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벳과 마리아의 영적 친교 (눅1:39~45) 말씀: 한기채 목사님(중앙성결교회) 이 새벽에, 여러분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성탄의 기쁨과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아침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은 세례요한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세례요한은 주님이 오시는 것을 먼저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관계는 하나의 세트로 움직입니다. 이것은 마치 사무엘서에 나오는 사무엘 다윗의 관계와 같습니다. 오늘 본문은 마리아가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 은혜로운 두 여인의 만남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오랫동안 기다리던 한나에게 자식을 주십니다. 누가복음에는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가정에 오랫동안 기다리던 자녀, 세례요한이 탄생하는 얘기가..