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세종 대왕릉 방문

3월 날시 가운데 106년만에 가장 더웠다는 3월 9일 토요일 여주에 다녀왔다.

세종 왕릉이 유명하다길래 그냥 한번 들러 보았다.

조선 4대왕 세종대왕, 재위 32년간 훈민정음 찾제, 집현전 설치, 6진 개척,

쓰시마 섬 정벌, 측우기 제작등 정치, 경제, 문화, 과학 전 분야에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4대 세종대왕과 17대 효종대왕릉과 거의 한 자리에 모여 있다. 

일본 대마도를 정복 했는 줄은 몰랐었네.....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 자들에게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고 하면 똑 같이 염치없는 짓이겠지.....

양재 유년부 선생님들과 함께.... 선생님들 사랑해요.

혼상 (별자리를 관측 할 수 있는 천문기구, 적도와 황도좌표도 표시 되어 있음)

간의 (천문관측 기구)

일성정시의 (낮과 밤의 해시계와 별 시계를 하나로 합쳐 놓은 것)

현주일구 (해시계의 일종)

천평일구 (해시계의 일종)

혼천의 (천체관측기구) 1만원짜리 지페에 있는 것

자격루 (물시계)

세종대왕 영릉 재실 

전시실 세종전

편종

훈민정음 언해본

편강

 

세종왕릉 재실

홍살문 (붉은 칠을 한 문이라는 뜻이다)

정자각

정자각과 영릉(세종대왕과 소헌왕후릉) 

날씨가 너무 더워서 한참을 앉아 쉬었다. 참 평안했다.

동봉이실합장릉, 하나의 봉분 아래 왕과 왕비 두분을 합장 함. 조선왕릉 최초의 합장릉이라고 한다.

영릉 동봉이실 합장릉(세종대왕과 소헌왕후릉)

어떤 사람은 죽는 그날까지 마음의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한번도 제대로 행복하게 살아 보지 못한다.(욥기 21:25)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