사가 양재 드림홀에서 있었다.
청년부의 주보였던 "온누리 빛" 이 4페이지가 아니라 40페이지로 온누리청년OB 30주년 특별
발행호로 100부 한정판으로 발행 되었다. 오른쪽 위에 이름까지 넣어서....
태평양을 넘나들며 편집에 수고해 주신 왕년의 문서사역부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조복자 자매님, 이승애 자매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기념작품이 되었습니다.
지난 4일간 2016년 남성부흥축제 요셉행전 "묵상하는 목수들"이라는 주제의 교회적으로
아주 큰 남성집회가 있었기 때문에 청년부OB 30주년 행사 자체가 불투명 했었습니다.
그러나 우여곡절을 거쳐서 너무나 아름답게 진행하게 된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시경 부터 준비해 주신 준비팀에 경의를 보냅니다.
정각 6시 고길범 OB 회장님의 식사 기도로 온누리청년 30주념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가 시작되었다.
황성규 형제님 저녁 만찬을 풍성하게 준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비용보다 훨씬 많은 것을 준비해 주신 듯해서 .......고맙습니다.
적어도 20년 이상의 캡을 뛰어 넘어 오랫만에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며 식사함이 얼마나 큰 즐거움인지요.
식사도 맛있고 오랫 만에 만나는 믿음의 동지들도 반갑고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전용국 목사가 인도하는 찬양팀을 따라 찬양으로 나아갑니다.
준희 형제가 가장 막내인 것 같은데 1994년에 온누리교회에 처음 오셨다고 하네요.
저는 92년에 처음으로 왔는데도 낯설었는데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낙웅 목사님, 조길순 사모님, 하승문 집사님, 최창규 목사님, 강일서 온누리교회 초대 청년 회장님
꼭 무슨 일이 일어날 것 만 같은 분위기 입니다.
가장 멀리서 참석하신 분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부산, 진주에서 오신 형님들도 계신데
홍콩, 라오스, 뉴욕을 재치고 우크라이나에서 오신 유영춘 누나가 도자기 상품을 받았다.
멀리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청년부 회장님들 알아 맞추기 다아시는 분께는 큰 상을 드립니다.
그래도 명석한 노창인 회장님이 많이는 맞추신 것 같은데 전체 다 맞추기는 어려운 것 같다.
86년~87년 강일서 회장(유일하게 2년 연속하신 것 같다)
88년 이경수 회장, 89년 김진태, 90년 박종수, 91년 최창규, 92년 진양현, 93년 유종성, 강희명
93년 부터는 청년부가 하나가 아니라 여러 청년부로 나뉘어져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시단다.
94년 노창인, 독고석, 손일, 김용태 (벌써 4개 청년부로 나누어짐)
95년 강희명, 96년 이진서, 97년 서인석, 98년 이상배........(기억나는 부서 회장님만 기록 합니다)
혹시 틀린 사항있으면 정정해 주세요.
초대 임원들이시라고 한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강일서 회장님, 최성애 부회장, 이명수 총무님
아무튼 나는 초장기 7분으로 시작된 온누리교회 전설같은 초대 임원들을 처음 뵙는다.
강일서 회장님 인사 말씀.
온누리교회 청년부가 이렇게 커질 줄 전혀 상상을 못했습니다. 첫 말씀이셨다.
1986년에 7명으로 시작하셨던 청년부가 2016년 30년이 지난 지금은 7,000명이 되었습니다.
30년 만에 1,000배 숫자적으로 성장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30배, 60배, 100배 라고 하셨는데 1년에 30배씩 부흥시켜 주셨네요.
부흥이 반드시 숫자에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숫자를 빼고도 부흥이라 하기 어렵 쟎아요.
이젠 정말 외형적인 숫자보다도 내면의 성장을 되돌아 보아야 할 시점이지 않을까요?
30여년 전 우리의 몸이 기억하고 있는 찬양을 드렸다.
나의 발은 춤을 추며 나의 손은 손뼈치며 나의 입은 기뻐 노래 부르네....
주께 찬양해 주께 찬양해.....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우리 주 하나님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우리 주 하나님
깃발을 높이 들고 흔들며 왕께 찬양해 위대하고 강사힌 주님 우리 주 하나님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우리 주 하나님
손을 높이 들고 주를 찬양 높은 곳을 향해 주를 찬양 모든 만물들은 주를 찬양하라
왕의 왕 되신 예수 다스리시는 예수 생명 있음을 찬양해 할렐루야 주를 찬양 할렐루야 주를 찬양
생명 있음을 찬양해 찬양해 할렐루야 주를 찬양 할렐루야 주를 찬양 생명 있음을 찬양해
해 뜨는 데부터 해지는 데까지 주 이름 찬양 받으리 해 뜨는 데부터 해지는 데까지 주 이름 찬양 받으리
랄라라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주 이름 찬양해 이제부터 영원까지 주 이름 찬양할지어다
랄라라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주 이름 찬양해 이제부터 영원까지 주 이름 찬양할지어다
주 이름 찬양해 ~~~
몸이 기억을 하는데 머리가 기억을 못하네요. ㅋㅋㅋ
주의 자비가 내려와 내려와~ 주의 자비가 봄비 같이~ 주의 자비가 내려와 나를 덮네~^^
주의 기쁨이 내려와 내려와~ 주의 기쁨이 봄비 같이~ 주의 기쁨이 내려와 나를 덮네~^^
헤이~호 주의 자비하심과 헤이~호 주의 은혜로 헤이~호 나는 영원히 춤추리~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그의 궁전에 들어가 주께 감사드리며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
주님의 기쁨 내게 임하네 나 항상 기쁨안에서 주 찬양 주님의 기쁨
내게 임하네 나 기쁜 찬송 주께드리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그의 궁전에 들어가 주께 감사드리며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
주님의 기쁨 내게 임하네 나 항상 기쁨안에서 주 찬양 주님의 기쁨
내게 임하네 나 기쁜 찬송 주께드리네
할렐루야~~할렐루야~~~김낙웅 목사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그로리 할렐루야! 그로리 할렐루야! 그로리 그로리 할렐루야!
참 오랫 만에 해 보는 즐거움입니다.
림보게임 강일서 초대 회장님 생각과 다르게 1등을 하셨다.
역시 온누리교회 초대 청년부 회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보다.
2대 이경수 회장님 너무 무리하셨습니다. 다치시지는 않으셨어요?
박종수 회장님 보기보다 많이 유연하세요.
최창규 회장님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진양현 회장님 부산에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는 올림픽 금메달 감입니다.
드디어 우리세대 나의 노창인 회장님....역시 유연하시네. 멀리 군산에서 참여해 주셨다.
이진서 회장님 아직은 충분히 지나가실 만 하신데.....그렇게 쉽게 빨리 포기하세요.
막내 이상배 회장님....자세는 일등하실 자세인데.....
림보게임 우승 강일서 회장님, 공주 베짱이동산 임태래 형님이 기증하신 공주 알밤 20상자 획득
공주 알밤 진짜 맛있던데....우리 회장님이 우승을 못해서 물 건너 갔네요. ㅠㅠ
참여하신 선교사님들 축복하는 시간
김낙웅, 심대섭, 장경임, 정진숙, 유영춘, 임지윤, 박재희, 장미정, 조윤혜 선교사님
선교사님 파악 명단만 24개 나라 65명이 되셨다.
보안지역에 계신 선교사님도 계시고 해서 다 기록하지는 않겠다.
더 많은 온누리 청년부 출신 선교사들이 계실텐데....
선교사님들께는 정수기를 잘 사용하시라고 독고석 형제님이 기증하신 무동력 간이정수기를 전달했다.
목사님으로 참여하신 OB 청년부 멤버들
최창규 목사, 이경수 목사, 이중인 목사, 이진서 목사
이번에 청년부 출신 목사님들을 파악해 본 바로는 국내 35명, 해외 10명 전체 45명이 파악 되었다.
온누리교회에 부목사님들도 많이 계신데 식사라도 좀 하시고 가시라고 초대했는데
1분도 참여 안해서 섭섭했다.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키신 적 없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 보아도 그 어는 것 하나 주의 손길 안미친 것 전혀없네.
오 신실하신주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아멘.
말씀 선포 김낙웅 목사님
하나님!! 서울에 또 하나의 교회가 필요합니까? 이런 질문으로 시작한 교회가 온누리교회입니다.
1985년 10월 7일 온누리교회 창립 예배를 드렸습니다.
11개월이 지난 1986년 9월 7일에 그 동안 한상원 목사님이 대학청년부를 맡아 오시다가
대학부를 하용인(스데반) 선교사에게, 청년부를 김낙웅 장로에게 맡기므로
대청을 둘로 나누어서 대학부가 30명으로 시작하고 청년부가 7명으로 예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강일서 형제가 회장, 부회장 최성애, 총무 이명수님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굳건히 세우기를 원하시는데 예배를 드린 후에 오후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설교는 하용조 목사님 말씀을 듣고 교제와 찬양과 그룹별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나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어떻게 온누리에 왔는가 살피며 돌보았습니다.
그 때 가만히 돌이켜 생각해 보면 강일서 집사가 복음주의적 신앙에 확고하게 서 있었는것 같습니다.
칼 융에 대한 논의도 있었는데 심리학적인 것으로 복음을 전해야지
어떻게 심리학이 복음을 대신 할 수 있는가? 하는 논의들이 있었습니다.
청년부 30주년 행사를 해 보자는 의견이 있었을 때 교회 창립 31주년 행사에 포함해서
청년부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를 해 보자고 한 것이 바로 지금의 이 자리가 되었습니다.
순수한 믿음을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30년이 지난 오늘 우리가 말씀에 근거한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지
되돌아 보고 우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오고오는 새대에 참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을 전해주고
죄악이 깊어지고 있는 이 시대에 성경 말씀에 기록된 되로 마지막 때에 나를 믿는 자를 볼 수 있겠는가?
라는 말씀을 점검해 보아야 할 때 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7명으로 시작했던 청년부가 7,000명으로 성장을 했다고 하는데 초창기의 믿음을
지키고 있는지, 변질되지는 않았는지 복음을 살아내는 성도들이 모이는 교회들이 계승되고 있는지
알아 보고 싶었습니다. 청년부를 떠나 각자의 삶의 일터에서 선교사로 목회자로 교수로 농부로
회사원으로 찬양을 받는 자리가 아니라도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이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그런 분들이 하나님 앞에 칭찬 듣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고길범 회장이 모임 날자를 잡고 이길영교수가 주제되는 성경 구절을 물어 왔습니다.
저는 요한계시록 22:6~7절 말씀을 나누길 원합니다.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듯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아멘.
여러분이 다 아시는 것 처럼 성경은 66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맨 마지막 책이 요한계시록 입니다.
그 중에 가장 마지막 장이 바로 우리가 읽은 22장입니다.
성경의 맨 마지막 장은 우리 신앙의 궁극적인 목적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끝이 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이 말씀은 계시록 시작에서부터 있었던 동일한 말씀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와 듣는자와 그 가운데 기록 된 것을 지키는 자가 복이있다" (계1:3)
이렇게 맨 처음 시작에서 말씀하셨고 오늘 본문에서도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온누리교회와 온누리 교인은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교인입니다.
7교회의 사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이라고 해서 목사님들에게만 전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영접하신 성도들 바로 여러분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인도하길 원하심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고 할 때의 믿음은 순종을 동반하는 믿음입니다.
순종을 동반하지 않는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의 대상이 잘 못되면 우상이 됩니다. 믿음의 내용이 잘못 되면 미신이 됩니다.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창조주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 구속주 되시는 예수님, 우리 안에 교통하시는 성령님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3위일체를 믿는 신앙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라고 할 때 영으로 예배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과연 우리는 이 예언의 말씀을 잘 지키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7 교회, 7 인, 7 나팔, 7 대접.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구성된 것이 요한 계시록 입니다.
바로의 두 가지 꿈이 한 사건을 이야기 했고, 요셉의 두 가지 꿈이 하나의 사건을 이야기 했듯이
7 교회, 7 인, 7 나팔, 7 대접은 다른 사건이 아니라 반복적 점진적으로 나타나게 될 사건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깨달아 알아서 준비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동일한 내용을 반복해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는 7가지 축복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그 첫번째 복이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계1:3)
말씀하셨습니다.
2번째 복이 주 안에서 죽는자가 복이 있다. (계14:13)고 말씀하십니다.
25년 전에 고길범 회장이 이랜드에 들어가겠다고 기도해 달라고 내게 왔습니다.
"야 다 믿는 회사 말고 아무도 안 믿는 그런 회사에 가서 그 회사 뒤집어 놓을 수 없겠니" 조언했습니다.
결국 이랜드를 포기하고 코오롱에 입사를 했습니다. 그곳에서 죽었습니다.
예수믿는 사람은 죽어야해 하고 죽었습니다. 영업부에서 6개월 죽어 지냈습니다.
6개월이 지나자 저분이 우리회사 담당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업체들이 생기기 시작 했답니다.
술 접대 받지 않지, 뇌물 요구하지 않지, 갑질 안하지 주 안에서 죽으면 복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표이사 사장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ㅋㅋㅋ
3번째 복은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않고 부끄러움을 보이지 않는자가 복있습니다.(계16:15)
우리는 명품 브랜드 옷 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누가 알아 주지 않아도 됩니다.
내가 우리 청년 여러분을 만날 때 정말 마음으로부터 감사한 것은 유명하지 않아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자들을 볼 때입니다.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고사는 여러분을 볼 때입니다.
여기 지윤 자매가 있습니다. 처음 조장으로 부탁했더니 조장을 어떻게 해요? 부담스러워 했습니다.
"괞챤아 말 많이 하는 언니들 보고는 조용히 좀 하세요"하고 모르는 것 질문하면
"언니는 어떻게 생각해요?" 이렇게 질문만 하면 된다고 했더니 벌써 선교사가 되어 있쟎아요.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으시길 바랍니다.
4번째 복은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는 자가 복이 있다.(계19:19) 말씀하십니다.
내가 정말 믿음의 사람인가 스스로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신랑되시는 우리 주님이 나의 사랑하는 신부야 불러주는 초청 받는 자들이 복이 있습니다.
5번째 복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복이 있고(계20:6)
6번째 복은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 이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계22:7)
마지막 7번째 복은 그 두루마리를 빠는 자들이 복이 있습니다. (계22:14)
더럽혀진 것을 날마다 씻어 버리는 자입니다.
최근에 모 교회의 장로님을 만났습니다. 전직 장관이 장로로 있는 교회 입니다.
목사님이 심방을 하면 감사 헌금을 받아 교회 재정에 입금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사용 한다는 것입니다.
장로님이 그 사실을 알고도 그냥 좋은게 좋은 거지 나 은퇴 할 때까지만 일만들지 않으면 되지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 입니까?
그 장관을 지낸 장로님은 이 문제에 대해서 무어라고 하시던가요?
우리 가정은 대대로 교회에서 누가 사고를 쳐도 관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아무 말도 안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래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사단은 창조시대 이후로 예수님 시대에도 앞으로 오고오는 많은 세대에도 동일한 시험입니다.
똑 같은 원리로 똑 같은 시험을 계속해서 합니다. 무슨 시험입니까?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탐스럽기도 한 것으로 시험합니다.
예수님은 아담이 실패한 것을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사단은 신명기 8장의 말씀으로 시험 하지만 예수님은 시편 91편의 말씀으로 이기십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유혹을 합니다.
사단이 던지는 미끼에 무엇으로 물리치시겠습니까? 사단의 전략은 늘 동일합니다.
지금은 자본주의 사회가 되었습니다. 맘몬이 신이 되어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물질로 시험을 걸어 옵니다. 어떻게 승리하시겠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목사나, 선교사나 농부나 회사원이나 교수나 모두 다 동일한 가치입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수직을 하고 있지 않다면 당장 그만 두세요.
돈을 위하여 교수직을 한다면 안하는 것이 났습니다.
돈 벌이 때문에 어떤 직업에 종사한다면 내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있는 그 자리는 바로 주님이 부르시는 소명의 자리입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자리입니다. 그곳에서 겸손함으로 섬기세요.
나를 사용하여 주십시요 하고 있는 자리에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 청년 형제들을 만나면 목사님 건강은 괞챤으세요? 하고 안부를 물어봐 주십니다.
저는 눈 수술을 8번 했습니다. 오른쪽 눈을 실명했습니다. 나의 오른쪽 눈은 의안입니다.
러시아에서 선교사 하면서 오른쪽 눈 하나 하나님께 바친 것 아니냐? 하는 질문을 받습니다.
실명 이후에 내가 깊이 깨달은 것은 " 화있을진저 양 떼를 버린 못 된 목자여 칼이 그의 팔과
오른쪽 눈을 내리리니 그의 팔이 아주 마르고 그의 오른쪽 눈이 아주 멀어 버릴 것이라 하시니라"(슥11:17)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살려야 할 선교사가 영혼 사랑보다 선교보고서에 더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하용조 목사님께서 나에게 오셔서 위로하시면서 "볼것 다 보았쟎아! 눈 하나로 보면서 살면 되지뭐"
이렇게 위로를 해 주셨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말씀 안에서 감사하게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작은 일, 나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충성을 다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30년 전에 같이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깨달아 알아 실행 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동일한 고난으로 세상에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다가 둘째 사망으로 가는 것입니다.
30주년 홈 커밍 데이를 맞아 하나님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맡으신 각 분야에서 충성되게 감당하는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들 되길 원합니다.
세상에서는 미련하게 보이는 십자가의 도를 바로 깨달아
주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 형제 자매님들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풍성하게 플로우잉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김영재 : 핸드크림 100개, 이승애 :그림카드 다수, 노창인 : 단팥빵 100개, 이길영 : 고급 볼펜 20개,
이상배 : 유기농 포도즙, 권오중 : 수제 찐빵 10박스(200개), 전용국 : CCM 음반 50장
임태래 : 밤23박스, 독고석 : 오지용 무동력 간이 정수기 15개, 손윤선 : 수재 도자기, ....
김용수/이은경, 손영길/이은하 : 보나자연 농산물 고추가루 50개,
저는 청년부에서 OO장 이라는 것을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ㅋㅋㅋ
이번에 OB 청년부 회장을 처음 맡게된 고길범입니다.
원근각처에서 많이 참석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온누리 빛 주보가 4면으로 발행 되는 줄 알았습니다. 40면이 발행되는 것 오늘 알았습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축도: 이경수 전직 회장님
개별 사진을 많이 올려 드리고 싶은데 블로그에 50장 밖에 사진이 안 올라 갑니다.
대부분 카톡방에 있으니 카톡방을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윤재길, 손영길 , 임태래, 이길영, 진양현, 최창규 형제님
매포 결의문 1991년 7월 내가 진해에서 군대 생활하고 있었고 온누리교회를 출석하기 이전에
청년부 믿음의 선배들은 이런 신앙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실행하고자 몸 부림을 치신 것 같다.
이런 훌륭한 믿음의 선배들의 신앙의 열매들을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것 같아서 빚진 마음이 생긴다.
죄를 죄라고 이야기 하지 않고 죄를 죄라고 지적하지 못하는 시대, 죄의 기준이 무너져 가는 이 시대
다음 세대가 아니라 다른 세대가 되어 가는 듯한 작금의 현실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안타 까웠는데
나도 이런 믿음의 선배들을 따라 신앙의 모범이 되고 모델이 되도록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훌륭한 믿음의 선배님들 모시게 된 것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전체 단체 사진........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30년을 준비하는 모임으로 이제 처음 발 걸음을 디뎠습니다.
지난 30년을 돌아 볼 시간도 너무나 짧았고 미래 30년을 계획하기에도 너무나 부족한 시간이였습니다.
30년 전 처음 7명으로 시작해서 지금 7,000명이 되었듯이 2기 온누리교회를 이끌어가실
수많은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일어나 하목사님이 선포해 주셨던 10만 청년의 비전 우리가 이루어 가십시다.
형제 자매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정말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멀지 않은 시간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희망합니다.
참 멀리에서 영상으로 인사해 주신 이철희 형님, 민성기 형님 다들 감사해요.
2016년 10월 08일 온누리 청년 OB 모임 참석자 명단 (97명)
강일서/이경애, 고길범/이성은, 구기동, 권오중/류근경, 권오향, 권정혜, 권혁동, 김경덕, 김경수/최현주,
김낙웅/조길순, 김성진/윤상은, 김수진, 김승은, 김선미, 김용수/이은경, 김종호, 김채수/황연희, 김형민,
김형욱/박정현, 김화순/이재우, 노창인, 독고석, 마미선, 박은영, 박종수/배선이, 박재희, 박준건, 박혜경,
백윤주, 백종신/김경희, 석효수/성순영, 손영길/이은하, 손윤선, 심대섭, 양미희, 양재영, 예민수, 오종임,
우승엽/이지현, 원종희, 유영춘, 유은영, 윤재길, 이경수, 이상배, 이길영/이경미, 이명수/홍지훈, 이소엽,
이승애, 이애리, 이영란, 이영태(딸 이지은) 이재호/최성애, 이준희, 이중인, 이진서, 임은영, 임용진,
임지윤, 임태래/심상원, 장리브가(경임), 장미정, 전용국, 정세진, 정진숙, 조영종/정혜경, 조윤혜, 진양현,
최창규, 피우진/양환기, 하승문, 한혜경, 황성규, 황유선, 황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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