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성민교회(담임목사 한홍신)에서
항존직 일대일 제자양육훈련 입학예배가 있었다.
성민교회의 일대일 제자양육의 특징은 모두가 항존직 동반자라는 것과
온누리교회와 온누리교회에서 과거 양육했던 새순교회가 연합해서
성민교회를 섬기게 된 것이 큰 특징이다.
성민교회 백광흠 목사님의 사회로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다.
온누리교회 일대일 담당 송영동 목사님께서 요한복음 2:1~11 말씀으로 "기적"
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기적을 만드는 동기는 무엇인가?
1. 혼인 잔치 중에 문제가 있었다.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기적이 일어난다.
인생에 문제를 만나면 내게 기적이 일어 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2. 문제의 해답은 간단하다. 예수 그리스도를 초청하기만 하면 된다.
보물은 어려운 곳에 감추어져 있지않다. 진리는 단순하다.
3. 믿음이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지혜이다.
예수님의 어머니는 예수님을 찾아감, 예수님이 문제 해결의 키이다.
4. 순종은 강요되고 강요 받는 것이다.
자유가 제한되는 것이다.
5. 연회장은 알지 못했지만 물떠온 하인은 알았다.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일대일 동반자반에 입학하신 항존직 여러분들이 순종하시면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백광흠 목사님께서 일대일 경과 보고를 해 주셨다.
담밍목사님을 포함해서 항존직 18분이 일대일 제자 양육자 반에 입학했다고 설명해 주셨다.
성민교회 장로님 5분, 권사님 8분, 안수집사 3분, 전도사 1분, 목사님 2분이
일대일 제자양육을 받으시게 된다.
양육자를 대표해서 김영철 장로님께서 하나님과 교회 앞에 성실히 교육에
임하시겠다고 선서해 주셨다.
한홍신 담임목사님께서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다.
먼저 본인도 양육을 받으시겠다고 선포하시고 결단해 주신 항존직 장로님
권사님, 안수집사님께 감사 인사를 해 주셨고 잘 양육 받으시길 격려해 주셨다.
온누리교회 일대일 양육본부에서 참여하신 리더쉽을 소개해 주셨다.
송영동 목사님, 박현규 장로, 용내문장로, 한복규팀장집사, 손기완집사, 김종호집사,
정제범 집사님이 함께 참여했었다.
한홍신 담임목사님의 축도로 일대일 제자양육훈련 입학예배를 마쳤다.
전체 기념촬영을 했다. 좋은 양육자들 다 되시길 기원합니다.
일대일로 서로 소개하는 시간들이 있었다.
성민교회에 일대일이 잘 정착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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