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7일 주일 CGN TV 8주년 기념 행사가 양재 사랑성전 앞 원형광장에서 있었다.
지난 8년 동안 CGNTV를 기도와 후원으로 성원해준 성도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온누리의 복음을 땅 끝까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성도님들에게 떡과 차를 무료로 드렸다.
CGNTV 출연자와 시청자가 함께 참여하는 ‘오픈 스튜디오’,
스튜디오를 옮겨와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포토죤을 설치하여 기념 사진을 찍게도 했다.
온누리의 복음을 땅끝까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CGN TV 직원들이 기념품도
나누어 주시고 CGN TV에 바란다 포스트 잇도 나누어 주어서 함께 참여 하도록 인도했다.
시청자들의 의견을 포스트잇에 적어 붙이는 ‘CGNTV에 바란다’,
CGNTV 대표이사 유재건 장로에게 앞으로 CGNTV가 나아갈 방향과 포부를 들을 수 있었다.
“CGNTV는 그동안 ‘선교교육 전문방송’을 통해 미디어선교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온누리교회 파송 선교사들을 비롯해 전 세계 174개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2만여 한인 선교사들과 현지교회를 위해 ‘영적 서포터스’가 돼왔습니다. 목회자가 없는 일본 무목교회의 경우 CGNTV로 예배를 드리는 곳이 매우 많습니다.
이제 CGNTV는 봄 개편에 따라 그 지경을 해외 선교지 뿐 아니라 국내 곳곳으로 넓혀가려고 합니다. 낙망하고 지쳐있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진정한 의미에서의 '힐링과 회복, 그리고 희망 콘텐츠’를 선물하려고 합니다.” <온누리신문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교 십일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들었습니다.
“故하용조 목사님이 생전에 강조한 ‘보내든지 가든지’의 정신을 계승한 것입니다. 선교교육 전문방송에 근무하는 직원이라면 보내는 방송선교사가 되든지, 가는 방송선교사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원 139명 중 11명이 자원했고, 심층 면접을 통해 4명의 직원이 본격적인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지난 3월 29일 CGNTV 개국 8주년 감사예배가 선교사 헌신예배로 이루어졌는데 예배에서 선교사로 헌신한 직원들의 간증이 큰 감동이었습니다.”
더욱 비상할 CGNTV가 기대됩니다. 포부를 밝혀주십시오.
“하나님의 비전으로 시작한 CGNTV가 지난 8년 동안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이유는 선임 대표이사들과 후원자들, 또 임직원들의 헌신 덕분입니다. 수익사업 하나 없이 방송국을 운영한다는 것이 매우 힘든 일이지만 하나님이 하시면 불가능은 없습니다.
앞으로 CGNTV는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순수복음방송으로 자리매김하고, 소액 후원자 4만 명 달성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또 후원자들에게 CGNTV가 맺은 열매를 가시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것입니다. 선교지에 희망과 기쁨을 전하고, 아울러 한국사회에 치유와 회복을 선물하는 방송이 될 것입니다. 경제적 가치와 통계적 데이터로 설명할 수 없는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CGNTV의 활약을 기대해 주십시오.”
<온누리신문에서, CGN TV 대표이사 유재건 장로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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