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3일 주일
누가복음 4:31~44 하나님의 우선 순위를 따르라
<갈리리 가버나움 지역, 대리석 사각형의 집이 회당이고, 팔각형의 교회가 베드로의 탄생 기념교회>
나사렛에서 이사야서 말씀으로 설교를 하셨지만
자기 고향에서 환영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엘리야의 시대에 시돈 땅 사렙다 과부에게
엘리사 시대에 수리아 사람 나아만 장군에게
특히 이방인들에게 임했던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말씀하셨다.
갈릴리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오셨다.(31)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셨는데 그 말씀에 권세가 있었다.(32)
역시 예수님은 가르치는데 탁월한 은사가 있으셨나 보다.
내가 오늘 정말 주님을 통해서 배우고 싶은 것 하나가 있다면
주님께 받고 싶은 은사가 있다면 바로 가르치는 것이다. 아멘.
나에게 남은 생애동안 복음전하며 말씀전하며 살게 될 것인데
지루하고 따분하고 재미없게 가르치는 것 보다 말씀에 권세있게 가르치고 싶다.
성령님 지혜를 주옵소서.
가르침에 은사를 부어 주옵소서. 아멘.
본문에 몇가지 이적이 일어난다.
첫째는 회당에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이다.(33)
둘째는 베드로의 집에서 베르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쳐 주신다.(38)
세째는 저녁에는 온갖 환자들을 일일이 안수하여 치유해주신다.(40) 할렐루야.
귀신도 좇아내시고 질병도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한다.
회당에 귀신이 많았나 보다.
날이 밝자 예수님의 주 특기 한적한 곳에 가셨다.(42)
아마 기도하러 가셨으리라.
역시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는니라 말씀하신 기억이 난다.
귀신이 떠나가고 질병이 치유되는 이면에 언제나 이런 기도의 모습이 있다.
귀신을 쫓아내길 좋아하기 보다 질병을 치유하기 보다
먼저 잠잠히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자.
주님 앞에 머무르는 시간이 더욱 많게 하옵소서. 아멘.
사람들은 능력행하시는 주님을 붙잡고 싶어했다.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였다.(42)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로 보냄을 받았다.(43) 하신다.
예수님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인기에 따라 살지 않으시고 사명을 따라 살아가신다.
그렇다 내가 살아가야 할 방향이다.
사람들의 인기와 칭찬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소명과 사명에 따라서 사는것
참 아름다운 인생이다. 아멘.
아버지
가르치는 은사를 부어 주옵소서.
말씀에 권세가 있게하옵소서.
매일 주님 앞에 머무르는 시간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말씀의 능력과 기도의 권능을 부어 주옵소서.
인기를 따라 살지 않게 하시고 사명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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